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이 있습니다. 단순업무여야 합니다.
아니면 음악이 오히려 방해가 되죠.
제가 말하는 최신은 한두달은 아니고 1년 안팎입니다.
- 준비물 -
1. 아델 25 앨범, 아델 라이브인 런던 앨범을 준비한다.
2. 영화 Sing OST
3. 영화 라라랜드 OST
현재 한달 가량 이 트랙리스트를 랜덤플레이로 잘 듣고 있습니다.
영화 ‘씽’엔 유명한 곡들이 편곡되어 영화 주인공들에 의해 새롭게 불려졌습니다, 그런데 OST가 좋은 점은 주제에 맞게 선곡되기 때문에 일관된 흐름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라라랜드는 전형적은 영화 OST입니다. 씽과는 좀 구별됩니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들어보는 굉장히 우수한 OST이며,
아델에 대해선 따로 언급할 필욘 없겠죠.
1,2,3이 조합되니 꽤나 훌륭한 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추천해 봅니다.
왜 아이돌 음악이 없냐고 따지진 마세요.
개인적으로 그냥 보는건 좋아 해서 리액션 영상까지 챙겨보는 편입니다만,
극히 일부 외엔 음감은 사양합니다^^
하루만 반복해서 들어도 지겨워져요. 아니 하루가 아니라 두어시간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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