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이죠. 해문사에서 나온 80권을 거의 10번 씩은 읽었는데...
이사를 스무 번이나 다니느라고 거의 천여 권 가까이 책을 잃어버렸죠.
아가사 작품들도... 방구석에 처박혀서 한참을 울었다는.....
제 손의 때가 묻은 거라서.... 다시 구입하지는 않죠!!!
그 작품을 요즘 TV에서 광고하네요.
책을 뒤져 보지 않아도 전 범인을 압니다.
아주 획기적인 범인인데... 입이 근질근질.... 손가락이 근질근질....ㅋ
책이 닳도록 읽은 적이 벌써 22년 전이로군요. 밤새면서도 읽었던 적이...
가물가물... 기옥이 새롭네요.
광고를 보자, ‘문득’ 옛날 책에 빠져서 살았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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