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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8.02.06 22:17
조회
722

전지적독자시점 이전에도 어디선가 본거 같아 생각해보니 발할라사가에서도 그랬고, 아마 다른 소설에서도 이미 사용되어온 소재인거 같은데요.


- 제가 아는 선에선 유사한 경우는 몇번 있었는데(에피소드나 능력의 일부로 사용하는 정도) 구체적으로 주요 설정으로 각을 잡고 제대로 적용된 경우는 위 두소설 외엔 잘 모릅니다.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거나 미션을 완수하면 힘을 보태주는 신화적 존재라는 설정 말이죠.


이것도 유행이 될지 모르겠군요. 전엔 어떤 작품이 있었는지 더는 모르나 앞으로는 더 있을 것 같은...

Comment ' 11

  •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2.06 23:00
    No. 1

    뭐 완전히 새로운 건 없으니까요. 모티브가 되는 것들을 거슬러올라가다보면 결국 신화가 있고, 그 신화조차도 무언가를 보고 (모티브) 만든 것...오히려 이렇게 조금씩 변형을 해가는 게 좋은거라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2.06 23:01
    No. 2

    물론 표절은 얄짤없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8.02.06 23:01
    No. 3

    '데스게임을 강요하고 관람하며 마음에 드는 플레이어에게 특전을 보내는 높으신 분들'이라면 '헝거게임'이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2.06 23:34
    No. 4

    오오. 맞네요. 헝거게임이 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서각
    작성일
    18.02.08 01:51
    No. 5

    인피리어가 헝거게임보다 1년 먼저 나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8.02.07 01:28
    No. 6

    문피아에선 튜토리얼 이후로 좀 자주 쓰이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8.02.07 01:44
    No. 7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트로프라서 매우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8.02.07 07:28
    No. 8

    원형은 그리스 신화겠네요. 신들이 편갈라서 응원에 지원에 저주까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8.02.07 10:49
    No. 9

    옛날 1세대 판소 중 하나인 '마왕의 육아일기'에서도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작가 개입으로 이런저런 잡담을 하는 줄 알았던게, 사실 작중 신적 관찰자가 화자였던 거라 나중에 직접 등장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장과장02
    작성일
    18.02.07 14:47
    No. 10

    최초는 따지기 힘들 거 같고, 게임시스템에 개연성을 주기 쉬운 방법이라 많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튜토에서 그 이상을 보여주면서 따라하는 소설들이 우후죽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사악한아지
    작성일
    18.02.22 00:17
    No. 11

    맨처음이 아마 튜토리얼 일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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