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그래서 올리는 추가 사진!
처음 주워 왔을때의 임시 거주지입니다.
아래 건 아내가 만들어준 토끼 케이지입니다.
다이소 가서 철망을 사오더니 케이블 타이로 묶어 2층 케이지를 만들어 버리더군요.
역시 금손!
밥 먹다가, 혹은 자다가도 부르면 달려옵니다.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주면 눈을 게슴츠레 뜨면서 아주 좋아라 합니다.
속눈썹이 매력적이죠?
아래는 보너스.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부디 수해 피해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토끼 이름은 토랑이라고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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