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초반부 지하철 씬.
만화를 그린 지 참 오래 됐네요. 하도 안 그려서 연출 방식도 다 까먹고…….
상아가 너무 발랄해서 다시 그리고 싶네요…….
이건 나중에 수정해서 선따기로…….
지금 보고 있는 ‘그 작가가 하는 일’의 등장인물입니다.
주인공 강태산……뭔가 이름만 들어선 거구의 남성일 것 같은데, 작품 내 이미지 상으로는 마른 체형 같아서 그렇게 그렸습니다.
옆에는 작중작 주인공 지스의 양어머니(!) 암흑의 정령…….
작중작 주인공 지스.
나중에 다리까지 그려서 펜선 따야겠습니다. 스케치한 게 너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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