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는 여자를 강간하니까 자기들끼리 뭉쳐 스스로를 보호한다고 작중 메갈 여자가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 말을 인정하듯 스토리가 한국 남자들이 강간하는 전개로 가죠.
마치 작가가 그 사상을 인정하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건 그 작가를 옹호하고 빠는 사람까지 있다는 사실입니다.
재미있기만 하면 된다라...
그게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나찌나 제국주의자들을 지지했던 자들이랑 뭐가 다른지 궁금하군요.
타인을 혐오하는 단체를 옹호하는 글이 연재된다는 게 참 개탄스럽습니다.
에혀...
아니요. 비마기제님은 첫번째 문장만을 얘기하셨어요.
남성들이 강간하려고 했다는 얘기는 한 마디도 안 하셨습니다. 비마기제님은 님의 댓글의 첫 번째 문장만을 가지고 소설을 문제삼았지, 두 번째 문장에 관해서는 한 마디도 얘기 안하셨습니다. 저는 비마기제님의 주장에 오류가 있다고 한거구요. 두번째 문장에 관한 내용을 알 수있게 쓰신 부분은 단 문장도 없었습니다. '까댔다'는 행위는 오히려 대뜸 패드립부터 날리신 비마기제님의 행동이 아닐지.
문제의 전제조건이 빠졌으니 답이 다른거야 당연하지요.
제 글을 제대로 안읽으셨군요.
전 분명히 한국 남자는 모두 여자를 강간한다라고 말하고 있다는 문장.
분명히 집어넣었습니다만.
패드립?
뭐가 패드립이죠?
님이 떡을 위해 불의를 참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뱉으신거 부모님 앞에서 말할 수 있나 물은게 패드립인가요?
ㅎㅎㅎㅎ
우습군요.
그만하겠다고 하고 계속 말하는게 찌질해 보이는건 아는데,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불의를 묵인할 수있다. 그런사람도 있을 수 있다. 라고 말하니까 니 엄마한테 가서 말하라는게 패드립이 아닌가요? 소설 주인공이랑 저를 동일시하면서 저한테 욕을 하시는건 곤란합니다. 계속 그걸로 물고 늘어지시는데, 제가 그렇다는말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없는 말 지어내시면서 저를 우스워하시지 마시고, 조작없이 남을 깎아내릴줄 모르는 본인의 천박함을 부끄러워하시죠.
혹시 처음에 뭐라 주장하셨는기 기억 나시나요?
메갈 여자가 나오는게 문제라 하셨습니다. 다음엔 주인공이 그 여자를 옹호하는게 문제라고 하셨구요. 이제는 실제로 강간란거 까지가 문제라고 하시는거구요. 저는 처음의 주장에 문제가 있다고 한건데, 계속해서 스스로의 주장을 바꾸시네요. 마지막으로 바꾼 주장이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이라는건 알겠습니다만, 처음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계세요.
확실한 건 님이 제 글과 제 댓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말을 한다는 거군요.
며칠 전 당신과 다른 점이 없군요.
강간 이야기는 제 첫글 댓글에 썼는데 무슨 소립니까?
그래서 제가 며칠 전 계속 제 글에 썼던 내용을 왜 자꾸 묻냐고 했던 거구요.
그냥 여기까지 하죠.
어차피 님은 그 작가 글도 읽지고 않았고.
내 글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말하는 거니까.
당신과 상종하고 싶진 않네요.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