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얼 명마 파르나르도 매니지먼트 입장표명을 기다렸었나요?

문피아는 표절 논란에 대해 어떤 경우이든 늘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법적인 판단이 내려지기 전에 실질적인 행동을 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법리적인 자문을 받아 움직이고 있어 약간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현재 이 건에 대해서는 작가 및 작품관리 권한이 있는 매니지먼트사에 독자분들의 의견과 관련 내용을 매니지먼트사로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입장 표명을 요청하였습니다. 입장 표명이 도착하면 바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장 표명이랑 법적 판단 하의 제재는

누구한테는 적용이 되고 누구한테는 적용이 안되는건가봐요 ㅋㅋ

[까르르륵]

소리얼의 경우는 판타지갤러리라는 커뮤니티에 스스로의 표절 인정한 글을 썼고, 그 사실이 적발되어 빠르게 제재를 가한 겁니다.
파르나르의 경우도 문피아가 직접 제재를 가한 것이 아니고, 파르나르 스스로 글을 내린 겁니다.
예로 드신 사람들로 문피아가 특정 작가만을 옹호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나모라]

아마도 표절의 판정은 문피아에서 내릴 수 없고, 법원에서 판사가 판단할겁니다만,
표절에 의심이 다분하다는 의견이 있을경우, 문피아에선 유료화 요청를 유보하거나 거부할 순 있을겁니다.

[반]

문피아 법인팀에서 한다는데요?

[sicarius]

뻔뻔함이 부족한 사람들이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