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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
17.03.21 00:10
조회
1,157

당.PNG







당2.png




당3.png





당4.PNG



불가능하다 2 인

가능하다 1 인


쓸 수 있기는 하겠지마는 약간 찝찝하다는 것이 본지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28 락세이즈
    작성일
    17.03.21 00:15
    No. 1

    한글이 문법적으로 아직 완성형이 아니라더군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03.21 01:18
    No. 2

    이걸 대신할 말이 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21 02:09
    No. 3

    온라인 가나다의 답변중 일반적이라는게 옳다는 의미로 보이지는 않네요. 일반적인 경우가 있다면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우리말365 의 답변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 '좋다' 는 것이지 '옳다.' 는 것은 아니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03.21 02:34
    No. 4

    국립국어원의 공식적인 발표나 국립국어원에서 간행하는 책자 없이도 표준어가 바뀔 때가 있는데 그것은 국립국어원의 공식적인 답변에서도 비롯됩니다. 한국어능력시험 같은 국어시험에서도 그렇습니다.
    고로 열심답변자보다 우리말365의 답변을 신뢰할 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완(映完)
    작성일
    17.03.21 02:40
    No. 5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흑...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03.21 03:01
    No. 6

    언중들이 흔히 쓰는 것과 표준어는 다른 법이죠.
    '-게 해줄게.'의 사동형태도 본래의 맛이 살지 않구요.
    본문에서 표준어 규정 잘 지키면 되니까요, 괘념치 마시고 건필하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묘한인연
    작성일
    17.03.21 09:37
    No. 7

    비행기를 띄우다.
    분위기를 띄우다.
    별 문제 없는 것 같은데요?
    가나다도 비슷한 사례에 답이 다른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3.21 19:22
    No. 8

    님이 제시한 띄우다랑 전혀 다른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묘한인연
    작성일
    17.03.21 21:00
    No. 9

    표준어국어대사전
    「동사」
    [1]【…에】【…으로】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다.
    ¶ 종이배가 물에 뜨다/소금쟁이는 물 위에 떠 다닌다/아이들은 하늘에 떠 있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환호성을 질렀다./이미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몸이 공중에 붕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나무가 물 위로 뜨다/물속에 가라앉아 있던 물체는 시간이 조금 지나자 서서히 수면으로 뜨기 시작했다./우리는 수평선 위로 조금씩 뜨고 있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가슴속으로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2]「1」착 달라붙지 않아 틈이 생기다.
    ¶ 풀칠이 잘못되어 도배지가 떴다./방바닥에 습기가 차서 장판이 떴다./당장 광의 구조를 고쳐 바닥과 가마 사이가 뜨도록 통나무를 밑에 질러 두어 뼘 정도의 공간을 만들고….≪윤흥길, 장마≫
    「2」(비유적으로) 차분하지 못하고 어수선하게 들떠 가라앉지 않게 되다.
    ¶ 교실 분위기가 다소 붕 떠 있는 것처럼 보였다./소풍 생각에 마음이 떠 있어 공부가 되지 않는다./허영에 뜬 마음 때문에 그런 일을 저지른 거지.
    「3」연줄이 끊어져 연이 제멋대로 날아가다.
    「4」빌려준 것을 돌려받지 못하다.
    ¶ 그 돈 이미 뜬 거야. 받을 생각 하지 마.
    「5」(속되게) 두려운 인물이 어떤 장소에 모습을 나타내다.
    ¶ 경찰이 떴다. 도망가자./교장 선생님이 떴다는 소리가 들리자 아이들은 일제히 교실을 향해 뛰어 들어갔다.
    「6」(속되게) 인기를 얻게 되고 유명해지다.
    ¶ 그 가수의 앨범이 뒤늦게 뜨기 시작했다.
    위로 뜨다 상승하다는 의미는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3.22 22:22
    No. 10

    비행기는 1 번 뜻이고

    분위기는 2 다시 2 번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묘한인연
    작성일
    17.03.23 02:47
    No. 11

    뜨다01 〔떠, 뜨니〕
    「동사」
    [1]【…에】【…으로】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다.
    [2]「1」착 달라붙지 않아 틈이 생기다.
    「2」(비유적으로) 차분하지 못하고 어수선하게 들떠 가라앉지 않게 되다.
    「3」연줄이 끊어져 연이 제멋대로 날아가다.
    「4」빌려준 것을 돌려받지 못하다.
    「5」(속되게) 두려운 인물이 어떤 장소에 모습을 나타내다.
    「6」(속되게) 인기를 얻게 되고 유명해지다.


    뜨다02 〔떠, 뜨니〕
    「동사」
    「1」물기 있는 물체가 제 훈김으로 썩기 시작하다.
    「2」누룩이나 메주 따위가 발효하다.
    「3」병 따위로 얼굴빛이 누르고 살갗이 부은 것처럼 되다.
    【<다<구방>】

    뜨다03 〔떠, 뜨니〕
    「동사」
    [1]【…에서】【…을】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하여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다.
    [2]【…을】
    「1」세상을 더 이상 살지 못하고 죽어서 떠나다. ‘죽다01’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다.
    「2」(속되게) 몰래 달아나다.


    뜨다04 〔떠, 뜨니〕
    「동사」
    [1]【…에서 …을】
    「1」큰 것에서 일부를 떼어 내다.
    「2」물속에 있는 것을 건져 내다.
    「3」【…에 …을】어떤 곳에 담겨 있는 물건을 퍼내거나 덜어 내다.
    [2]【…을】
    「1」수저 따위로 음식을 조금 먹다.
    「2」고기 따위를 얇게 저미다.
    「3」종이나 김 따위를 틀에 펴서 낱장으로 만들어 내다.
    「4」피륙에서 옷감이 될 만큼 끊어 내다.

    뜨다 01부터 14까지 있더군요.
    01,02등은 전혀 다른 뜻이지만
    01안에 1과 2로 동일한 카테고리 안에 있다는 것은 유사한 의미라 보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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