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소설은 일반 소설들 처럼 쓰면 안되는 걸까요..?
독자마다 각자의 취향이 있고 그걸 장로 문학을 통해 보는 건데.....장르소설은 이래야 한다!! 라고 한계를 그어버리는 거 같아서 슬픕니다
사이다 대리만족 을 위해 보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걸 보고 싶은 분들도...
사람들끼리 부딪치는 묘한 긴장감을 보기 위한 분들도..
감성을 자극하는 걸 보고 싶은 분들 등등
복합적이며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전 잡식성이지만 거기서 젤 좋아하는 코드는 김군 님 소설 같은 걸 좋아합니다 ㅎㅎ)
한계를 긋지 말고 서로 취향을 존중하는 건 어떨 까요?
여러 분들은 어떤 취향 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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