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룰루랄라 마트 갈려고 나오면서 주차장의 자전거 세워둔 곳을 봤는데, 딱 제 자전거만 엎어져 있네요.
기껏 며칠전에 정비해놓았는데... 넘 마음이 아파요.
다행히 프레임 같은 곳 손상된 곳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또 정비해야겠죠...
육각 들고 씨름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피곤해집니다.
그나마 커버 씌워놓아서 오물이 안묻은게 다행이라면 다행.
예전처럼 다시 집안에 들여놓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귀찮지만 않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엘베도 없는 빌라 3층에 거주중이라...
며칠 다시 놓아둬보고 다시 엎어져 있으면 집 안에 들이고 cctv라도 돌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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