백날 그 작가 욕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대박친 소설 양념비빔을 하든 

파쿠리를 해서 욕을 처먹든 어자피 대다수 독자는 개돼지다라는 마인드로 글을 쓰는 작가이기 때문에 별신경 안쓸겁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그렇게 표절논란에 휩싸여도 베스트 1위하고 글먹각 잡는거 보면 그 작가 입장에선 다 우스을테죠.

문피아 입장에서도 이 작가 작품(작품이라 말하기도 아깝지만) 중반부 들어가면 점점 지멋대로 연중했다가 잠수타고 용두사미 결말내는거 알고

그것에 분개한 구매자들이 클레임 거는거 알아도 그 작가 만큼 일정수준 판매량 보장하는 작가도 없기 때문에 버리기도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입지적인 인물입니다 

[적안왕]

정말 꾸준하죠....

[칸달라스]

K사는 이런류의 항의가 들어오면 소설을 내리거나 기다무 안 주죠. 그런 면에서 M보단 K가 낫네요.

[은둔충동]

멘탈甲
하긴 뭘 내놔도 무조건 지지해주는 고정팬층이 있으니...

[마인천하]

휴대폰으로만 본 이후로 첨으로 정담란 와 봤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선삭하러 갑니다

[천공폭]

예전에 연중사건 이후로 거들떠도 안봤는데 아직까지 그러면서 활개치고 다니다니...상도덕을 상실한 종자로군요

[일민2]

와~~~~ 그렇단 말이죠?
습작생 친구에게 말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 친구는 아직 완결친 게 1도도 없습니다.
완결없이도 살아가는 방법!!!!!!!!!!!!!!!!!!

[심해관광]

일반 독자는 모르고 보는 경우가 더 많지요. 재미있기만 하면 표절이든 말든 상관없다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여기서 백날 떠들어봤자죠.
정말 저 표절러를 묻어버리겠다 라고 작정하신 분이면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더라구요.
재미있게 보았다는 댓글을 단 사람에게 쪽지로 '쟤 표절러예요~~'라고 알려주면 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확인해보라고 등떠밀어주세요.
저는 귀찮아서 못하는 방법이라 알려만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는 상대를 전해 배려하지 못한, 매우 무례하고 폭력적인 방법임을 주지하시길 바랍니다.
표절이나 텍본 배포는 작가를 죽이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좀 귀찮고 과격한 방법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별의가가]

맘에 안드는 댓글은 다 지워버리고 지맘에 드는것만 남겨놓으니
댓글란 보면 명작 처럼 느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