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 언론계의 왕.jpg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
17.06.25 13:04
조회
891

왕2.jpg


이에 아래와 같이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첫째, 「네이버」의 매출원이자 사회자 약자인 700만 소상공인들과 상생은 커녕, 자신들의 입맛대로 이용만 하려는 「네이버」에게 국민 여러분께서 경종을 울려 주십시오!

둘째, 인터넷포털이라는 IT기업이 아닌 사실상 뉴스서비스를 제공하는 언론사임에도 소위 「김영랍법」 적용조차 되지 않는 「네이버」는 권리와 이익은 최대한 누리지만, 사회적 책임과 의무는 다하고 있지 않기에 이에 대한 규제 마련 촉구에 동참해 주십시오!

셋째, 인터넷 포털시장 점유율 80% 가까이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음에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 그 어떤 법적 규제도 받고 있지 않은 「네이버」로 인해 우리 경제의 양극화는 갈수록 극심해 지고 있는 만큼, 경제정의 실현을 위해 「네이버」의 국내 독점기업 인정과 이에 따른 법적 규제를 조속히 실현하는데 동조해 주십시오!        





왕.PNG



왕3.jpg


출범 3 개월을 맞은 한성숙 체제의 네이버가 투명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색어와 뉴스 키워드 서비스를 손질한 데 이어 모바일 뉴스 편집권의 일부도 이용자에게 넘겼다.  

20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네이버 모바일 뉴스 서비스에는 이용자가 콘텐츠를 메인 뉴스로 추천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각 뉴스 콘텐츠 하단에는 '이 기사를 메인으로 추천' 버튼이 생겼다. 

네이버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를 메인 뉴스판에 모아서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추천수만 집계되고 있으며 메인 뉴스판 반영은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추천 집계는 12시간 간격으로 이뤄지며 하루 2번 업데이트된다. 비정상적인 추천 기사는 노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혼자 보기 아까운 기사가 메인 뉴스판에 나오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사용자들의 참여로 더 다양한 기사가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키워드가 특정 영역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뉴스토픽 카테고리를 '뉴스'와 '연예·스포츠'로 나눴다. 카테고리를 구분하지 않았던 기존 서비스에서는 대중성이 높은 연예 키워드가 집중적으로 등장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한 대표는 최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투명성 위원회의 과제별 사내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그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매출 목표를 잡고 달성하는 일보다 네이버가 기술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투명성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5277 제 글은 좀 요즘 글체가 아닌것 같아요 +4 Lv.75 그냥가보자 17.06.30 762
235276 이세계 게임시스템 소설 Lv.99 화강돌 17.06.30 670
235275 악인이 주인공인 경영소설 +3 Lv.99 화강돌 17.06.30 739
235274 보잘것 없는 신인이지만 마음을 바꿔 먹기로 했습니다. +9 Lv.1 [탈퇴계정] 17.06.30 783
235273 문피아 공모전 독자분들은? +2 Lv.8 헤르키나 17.06.30 756
235272 궁금한게 있는데요 +4 Lv.69 연재성 17.06.30 713
235271 안녕하세요 공모전 때문에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7 Lv.18 구운서 17.06.30 776
235270 멘탈이 중요하긴 하군요.. +4 Lv.80 써브웨이 17.06.30 793
235269 방금 확인한 결과 연재된지 24시간 이상 지난 작품이 +2 Lv.44 키르슈 17.06.30 982
235268 소설 제목을 알고 싶습니다. +2 Lv.99 불꽃열정 17.06.30 671
235267 6월 30일자 제3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생중계 +7 Personacon 文pia선비 17.06.30 1,027
235266 공모전 연중작품 엄청 많네요. +2 Lv.11 Rocinant.. 17.06.30 869
235265 도움이 필요 합니다 소설 제목을 알고싶어요 +2 Lv.25 가난한포항 17.06.30 815
235264 분량 조절이 쉽지가 않네요. +11 Lv.6 현백극겸 17.06.30 806
235263 부조화 우려 KCC, 상생의 해결사는 전태풍? +2 Personacon 윈드윙 17.06.30 574
235262 그분 어디계실까요? +4 Lv.75 그냥가보자 17.06.29 850
235261 공모전 중에 승급이 불가능한 이유가 뭘까요? +3 Lv.47 키보드만세 17.06.29 781
235260 작품소개에 태그를 넣고 검색이 되면 좋겠네요. +5 Lv.99 管産 17.06.29 681
235259 카카오 페이지 +10 Lv.52 사마택 17.06.29 911
235258 돈가스랑 가츠동 해봤습니다. +13 Lv.1 [탈퇴계정] 17.06.29 752
235257 공모전 시작하고 며칠 +8 Lv.1 [탈퇴계정] 17.06.29 774
235256 쓰던 글을 포기하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10 Lv.50 호늬 17.06.29 818
235255 공모전에 참여하시는 신인 작가님들! +5 Lv.4 설록82 17.06.29 759
235254 현대 마술사가 이계로 차원 이동한 소설 아시는분 +2 Lv.99 온밝누리한 17.06.29 618
235253 공모전에 대한 초보작가의 단상.. +11 Lv.80 써브웨이 17.06.29 934
235252 뭔가 또 헛다리 짚은건가 ㅋㅋㅋ +9 Lv.14 기울어진달 17.06.29 827
235251 6월 29일자 제3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생중계 +4 Personacon 文pia선비 17.06.29 795
235250 중궈폰도 쓸만하다 해 +8 Lv.60 카힌 17.06.29 752
235249 장르를 어떤 걸로 구분해야 할까요? +6 Lv.65 반치 17.06.29 617
235248 시작부터 차이가 크네요. +3 Lv.61 강라원 17.06.29 69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