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의 어린왕자' 종이책을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에서 보고있는 소설이지만 종이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어 구매했어요.

책값이 9천원이긴 한데 요즘 알라딘이나 교보문고에서 포인트 주는 행사가 많아서 6천원에 구매했네요. 아마 어플 안까셨던 분들은 더 싸게 살 수도 있을거 같네요.

단순히 재미로만 따지면 다른 자극적인 소설도 많겠지만 누구한테나 부끄럽지 않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은 드문거 같네요. 납골당도 그 드문에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정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탈퇴계정]]

그런가요

[고지라가]

재밌어욤. 매번 결제해서 보고 있습니다. 근데 표지가 좀 별로네요. 제가 그렸으면 좀 더 좋게 그렸을텐데

[낙시하]

제가알기론 독자의 팬아트가 표지로 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여러모로 독자와 소통도 중요시하는 작까님이라..

[zacks]

아 책으로 나왔네요. 정말 잘 쓴 글이죠. 제가 근래 본 장르 소설중에 필력으로 탑급.

[barbaria..]

네이버 연제분은 조아라 연제분에서 내용을 추려낸 부분이 있다고 하던데 종이책도 그런가요?

[wnsdlwns..]

근데 그림하고 소설하고는 다르지 않나요? 뇌만 빼서 납골당에... 사후보장서비스에 있는걸로 아는데요.

[효공]

독자의 팬아트가 아니라 드래곤 네스트 일러스트레이터님이세요.

[MC1149th]

강추합니다. 다음달 월급 들어오면 살 예정인데, 이북이나 편당결제가 아니라 종이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은 정말 오랫만에 들게 하는 책입니다

[NaNunDa]

저도 이책은 살생각입니다 ㅎㅎ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