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기를 국가에서만 생산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지요?

전기 생산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원자력 화력 수력 발전소에서 생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가정 공장 빌딩등에서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100% 만족 할만한 생산은 않되지만 적어도 40%~70%이상의

자급자족의 전기 생산이 가능한 세상입니다

탈 원전은 진행 되어야 하는 일이고

다른방법으로 만족 할만한 전기생산 기술들이 있습니다

[카힌]

우리는 아직 신재생에너지의 효과를 제대로 만끽하고 경험한 사람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경험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차츰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크게 부족하죠.

태양광의 에너지전환효율이 자체적인 한계가 있지만 다른 기술로 보완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지금의 두배 이상 올라갈 수 있고, 앞으로 10년내에 30%가 넘는 제품이 보급된다면 (현재는 15~18 사이가 보급된 상태) 집집마다 태양광 발전을 하고 있는 날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의 경우 현재 수준으로도 한 마을 전체가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적잖다고 하더군요

[제로비아]

태양 에너지 가능함 장비가 비싸서 그래요
사실 전기라는게 기름이 없으면 작동이 안돼요

전봇대 변압기 안 쪽에 기름이 채워져 있어요 몰라죠?

그렇니까? 탈 원전 필요할 겁니다.
탈 원전는 기름 필요 없고 전자 기판로 이루어진 곳에서
끝없이 열을 발생하며서 평생 쓸 수 있는 전기량 생산한다는 것임

[페르딕스]

??? 그 기름이 그 기름이 아닙니다.

[palmaris]

안에 들어있는건 절연유라고 절연과 냉각을 위해 쓰이는거지 그런 용도로 쓰이는 기름이 아닙니다만

[제로비아]

독일도 과거엔 지하 원전 사고가 있기때문에 포기하고
독일 2023년엔 탈 원전 완전히 제거할 것로 선택할 거예요
TV다큐멘트 나온 내용임
우리나라 알면서도 도입하네요

[칸달라스]

우리나란 누구든 원하면 자유롭게 전기 생산 할 수 있습니다. 안할 뿐이지.

[칸달라스]

다만, 사사로이 판매가 금지 될 뿐이죠.

[노경찬]

선택이겠지요. 비싼 전기세를 내고 탈원전이냐? 아니면 현상유지이냐. 다른 선택지도 있으나 결국 돈이 문제일듯

[경천]

탈원전에 대한 건 모두 다 동의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탈원전의 속도죠. 대체 에너지 기술의 발전을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속도로 천천히 탈원전 하자는 쪽이랑 일단 원전을 빨리 닫자는 쪽. 빨리 닫자는 쪽도 그 속도에 따라 이견이 있습니다.

[초아재]

한전이 2012년에 적자를 볼 때 대기업 민영 발전소는 한전에 되래 전기를 팔아 수익을 올렸죠.
민영화라면 학을 때실 분들이 있을 걸로 아는데...

일반 가정, 빌딩 이야기 하시는 거 보면 태양광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 패널 만들 때 1급 발암 물질인 카드뮴 들어가는 건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wnsdlwns..]

아직은 힘들어요. 천천히 줄여야죠.
저도 탈원전을 찬성이지만 급격하게 할 준비는 안되어 있다고 봐요.
이번에 원전공사가 재개는 되었지만 규모를 줄이는 것도 그 이유일테고요~

[水流花開]

요즘 교외로 나가보면, 태양광 시설만큼 흉물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나무와 풀이 자라야 할 자리에 시커멓고 번질거리는 판대기만 끝없이 늘어서 있습니다. 원전도 문제가 있지만, 신재생 에너지도 생각해 볼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아직은 탈원전은 시기상조가 아닐까요?

[해달이]

국가 지원금 없이 난방용 정도인 태양광 발전이 설치비만 2000 그나마도 밧대리 패널 등 유지비용 생각하면...년 간 비용더 ㄷㄷ 헌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