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제목 찾습니다. 인간과 다른 종족으로서 마녀가 나오고, 황족은 마녀와 상극인 신의 축복을 받은

마녀가 있는 세계관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여자 주인공이 마녀의 숲(?)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귀족 여자를 나무가 보호해준다고 마녀라고 생각하여 죽이는 황태자를 보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황후가 인간 세상에 숨어든 마녀고요. 황족은 신의 축복을 받은 혈통으로 마녀와 상극입니다. 마녀는 숲을 사랑하는 인간과는 별개의 종족이고요. 단지 인간형 생물의 수컷을 이용해 번식하며 황후의 아들인 황자 한 명을 빼고 마녀는 전부 여자입니다. 황후의 두 딸인 황녀들도 모두 마녀고요.

원래 마녀들 때문에 사람이 살기 함든 세상이었는데 신의 축복을 받은 초대 황제가 마녀와 마물, 그리고 마녀의 숲을 없애서 사람들이 살 땅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황족들이 대대로 신의 축복을 받아서 하는 일이었고요. 아마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됐었던 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제목 찾았습니다. "비정규직 황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