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위협이 줄어들고
국제 신인도 높이고
가장 큰 기쁨은
동북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던
일본을 물먹였다는 거....
일본 중심의 동북아 균형자론에
제동을 건 것 국가적으로 참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쟁 위협이 줄어들고
국제 신인도 높이고
가장 큰 기쁨은
동북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던
일본을 물먹였다는 거....
일본 중심의 동북아 균형자론에
제동을 건 것 국가적으로 참 다행입니다.
전쟁위협 줄어듬?
-트럼프는 여전히 대북 강경자세이고, 부통령이 출국하면서 한번 더 쐐기 박고 나갔어요.
-북한은 건군절 행사 꼼수로 올림픽 하루전날 했네요.
쫄았는지 녹방으로 했지만, 무기자랑질 할만큼 다 했어요.
-현재까지 북핵 문제에 대해서 미국이나 북한 둘 다 한치의 양보도 진전도 없습니다.
일본 - 전범국인 일본이 동북아 맹주를 자처했는지는 국제 정세를 모르니 모르겠지만, 지금 일본은 물 만난 물고기마냥 미국에 아양 떨면서 엄청 설치고 있어요.
지들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대북 정책에 한자리 끼고 큰소리 내고,
대 놓고 내정간섭 발언까지 두어번 했네요.
아베가 네티즌 수준의 돌대가리가 아니라면 타국 초청받아 간 축제에서 내정간섭 발언이 얼마나 얼척없는 짓인지 알터인데, 했어요.
국내 심리적 효과 말고, 국내외적 실리적 효과는 현재 검증된 건 하나 없고, 되려 미일의 방향만 한번 더 확인하고,
일본의 막나가는 것만 체감했는데요.
기뻐할 요소보다 분통터질 요소가 훨씬 많은데,
역시 세상은 긍정의 힘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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