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민망하여라..

공모전이라는걸 보고 처음 소설을 쓰서 문피아에 올렸는데.. 역시 예상한데로 조회도 낮고 선작도 낮고 추천도 한분이 딸랑해주셔서..(그분껜 감사드려요)

에잇.. 부끄럽지만 나라도 추천을 누르자!! 하고 눌렀더니 자기가 쓴글은 자기가 추천할수 없다고 뜨는군요.. 어머나.. 민망해서 얼굴이 다달아오르데.. 문피아님들 그러는거 아닙니다..ㅠㅠ 작가가 한번 셀프로 추천 누른다고 뭐 얼마나 영향을 미친다고 그런걸 막아놔요..

아.. 정말 생각할수록 부끄럽네.. 암튼 저같은 실수를 하는 초보작가분들 많을듯 하네요 ㅋㅋㅋ 암튼 이번 공모전에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볼게많아지면 당분간 정말 행복할듯.. 그리고 기존에 작가분들 이번에 글쓰면서 느낀건데 정말 대단들하십니다.. 존경합니다..

[二月]

이제 시작인데 자신감이 서브웨이 지하로 가시면 어떡해요.
힘내세요. 파이팅~!!

[그냥가보자]

우왕 추천도 받으시고 좋으시겠어요. ^^
전 그냥 매일 매일 글을 올리는게 목표에요. ^^

[호랑선생]

관심이라도 받아보고 싶네요 흑흑...
다들 첫날엔 연참을 하시다보니 바로 묻혀버려서...

[산범.]

헛 저도 자추하고 에잇 왜 안되는거야? 하고 부끄러워한 기억이 있네요 크흠..ㅋㅋㅋ

[민트호빵]

선작도 7이나 되시네요. 부럽습니다. 전 추천이라는 게 있는 걸 지금 처음 알았어요...

[CS소미]

써브웨이님~ 좋은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오늘도 건필하세요~!

[써브웨이]

호오.. ㄳㄳ CS가 붙은건 운영자나 지엠 같은건가여? 잘몰라서요 ㅎㅎ 부지런히 쓰서 올리기는 하는데 어제는 그래도 순위권안에 있더니 오늘은 안보인다는.. 움하하하.. 뭐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ㅜ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