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시민으로서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는데
동영상에서 한 아이가
울부짖더라구요
“난 꿈이 있는데! 씨발! 난 살고 싶다고..무섭다고...”
눈물이 왈칵 터져나오네요..
진짜 미안하다..
지금이라도 사죄하고싶네요.
이게 그렇게 큰 일이었구나..
이 일에 대해서 방만하고 신경도 안 쓴
나같은 어른들 때문에 해결 안됐구나..
미안하다 애들아...
세월호 꼭 해결되야 하는 일이네요.
관련자들 꼭 집어처넣고
그 사이에 떡치고 시술 받은 전 대통령
진짜 댓가를 치루게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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