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면서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국, 내외 소설을 읽으며 느낀 점은 동사의 시점이 주로
과거형이라는 것입니다.
과거형이던, 현재형이던 작가의 선택이지만, 소설을 읽고 쓰면서 동사가 과거형일때 소설속 인물, 사건과 거리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간적 거리감을 줄이기위해 현재형 동사를 많이 썼습니다.
제 소설 여행은 약 1만년전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현재형 동사를 많이 썼고, 앞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저는 무조건 현재형 동사를 쓸 것입니다.
다른 작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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