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vs 과학(SF)

근래에는 '코미코' 앱에서 허스크라는 웹툰을 보고 있어요.

대충 내용은 용사가 되고 싶은 마왕의 이야기 인데, 처음엔 별생각 없이 읽었다가 '헐! 이런 대작이!!'라고 놀라게 되더군요.

무엇보다 제가 그토록 찾던 문명간의 격돌을 다루고 있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하나는,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어느 한쪽이 압고적인 전력차를 가지지 않았다는 거에요.

극우 깽판물 '게이트'  절대 과학 '더 세틀러'와는 달리 말이죠. 굳이 더 세틀러를 깔 의도는 없지만 저와는 취향이 조금 안 맞더군요.

 현재는 고잣해야 3편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디만 야러모로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여러분은 문명 간의 격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lIIIIIl..]

그냥 설정 놀음이죠.

[무한반사]

혈실적으로는 어느한쪽이 압도적인것이 역사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스페인의 남미침략, 징기스칸의 유럽정벌, 열강들의 아프리카침탈. 발란스가 딱 맞은 상태에서 만난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죠.

[과몰입주의]

여기서 말하는 마법이란 허황된 것이 아닌 듣도보도 못 한 신비한 체계를 이룬 또 다른 문명입니다.
코미코의 독점 웹툰 허스크를 보면 제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죌 것 깉습니다.
이렇게 쓰니 조금 광고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