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선녀를 거느린 구운몽...
네... 바로 한국의 환생소설 하렘소설 계통의 시조격이 되시겠습니다.
일부 장면은 백합물 학원물로 볼수도 있다하더라죠
그리고
으로 마무리 짓는 막장 스토리이기도 하죠
내용은 불교적 사상이라고 하고
뭐 해석하기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는 하지만
꿈보다 해몽인듯 싶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게 최초로 영문으로 번역된 한국 소설이라고 하네요
메이지 시대엔 일본으로 번역되었고요 그것이 발단이되어 라노벨이
이제 아래 어느 분의 논리에 의하면 하렘물 환생물도 다 표절인 셈이 되버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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