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입니다. 벌써 저녁이죠.
늦잠을 잤다고 점심때 모임도 안가고, 여동생이 밥 먹자고 온 톡도 무시하고,
보리쌀에 쌀벌레가 보이길레.. 컴컴한 방구석에서 이걸 한마리 한마리 잡아 손톱으로 톡톡 눌러 터뜨리고 있습니다.
287마리.. 288마리.. 더 이상 보이지가 않아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토요일입니다. 벌써 저녁이죠.
늦잠을 잤다고 점심때 모임도 안가고, 여동생이 밥 먹자고 온 톡도 무시하고,
보리쌀에 쌀벌레가 보이길레.. 컴컴한 방구석에서 이걸 한마리 한마리 잡아 손톱으로 톡톡 눌러 터뜨리고 있습니다.
287마리.. 288마리.. 더 이상 보이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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