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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2 pascal
작성
22.11.05 13:53
조회
195

와. 갓한 작품이 떠올랐습니다.

아이디어가 샘솟는 저의 머리에. 그리고 이러한 재능을 허락한 신께 감사를.

나중에 그림을 배워 만화로까지 내도록 해보겠습니다.

/

기본정보

/

졔목:등가의 용사

/

어느 날 소년은 죽음의 문턱에서 신께 능력을 얻는다.

그것은 등가교환 주사위의 능력.

무언가의 어려움이나 해결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등가교환의 주사위를 돌려서 나오는 것으로 그 해결을 대신할 수 있다.

고블린과 만나 이겨내기 위해 소년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표범에게 이겨내기 위해 소년은 자신의 팔에 자상을 입힌다.

그렇게 그는 자해용사가 되어

기사 학교에서 누구보다도 우등생이 되어가는데....

하지만. 마족의 침범이 심해지고 있던 위기의 세계.

어느날 마족이 학교까지 침범해오는데...


Comment ' 4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22.11.05 14:30
    No. 1

    고블린의 목숨과 주인공 소년의 머리카락이 등가인가요?
    주인공 입장에서야 고블린 목숨은 주인공 머리카락 한 올보다 못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한 생명체의 목숨과 머리카락이 등가라는 것에 공감이 가질 않는데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22.11.05 14:36
    No. 2

    머리카락을 잘라 고블린을 이길 무기를 얻거나 고블린에게 상처를 입히는 방식임. 지적 생명체의 생명우월성으로 주인공이 성장할수록 등가의 가치가 커지는 이야기.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22.11.05 14:37
    No. 3

    결말부분은 신이 주인공에게 등가의 주사위를 준 이유로. 등가의 주사위라는 능력을 준 이유는 주인공이 죽음의 위기에 몰린 이유가 선한 행동이었고. 신은 주인공을 희생자로 선정하여. 등가의 주사위를 통해. 계속해서 등가를 올려나가고. 결국 세계를 구해내기 위해. 세계를 구하는 방법으로 주인공을 희생시키기 위해서 주인공의 등가를 올려나가기 위해서 주사위를 부여함.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22.11.05 21:10
    No. 4

    '등가의 용사' 에서 '의'가 좀 거슬려요. 교환용사 같은 제목은 어때요.
    딱 보니까 웹소 소재 라기 보단, 웹툰 소재 같아요.
    제 머리카락을 자르면 고블린 머리카락도 잘리고, 제 팔에 상처를 입히면 표범 팔에도 상처가 난다는 건가요.(등가교환이니까요. 근데 설정자체가 인간본위적 선민의식과 종족과 인종차별이 있네요) 이거 굉장히... 까다롭지만, 잘 쓰시면 흥미진진 재밌을거 같습니다다. 딱 봐도 급박한 액션에 짱구굴리는 소리가 또르륵 또르륵 들리는거 같거든요.
    이런거 몰입되죠.
    (작품 전반에 등가교환이라는 단어 자체를 빼버리는걸 추천드려요. 두고두고 강철이 언급되거나 비교되거나 그걸로 악플이 달린다던가 하는 스트레스를 받으실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까요. 그냥 교환이라고 하죠.)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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