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 사태를 보고 느낀 점.

잠깐 지인 가게 맡아주고 있는데 손님이 없어서

컴터만 깔짝깔짝 대다가 지금 이 문피아 공모전 사태를 쭈욱 전부 모두 다 읽어봤는데요

 

치열한 공방이 오고가는데 솔직히 이번 공모전 제 3자가 봤으면 쌍욕했을 상황이 분명합니다. 그건 인정하세요.

이건 마치 요즘 유행하는 프로듀스101에 신인 90명vs 기존 슈퍼스타급  연예인11명 배치해논거랑 다를바 없어요.

인정하세요 솔직히 쫌.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번 공모전으로 문피아에 정나미 떨어져서 타 사이트로 이동하는 분들이 수두룩 할거라 예상합니다.

이상태로 다음 공모전이 똑같이 치뤄진다면?

한 4~5번째 쯤에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적안왕]

결과에 따라 정해지겠죠.
전산오류때가 그리워집니다.

[그냥가보자]

네이버 만화대전에서 기존 연재 작가가 기존 팬 끌어들여서 욕 엄청먹었줘.

[타타르]

사견으론 사실상 그래서 문피아 이용 안 할거야? 라는 말에 침묵하는 독자가 다수일 듯 합니다. 안떠날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