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집단 구타 사건 보니까

학교 일진 그리는 소설들은 현실보다 못했네요.. 허허

그나저나

현실에서도 소설 속 사이다같이 정의구현되어야 할 텐데.....

이름, 학교, 사진 심지어 주소까지 돌아다니고 있지만

금방 잊혀질까 걱정되는 오늘이었습니다

청소년법 청원 엄청나던데

단호하고 엄정한 사법정의를 보고 싶네요

[정평]

그러게요, 언제까지 청소년이라고 강력범죄까지 눈감아줄 수는 없는 일이죠.

[그린데이]

뉴스룸 보도 보니까 두 달 전부터 고소장 접수했는데, 그때는 가만 있다가 이번 사건 터지고 여론 뜨거워지니까 이제서야 조사 시작했다던데...
부산견찰 SNS로 이쁘게 치장하는 데만 공들이지 말고 좀 경찰다운 일 좀 해보길...

[호영(虎永)]

모자이크 안된 걸로 봤는데, 정말 처참하더군요.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을 봐주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뉴스를 보는데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청소년이라고 절대 봐줘서는 안될 것 같아요.

[라라.]

진짜 살인미수로 다 처넣었으면 싶네요

[문피아EDU]

지금도 생각하면 속이 부글부글.... 그들에게 용서는 필요없는 단어입니다!!!

[천유향]

이거 경찰이 사건 축소하려고 난리를 피우는게 속속 밝혀져서 경찰 조사가 더 시급한거 같아서 답답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