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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7.08.01 17:03
조회
596

구상해둔 내용이 있음에도 글이 안 써집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스토리는 떠오르고 계획이 서 있음에도 한글을 켜면 그냥 멍하니 한숨만 쉬고 있네요.


이걸 어떻게 극복하나요. 진짜 미치겠네요. 오죽하면 ..... 이거 막 찍었다가 지우고만 있네요


Comment ' 15

  •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17.08.01 17:06
    No. 1

    저는 그럴 때 꽈자를 먹으면서
    현실도피를.....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1 17:08
    No. 2

    일단 컴퓨터를 꺼야 할까요... 한숨을 한 시간째 계속 쉬고 있어요. 지금 이글 쓰면서도 심자잉 뛰어요. 실제로 몸에 이상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ㅠ 댓글 사사사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17.08.01 17:19
    No. 3

    토닥토닥 ~ 힘내세욥 ~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8.01 17:10
    No. 4

    좋아하는 글을 읽거나 영화나 음악 감상으로 흥을 깨워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1 17:34
    No. 5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아까전에 주피터 어센딩이란 영화를 골라서 보다가 더욱 답답해졌어요. 여러분 주피터 어센딩 보지 마세요!!!최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ATSL
    작성일
    17.08.01 17:27
    No. 6

    저는 그럴 때 초등학교 국어책이나 3류 만화책 대사를 쓴다는 기분으로 일단 씁니다. 그다지 잘 쓰겠다는 생각없이 쓰다 보면 조금씩 감이 잡히기도 하고 나중에 읽어보면 앞에 쓴 것도 그럭저럭 봐줄만 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1 17:35
    No. 7

    오, 해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브라키오
    작성일
    17.08.01 17:29
    No. 8

    사람 많은 카페로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1 17:36
    No. 9

    댓글 감샇니바. 카페는 제가 거의 안 가서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17.08.01 18:34
    No. 10

    제 경험상은, 당일에 억지로 억지로 억지로 억지로라도 쓰지 않으면 회복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얼마나 힘드실지 잘 알지만 ㅠㅠ 억지로 억지로 억지로라도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7.08.01 19:00
    No. 11

    불안장애 검색해보세요. 카페인 줄이세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8 에크낫
    작성일
    17.08.01 21:20
    No. 12

    대부분의 부서진 멘탈은 고기를 먹으면 회복됩니다. 스테이크 사와서 구워 드시면 아마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HelloEN
    작성일
    17.08.01 23:43
    No. 13

    저는 그럴 때 재미있는 책을 보거나 만화를 봐요. 그럼 나도 이런 걸 써보고 싶다. 이런 욕구가 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멧산
    작성일
    17.08.02 04:13
    No. 14

    김밥천국가서 볶음우동을 먹습니다.
    냠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알파센타
    작성일
    17.08.02 11:56
    No. 15

    일단 억지로 쓰고 그다음에 담배 피고 앞에 썼던 문장 생각하다 고치고 다시 쓰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또 한화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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