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4 인외
작성
17.08.20 01:30
조회
1,437
와.. 정말 와....

이젠 이런 소설도 1위군요

필력 따위 다 팔아치워도

갑질이면 된다는건가요..


Comment ' 15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8.20 01:32
    No. 1

    문피아 연령대가 좀 높아서 그런가요....회사원들이 많아서 갑질 상사들에 대한 한이 많이 쌓여서.....갑질물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가....난 호쾌한 액션씬이 많은 레이드물이 좋은데...

    찬성: 9 | 반대: 6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8.20 02:28
    No. 2

    추천 게시판 가셔요..베스트란 안간지 꽤 됐습니다 저두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어두운글
    작성일
    17.08.20 02:30
    No. 3

    이거 여기다 추천해도 될지는 모르지만 피어클리벤의 금화 재밌어요.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찬성: 5 | 반대: 21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7.08.20 03:22
    No. 4

    아 저는 개연성 있는 작품들이 좋은데...
    요즘 진짜 읽을 만한 글이 앖어요 ㅠㅠ
    나만 개연성 없다고 느끼는건지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어두운글
    작성일
    17.08.20 03:27
    No. 5

    최근에 제가 작가님들 보기도 많이 하고.. 댓글도 보고 하면..
    개연성을 따지는 포인트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사건의 앞뒤나 설정에서의 개연성을 따지는 경우는 괜찮긴 한데.
    등장 인물들의 심리에서 까지 따지거나 가상의 세계에서 너무 현실적인 부분까지 따지면 읽을 글이 없어질거 같긴해요.

    찬성: 2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7.08.20 03:46
    No. 6

    소설이 일종의 설득입니다. 허구의 이야기를 현실에 있을법하게 표현해야죠. 개연성 없다고 느낀건 작가들의 역량이 부족해서 그렇죠. 그래서 개연성이 없다고 느낀다고 봅니다. 비교대상이 적절한지 머르겠지만 무리카미 하루키 작품도 비현실적인데 개연성에 문제가 든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해리포터도 마찬가지고요. 산경 작가님의 신의노래는 그 노래가 존재할까요? 그런데도 마치 있을법하게 우리들을 잘 설득시켜주더군요. 결국 개연성보다는 설득실패기 옳다고 봅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어두운글
    작성일
    17.08.20 03:54
    No. 7

    그렇긴 해요. 근데 제가 말하는 건 그런 부분을 말하는게 아닌데..
    예를들어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를 보시면 사실 굳이 그게 개연성이 좋은 영화는 아니지만 매 시리즈 마다 히트를 칩니다.
    사실 그런 액션 블록버스터를 보면서 그걸 일일히 따지진 않을거에요. 보면서도 와 이게 액션이다! 이러지 있을법한 일이다 라고 느끼진 않잖아요. 현실성은 제로고.
    그리고 아마 그런 영화 보시는 분들도 개연성을 일일히 따지지는 않을거에요. 통쾌하고 멋지니까 보는거지.
    어떤 작품이 표현하고자 하는게 개연성보다 사이다, 액션, 내지는 뭐 주제 의식 등에 더 포인트를 줄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개연성이란건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도 다른거 같아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7.08.20 03:49
    No. 8

    역량 부족이 아니야도 시스템이 하루 쓰고 글을 올리니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도 들지만 아무 조사 없이 그냥 마리속의 생각을 적는 경우, 인터넷 서핑 조사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보여집니다.
    주식이야기가 나와도 주식으로 투자해서 얼마나 벌었다 올맀다 이렇게 표현이 아니라 전문용어 사용하면서 주식이야기 하면 더 설득적이고 현실감 있을것같네요. 노력부족이고 조사부족이고 그냥 쓰다보니 소재고갈로 생각은 안나서 연중하게되고 연중하는 이유를 찾으니 나 아파 이러고 ㅠㅠ 일부분이라고 하기에는 꽤 많습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어두운글
    작성일
    17.08.20 03:56
    No. 9

    뭐 전업 작가들은 그런 부분을 당연히 따져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어떤 작가님꺼 유료 결재해서 보고 있다가..
    격투기 용어를 너무 제멋대로 쓰셔서 포기.. ㅠ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8.20 11:17
    No. 10

    서술적 논리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9 비바도
    작성일
    17.08.20 18:49
    No. 11

    진짜 첨엔 문피아는 나중에 유로가 되니까 조0라보다는수준이 높아서 볼게 많앗는데 이제는 조00랑 수준이 거기서 거기로
    맞장뜸... 오타 쩔고 논리성없고 휙푹쾅!이런게 베스트에 있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8 베르시스
    작성일
    17.08.20 20:13
    No. 12

    쉽게 돈벌라고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연재하는 작가들 수두룩함.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여행하는자
    작성일
    17.08.21 06:13
    No. 13

    개연성도 없고 모르면 댓글로 지적받고 배우면 되는데 삭제하기 바쁜 기본에 미달하는 작가들이 많은듯
    특히 현대판타지 계열이 기본상식부족으로 개연성이 잘 무너지는데...그에 대한 반론이 무식하기 짝이 없게도 판타지에서 무슨 개연성이냐 그러더군요.
    소설의 3요소가 허구성과 진실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건데 문학의 기본을 모르는 작가들이 난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달닮은마을
    작성일
    17.08.21 17:00
    No. 14

    확실히 요즘 올라오는 작품들 보면 공부도 조사도 없이
    걍 상상속 나래를 펴는 작품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 작품들 중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참....
    작가를 뭐라고 하기 보다 그런 작품을 베스트에 올려주는 독자 즉 우리 탓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08.21 21:31
    No. 15

    요번 공모전 때문에 그래요, 전 돈이 굳었습니다. 공짜로 볼건 많은데 유로결재로 볼만한건 없더라구요, 몇년만에 처음으로 돈이 절약되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차츰 좋아지겠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037 한국 장르소설이 번역되어 팔린 경우 있나요? +14 Lv.25 술그만먹여 17.08.24 1,010
236036 여러분들은 보통 언제 글을 쓰십니까?with잡설 +13 Lv.4 NULLsign 17.08.24 566
236035 레진 웹소설 쪽에 문제가 생긴 것 같군요. +8 Lv.29 스톤부르크 17.08.24 1,518
236034 의자를 사야겠네요. +16 Personacon 적안왕 17.08.24 651
236033 뭐지? 메갈 드립이 대세인가요? +29 Lv.95 720174 17.08.23 1,170
236032 아침 전화와 스트레스 +4 Personacon 적안왕 17.08.23 619
236031 제목을 여기다 물어봐도 되나요?? +8 Lv.56 한국사렁 17.08.23 493
236030 역대급 미스매치, 변수는 메이웨더의 노쇠화? +14 Personacon 윈드윙 17.08.23 816
236029 소설 제목 여기다 질문해도 되나요 혹시? +4 Lv.74 석박사 17.08.23 574
236028 유료 연재에 대해서 +6 Lv.99 야아마겟돈 17.08.23 860
236027 허니문 공모전이 연기되었네요. +9 Lv.25 gorockju.. 17.08.23 847
236026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6 Lv.57 향기린 17.08.23 546
236025 판타지 추천할만한 소설 있나요? +12 Lv.75 파군 17.08.22 733
236024 볼만한 미완결 기대작 TOP11 +23 Lv.5 dd68923 17.08.22 1,219
236023 물은 언제 마시는게 가장 효과적일까? +5 Lv.5 Jeffbaek 17.08.22 639
236022 문피아에 예전 소설들 추천좀해주세요 +18 Lv.19 골드메달 17.08.22 650
236021 천천히 성장하는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14 Lv.21 김겜판 17.08.22 749
236020 독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30 Lv.79 ssmoker 17.08.22 965
236019 야구 소설 제목 찾습니다 +7 Lv.99 아미고7 17.08.22 519
236018 건강상식이 바뀌고 있다. +12 Lv.60 카힌 17.08.21 853
236017 안녕하세요 +7 Lv.7 jubila 17.08.21 622
236016 모든 인간을 신을 믿는다고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8 Lv.51 과몰입주의 17.08.21 688
236015 유명 작가가 신작 연재처를 옮겼네요 +14 Lv.25 술그만먹여 17.08.21 1,205
236014 던전에서 재능얻기 최신화 보신분 있나요 +4 Lv.99 시러스 17.08.21 740
236013 혹시 이런 작품소개 기억 나시나요? +8 Lv.58 왕십리글쟁이 17.08.21 790
236012 빛을 되찾다. +18 Personacon 적안왕 17.08.21 741
236011 문피아 입문했는데 결재내역보고 ㅋㅋ +11 Lv.44 나이슈우 17.08.21 874
236010 놀라운 홍보효과 +11 Lv.35 대원(大遠) 17.08.21 821
236009 안보면 되는거죠 굳이 볼 필요가? +10 Lv.48 도바민 17.08.21 772
236008 저의 작은 소망이랍니다. +14 Personacon 밝은스텔라 17.08.21 65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