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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
17.02.03 20:14
조회
1,758

그냥 이유없는 욕 비방코멘트는 제외하고 말하는겁니다.


아니 왜 스스로 개돼지가 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내요 .


100원에 갑질한다고 안보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참 생각없는 말 같아요.


한편 100원인대 누가 100원만쓰나요 ?

200화정도 진행된 소설이면 100원으로 되나요 ?


소비자가 정당한이유로 컴플레인 거는걸 가지고 같은 독자끼리 배놔라 감놔라 말씀하시는게 참웃긴거같아요.


지각이나 거짓말 잠수도 한두번이면 작가도 사람이니 이해하고 넘어 갈수있는대 작가분들 밥벌어먹고사는 직장인대 땅파서 돈나오는것도 신의직장도아니고.


호구주인공 그렇게들 싫어하시면서 호구가 되려고 기를쓰고 쉴드치는 사람들 이해가안돼는대 저만그런가요?


Comment ' 76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7.02.03 20:21
    No. 1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 거죠. 그런 논리라면 불만 있을테니 직장도 다니지 말아야 할 것이며, 세상도 살지 말아야죠.

    찬성: 5 | 반대: 5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7.02.03 20:23
    No. 2

    컴플레인의 최고봉이 불매 아니었던가요...?
    그래서 남양이고 롯데고 불매운동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런 말씀하신 분들 중에서는 즐겁고 재밌자고 보는 소설에 괜히 열내면서 기운 빼지 말라는 의도를 가지신 분들도 있으셨겠죠. 그렇게 믿습니당.

    찬성: 2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3 20:30
    No. 3

    그런분들도 계시긴한대 보통 그런분들은 좋게좋게 말씀하시는대 쉴드치시는분들은 꼬우면 이라든지 징징거린다고 코멘트하시더라고요.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7.02.03 20:26
    No. 4

    그런데 말그대로 불만있으면 안보면되는것 또한 맞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만큼 위력적인 행위가 없죠.
    탑매도 구매수 2만 4천대 이던작품 지금 1만 6천에서
    1만7천 으로 지금도 많지만 거진 7~8천의 독자가
    외면하였죠. 많은사람들이 동참한다면 그만큼
    효율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찬성: 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3 20:31
    No. 5

    열린분들과 쉴드치는분들의 코멘트가 상당히 차이나서 그런거죠. "어차피 올리면 볼놈들이" 이런분들이 꽤많더라고요. 사실 제목을 꼬우면 보지말라는 분들... 이라고 짓고싶었는대 너무 공격적인거같아서...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2.03 20:40
    No. 6

    안보면 그만이라는게 제일 갑질이죠.
    욕하시는 분들 중 진짜 돈 내가며 보시는 분들은 이해할 수 없더군요 ; . ;
    욕하려면 구매한 분량 내에서 하셔야지, 어째서 계속 구매를 ; . ;

    찬성: 15 | 반대: 2

  • 작성자
    Lv.72 또다른내일
    작성일
    17.02.03 23:43
    No. 7

    솔직히..순수한 독자들 의견이 갈리는 거일수도 있고..
    막말로..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일부는 ..댓글 분위기 관리도 하지 않을까요....전엔 가끔 터무니없는 실드치는 분들 회원정보보면 랩1인 사람들도 많더니..그런거 사람들이 지적하니까 요즘은 잘 안보이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02.04 09:13
    No. 8

    대부분 독자의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문제]인거 아닐까 합니다.
    유료 무료 떠나서 '''잘된글을 보고 싶은 욕심에''' 여러가지 충고를 빙자한 간섭이 심각해서, 서로 헐뜯고 비난하는 경우를 많이 보니 ... 그냥 돈은 핑계라고 보여지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7.02.04 10:12
    No. 9

    탑매 최근 편에 제가 그런 댓글(욕할 거면 결제하지를 말아라)을 하나 달기는 했는데, 솔직히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댓글이 많아서요. 그렇게 꼴 보기 싫으면 그냥 선삭하면 그만이지, 순전히 욕 하려고 결제했다는 댓글을 적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그것도 한 번 욕한 것도 아니고 매회 올라올 때마다 그런 댓글을 꾸준히 올림.

    찬성: 4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4 19:36
    No. 10

    전 탑매관련해서는 별수없다고생각합니다. 이미 작가가 너무 멀리왔어요.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7.02.04 10:17
    No. 11

    항의와 이탈 중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은 독자의 결정입니다.
    그리고 항의를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작가입니다.
    독자든 작가든, 자기의 한계범위를 모르고 덤비는 경우 의미없는 몸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4 11:44
    No. 12

    누군가를 개, 돼지라고 부르는 일이 아무에게나 아무때나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내부자들이라는 영화가 낳은 가장 큰 부작용이 바로 이것인 것 같군요.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4 13:04
    No. 13

    비유를 하긴했으나 좀 공격적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특정 공격적인 쉴드러들을 대상으로 한 글인만큼 아무에게나 아무렇지도 않게 한건아니니 다시한번 읽어주시죠. 그리고 내부자들전에도 개돼지란말은 종종써왔습니다. 전내부자들을 보지도않았고요. 전신문이나 칼럼에서 주로봤던거같내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4 17:27
    No. 14

    다시 한 번 읽었습니다.
    '불만 있으면 보지 말라고 한 사람들 중에 욕 비방 멘트를 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얘기로 읽힙니다. 네, 몇 번을 봐도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이 '특정 공격적인 쉴드러'입니까?
    님이 쓴 본문에 님이 개돼지라고 지칭한 사람들의 공격적인 언행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군요. 100원의 갑질? 그게 공격적이라고 하신다면 개돼지는 살인적인 표현인가요?
    정당한 컴플레인 좋습니다. 그런데 그 컴플레인을 왜 다른 독자가 봐야 합니까? 반복적인 비난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 많습니다. 지각, 불성실 연재하는 작가에게 컴플레인 하고 싶으면 쪽지나 비밀댓글로 하시면 됩니다. 작가를 방치하는 문피아가 불만이면 고객센터에 항의하면 됩니다. 공개된 장소에 댓글로 불만을 표현했을 때는 본인의 그 댓글에 대한 불만도 감수해야 합니다. 그걸 개돼지가 되려는 사람이니 뭐니 말하는 게 옳다고 얘기하는 겁니까?
    그리고 내부자들을 봤건 보지 않았건 개돼지라는 말은 함부로 쓸 말이 아닙니다. 종종 써왔다고 하시는데, 사람을 개돼지라고 지칭해도 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쓰신 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4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4 18:35
    No. 15

    개돼지는 제가 공격적인언어라고 생각하고 그부분에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에 쓰신것처럼 " 정당한 " 컴플레인이라도 다른독자가 불쾌감을 느끼게 비밀글로 해야된다... 이부분은 작가와 독자의 믿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깨진 마당에 비밀글이나 쪽지를 보낸다 한들 무시하고 넘어갈거라는 생각이 이미 뇌리에박힌거죠. 그래서 "정당한"컴플레인을 다보게 퍼트려주길 원해서 다보이게 쓰는거죠 그부분에서 정당한 쉴드는 당연히 받아드릴수있지만 그외적으로 무조건적인 쉴드나 비방하는 사람은 개돼지라 표현해도 전옳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믿음과신뢰를 자기손으로 찢어버리는 작가가 늘어나고 마땅한 제제조차 이뤄지지않는 이상황에 손해보고 피해보는건 독자아닙니까 ? 누구 입장에서 댓글을 다시는지는 몰라도 개돼지가 불쾌하시다니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사람을 개돼지로 지칭해야하는경우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 자랑하자고 이글을 쓴것도아니며 자랑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고쳐쓰겠습니다. Dodge 님을 개돼지로 칭하지않았지만 어느부분에서 그렇게 화가나는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 "정당한"쉴드뺴고 태만한작가의 거짓말을 쉴드치는 사람들은 개돼지라 칭해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4 18:37
    No. 16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내부자들의 개돼지도 결국 다른곳에서 쓰이던걸 영화에 인용한거란걸 알아주시길 ...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4 21:08
    No. 17

    우선, 제 입장을 물으셨는데 당연히 독자의 입장입니다. 무슨 입장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를 개돼지로 칭하지 않았다고 하시지만 님은 저에게 개돼지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저 역시도 '저런 댓글 쓰려면 그냥 안 보고 말지 뭐하러 굳이...' 라고 생각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도 달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달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러니 달았다고 치죠. 님 기준에서는 개돼지지요? 직접 누군가를 지명하지 않았어도 본문의 개돼지는 수많은 저와 같은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 점 분명히 아셨으면 합니다.
    정당한 컴플레인이라도 다른 독자가 불쾌감을 느끼기에 비밀글로 해야한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독자가 불쾌감을 표현하는 것이 '싫으면' 비밀글로 하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작가의 불성실을 규탄하는 여론을 만들고 싶다는 말씀 이해합니다. 나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개된 장소에 의견을 피력했다면 그에 대한 불만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사람을 개돼지라 칭하지 말고요.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되시면 더 이야기가 될 수 없겠죠.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4 21:09
    No. 18

    그리고 영화에서 인용했으니 그걸 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영화에 인용했든 교과서에 인용했든 나쁜 건 나쁜 겁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4 21:21
    No. 19

    나쁜말이 아니라곤안했는대 도대체 제가 좋은말이라고 언제했는지 ... 그냥 영화 이후 개돼지란말이 많아졋다고 말씀하시길래 반박한것뿐입니다. 자꾸 넘겨짚으시내요... 전 나쁜말이란걸 알지만해야겠내요. 자꾸 핀트가 빗나가는 말씀을 하시는대 전 님이 댓글에 다신걸 반박했고 나쁜말이란걸 충분히 인지하고있습니다. 다시는 이부분으로 답댓은 안달렸으면하내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4 21:18
    No. 20

    논지를 흐리시내요 전결국 쉴드러입장이냐고 물어본거고 쉴드쪽에 찬성하신다는거내요 그럼 서로 입장이 확연히 다르니 대화가 성립이안될거같내요. 좋게 시작한것도아니고 시작부터 꼬인부분이니... 개돼지 관련해서는 더이상 답댓을 안다셧으면합니다. 전분명히 옳다고 생각하고 이부분에선 의견차이를 좁히고싶은마음은 없내요. 나쁜말인것은아나 먹을만하니까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탑매니지먼트보세요. 작가가 일말의 사과공지도없이 사과를 들으려면 결재를 해라... 이게말아된다고보십니까? 오죽하면 욕하려고 결재하는분들이 등장할까요. 전 Dodge 님을 개돼지라 칭한적없지만 스스로 자처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해드릴용의는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4 21:29
    No. 21

    그리고 혹시나 Dodge 님 처럼 생각하실수있는 다른분들도 저는 특정 욕이나 심한 인격모독을 하는 쉴드러를 대상으로 개돼지라 칭하는거지 일부 "정당한"쉴드를 치시는분들 지칭하는게아님을 다시금 말씀드립니다. 정당한사유의 쉴드는 당연한거고 전이를 비난하거나 욕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정당한"컴플레인은 당연한거고 권리고 갑질이라 이를 비난하는사람은 전이해할수없군요. 전그리고 갑질이라고 비난하는것도 충분히 웃깁니다. 뭐가갑질인지이해할수없군요. 100원은 돈이아니랍니까 ? 100원이 모여서 10000원이 되고 그돈으로 작가가 돈을법니다. 정당한 컴플레인을 갑질로 둔갑시키지는 맙시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4 22:49
    No. 22

    이미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누고 시작하는군요.
    아니 한 부류의 사람과 그 외의 짐승들로 나누고 계시죠 참.
    정당한에 계속 큰따옴표를 치며 강조하는데 컴플레인을 부당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당연히 컴플레인은 정당하며 독자의 권리입니다. 누가 언제 그걸 부정했습니까?
    제 주장에 대해서는 위에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그만큼 말해도 못알아들이시니 참 무가치하게 마음과 시간을 낭비한 셈이네요. 더는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4 23:12
    No. 23

    너무 흥분하신듯하내요. 전 짐승을 짐승이라 만한죄밖에 없는것같지만 죄송합니다. 그리고 뭔가 대답을하실때는 제가 물어보고 제시한것에대하여 조목조목 반박하셔야지 계속한가지가지고 물고늘어져봐야 님만피곤하실거에요. 전충분히 이해가능한선에서 글을썻지만 결국엔 도돌이표마냥 개돼지 하나로 사람을 몰아세우시니원. 스스로 쓰신 답변에 무가치함을 아셧다니 다행이지만 이해를 바라기전에 이해를 하고 써주셧으면 합니다. 그럼 서로서로 피곤할일도없을건대요 더이상 답댓안다신다하니. 서로 무가치한 시간 버리지말고 즐거운시간보내죠. 고생하셧습니다.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86 py******
    작성일
    17.02.04 19:12
    No. 24

    중요한건 욕설은 나쁘다는것이지만 똑같이 나쁜것은 욕설을 나오게 만드는 원인일 겁니다. 그라고 백원이라는 돈은 크지 않지요 그런데 이백회 삼백회 나가는 작품들이 도중에 중간중간 끊긴다면 보는 독자입장에서는 참아야 하는건가요 예를 들어 만 팔천원짜리 영화를 본다고 치면 중간중간 중단돼고 또 상영되면 어느 누구가 참을까요 문파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가가 월수금 연재한다고 치면 그걸 믿고 백원씩 결재하는겁니다 중간중간 중단되어 내용 전개가 잊혀질만큼 늦춰지는것에 대해서는 절대 결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런 정당핮 댓글이 읽기 싫으시면 덧글을 안읽으시면 되지요 덧글 보려고 글을 구매하지는 않으신거 잖아요 . 보고싶자 않으면 보지마라 하기전에 그러한 상황을 만들면 안되지요.
    또한 댓글은 작가와 독자간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그걸 받아드리는건 직업이 작가라는 사람들이지요. 물론 눈쌀 찌프리게만드는 욕설은 잘못된 겁니다. 만약 욕설이 나오갰끔 작가가 원안을 제공했다면 그건 작가 스스로 택한 길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4 20:25
    No. 25

    두 가지 오해가 있네요.
    먼저, 지금 작가와 독자를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상황'을 만든 건 작가입니다. 보지 말라고 한 건 독자고요. 독자에게는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을 재주가 없습니다.
    두 번째는 제 입장에 대한 오해네요. 저는 작가를 비난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장소에 댓글을 썼다면 그 댓글에 대한 불만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그게 싫으면 비밀 댓글이건 쪽지건 다른 독자에게 피로감을 주지 않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고요.
    연재되는 글을 읽을 때는 다른 사람의 감상을 코멘트를 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불만 댓글이 싫으면 댓글 자체를 보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은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굉장히 이기적인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명확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 글 본문에 대해 불만을 가진 부분은 두 가지 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개돼지라고 표현하는 무례함이 첫 번째이고, 자신의 불만 댓글은 정당하면서 그 댓글에 대한 불만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이중성이 두 번째입니다.
    여기에 이의가 있으시다면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겸허히 돌이켜 생각해 보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86 py******
    작성일
    17.02.04 23:23
    No. 26

    개 돼지란 용어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용납안되는것은 댓글이 눈애 거슬리니 컨텐츠를 구매하지 말라고 하는 그 사람들입니다.
    댓글은 작가와 독자간의 의견소통 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거기서 작가가 아닌 제 3자가 컨텐츠를 구매해 하지 말어라고 할 수 없는 겁니다. 컨텐츠 구매에 대하여 어떤 권리도 3자에게는 없는겁니다. 님도 그러지 않았나요 댓글이 눈에 거슬리면 보지 말라고 하는것 자체가 이기적이다 라고요
    보기싫으면 컨텐츠 구매해 하지 말어라고 말하는거하고 댓글 보기싫으면 보지 말어 라고 말하는거하고 차이가 있나요?
    제가 보기엔 이것이 본글에서 말하고 싶은걸껍니다
    한가지 덧 붙이자면 님도 실비안님에게 불만이 있으시니 글을 쓰신것 아닌가요?
    댓글에서 불만이 없다면 글 자체를 쓰지 않으셨겠지요. 실비안님이 비난한 대상자는 작가이고 실비안님에게 컨탠츠를 구매해 하지 말어라거 한 사람은 독자입니다. 자기의 권리를 침해하는데 당연히 불만이 생겨야지요 . 님은 자신의 권리가 침해 받는대 가만히 계시지는 않지 않나요? 이걸 이증성이라고 표현한다는건 아닌것 같네요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06:44
    No. 27

    "전 짐승을 짐승이라 말한 죄밖에 없는 것 같지만 죄송합니다."
    이걸 보고 무슨 말을 더 할까요?
    정말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고 그렇게 해 줄 가치도 없는 사람인데...
    아까운 시간을 낭비했네요.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07:21
    No. 28

    답댓안다신다더니... 참 하람 점잖은척하시면서 ㅋㅋ 신경은쓰이시나보내요. 애초에 쉴드러 입장이시니 별말은안하겠습니다. 논쟁을 하시려면 좀더 생각은하셔야겠내요. 그쟁점은 위에 몃번이나 설명드렷습니다. ? 그렇게원하시는거같아서 그런대답을해드린건대 아무쪼록만족하셧길바랍니다. 아답댓이아니라 그냥댓글이라 상관없다는 생각을하셧다면 박수를 쳐드릴게요 . ㅋㅋㅋ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07:25
    No. 29

    그리고 스스로 가치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해본적은없지만 오늘 알겠내요 님보다는 가치있는사람이었구나 ... 점잖은척 시비를거시려면 좀더 가면을 잘쓰시는게 좋지않을까싶군요 너무 티나잖아요 ? 애초에 어제 기분상하는 일이있으셧나보죠. 꼬리잡기만 하는건 주로 어린아이들이 때쓰는것밖엔 되지않아요...? 제가 말씀드린거에 대해서는 단하나도 제대로 답변하지않으면서 꾸준하게 개돼지하나를 미는모습 아 그것조차 위에 설명드렸지만 난 개돼지로만 간다 !! 이얼마나 어버이연합과 흡사하단말입니까... 저처럼 본색을살짝들어내시죠그냥... 너무 어설퍼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07:28
    No. 30

    그리고 님이 단댓글은 아무리봐도 전지적 작가입장에서 쉴드치는걸로밖엔안보입니다. 너무 자비로우시며 스스로를 개돼지 취급하는 성인군자님께선 계속 양치기작가분들 기운을 복돋아주시죠.
    아 오늘도 사기쳣더군요 탑매니지 가서 작가님을지켜주세요 ^^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07:52
    No. 31

    답댓 안 단다고 했는데 님이 조목조목 반박 바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본인이 한 말 기억 못하나보죠?
    네 보고도 그냥 넘어갔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러지 못했네요.
    솔직히 지금 감탄했습니다. 사람 신경 긁는 재주가 아주 탁월하셔서요.
    아까도 댓글 알림이 떠 있길래 본 것 뿐이고, 지금도 알림 떠서 와 봤습니다.
    님의 댓글에 답댓글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그냥 댓글로 달았습니다.
    이게 버그인지 저만 겪은 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사실입니다.
    댓글은 괜찮다고 생각했다고요? 그런 발상 자체가 참... 박수는 제가 쳐 드리죠.
    제가 점잖은 척 했다고요? 맞습니다. 잘 보셨네요.
    혹시 그게 꼬우셨나요?
    저도 님처럼 말 꼬리잡고 비꼬고 시비걸며 말 할까요? 그럼 만족하시겠습니까?
    그걸 못해서 안 했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대화가 아닌 싸움이 되니 안 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님이 본격적으로 싸움을 거시네요.
    제가 어떻게 해 드릴까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07:54
    No. 32

    뭘 묻고 앉았는지 참 그냥 아까 적은 25가지 싸지를게요.
    님이 원하는 조목조목이니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조목조목에 대한 반박 하셔야 할 겁니다.
    본인이 요구하고 책임지지 않으면 개쪽팔리겠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07:55
    No. 33

    1. 비유를 하긴 했으나 공격적인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특정 공격적인 쉴드러들을 대상으로 한 글인만큼 아무렇게나 아무렇지도 않게 한건 아니니 다시 한 번 읽어주시죠.

    >> 본문 어디에도 특정 공격적인 쉴드러를 대상으로 했다고 밝힌 바 없습니다. 있다면 찾아서 제시해 주시길.



    2. 내부자들 전에도 개돼지란 말은 종종 써왔습니다. 전 내부자들을 보지도 않았고요. 전 신문이나 칼럼에서 주로 봤던거 같네요.

    >>님이 아니라고 하니 믿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개돼지라는 표현이 합당한가' 입니다. 영화 봤건 칼럼을 봤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요.


    3. 개돼지는 제가 공격적인 언어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금도 죄송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후에 달아놓은 댓글에서 더 명확해지네요. 입에 발린 소리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4. 위에 쓰신것처럼 "정당한"컴플레인이라도 다른 독자가 불쾌감을 느끼게 비밀글로 해야된다...."

    >>이미 댓글 달았듯, 컴플레인이 정당하다는 점 공감합니다.
    다만 공개된 장소에 의견을 피력하셨으면 그에 반대되는 의견의 존재를 인정하고 설득을 하건 논쟁을 하건 해야 한다는 겁니다. 반대하는 사람을 인격적으로 모욕하는 대신 말이죠.


    5. 작가와 독자의 믿음이 깨졌으니 쪽지는 무시할거라 생각했다.

    >>문맥 상 안 한 걸로 보입니다만. 역시 쪽지를 보내 보지는 않았겠죠? 뭐 이건 당연한 것이긴 합니다. 댓글로 하는 게 보통이니까요. 하지만 저라면 한 번쯤 보내봤을 것 같네요.


    6. 정당한 컴플레인을 다 보게 퍼트려주길 원해서 그랬다.

    >>이 부분 이해합니다. 답글에도 그렇게 써 두었네요. 다만 다 보게 퍼트렸으면 그에 대한 피드백에도 정당하게 대응해라는 얘기입니다. 위에 4번과 같은 얘기이니 반복할 필요 없겠죠?


    7. 정당한 쉴드는 받아들이겠지만 무조건적인 쉴드나 비방하는 사람은 개돼지라 표현해도 전 옳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에서 어렵겠다고 느꼈네요. 저는 연재 불성실한 작가를 쉴드치는 정도의 일이 개돼지라 불릴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순실이나 IS 정도의 악질 범죄자나 테러리스트를 쉴드친다면 개돼지라 불러도 그러려니 하겠지만요. 이게 제 답변입니다.

    저도 질문 드리죠.
    정당한 쉴드와 무조건적인 쉴드를 구분짓는 기준이 뭡니까? 두루뭉실하게 말고 명료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쉴드를 치면 개돼지라 표현해도 옳다고 하셨는데 그들을 개돼지라 불러도 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연쇄살인마나 친족살해를 한 자는 개돼지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그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만도 못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8. 독자의 믿음과 신뢰를 자기손으로 찢어버리는 작가가 늘어나고 마땅한 제제조차 이뤄지지 않는 이 상황에 손해보고 피해보는 건 독자 아닙니까?

    >> 맞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컴플레인 해야 합니다. 이거 갖고 뭐라고 한 적 없습니다. 비밀 댓글, 쪽지 말씀하실까봐 재차 말씀드리죠. 본인의 댓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보기 싫으면 비밀댓글, 쪽지를 써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지 않고 공개적으로 컴플레인 쓰셨으면 그에 반대하는 사람들 의견도 들어보고 논쟁을 하든 뭘 하든 하란 겁니다. 인격모독 하지 마시고요.
    결국 반복되네요. 님의 같은 대답밖에 없는 질문을 계속 하시는데 제가 뭐라고 해야 할지.... 저도 참 난감합니다.


    9. 누구 입장에서 댓글을 다시는지 몰라도 개돼지가 불괘하시다니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같은 '독자'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쉴더 입장이라고 저를 규정하셨네요. 왜죠? 제가 언제 작가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했습니까? 님의 컴플레인이 부당하다고 했습니까? 왜 쉴더라고 단정하셨는지 오히려 제가 묻고 싶군요. 제가 쓴 댓글 인용해서 정확하게 근거를 대 주세요.

    그리고 여기서도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제발 입에 발린 소리 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0. 사람을 개돼지로 지칭해야하는 경우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 자랑하자고 이 글을 쓴 것도 아니며 자랑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고쳐쓰겠습니다.

    >> 워낙 거리낌없이 사람을 개돼지로 부르니 하는 말입니다. 자랑이 아니셨다니 다행입니다만 이어지는 댓글을 보면 여전히 타인을 개00로 지칭하는 것을 당당히 여기시네요. 이러니 제가 개00얘기를 하지 않을 도리가 있습니까?



    11. Dodge님을 개돼지로 칭하지 않았지만.

    >> 댓글에서 말했듯 칭했습니다.
    님이 SNS에 "명품백 사는 것들 다 된장" 이라고 글을 올렸으면 전국의 명품 백을 구매한 사람 모두가 거기에 해당하는 겁니다.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 했다는 겁니까 뭡니까?

    덧붙여서, 불만 있으면 읽지 말라고 한 건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부정할 생각 없습니다.

    12.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화가 나는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런 말 들을만큼 화낸 적도 없습니다. 어디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근거를 바라는 이유는 님이 저를 화난 사람, 흥분한 사람, 논점을 흐리는 사람, 없는 말을 지어내는 사람으로 만들려 한 정황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 두번이 아니더군요. 이게 우연일까요? 아니면 님의 교묘한 몰아가기일까요?

    또, 님은 '그만큼 말해도 못알아들으시니 참 무가치하게 마음과 시간을 낭비한 셈이네요' 라고 쓴 제 댓글을 '스스로 쓰신 답변의 무가치함을 아신다니 다행이지만.' 이라고 바꿔 놓으셨네요. 단지 조롱하는 말장난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여기에서 저는 님의 교활한 일면을 보게 되네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07:56
    No. 34

    13. 아 그리고 전 "정당한"쉴드 빼고 태만한 작가의 거짓말을 쉴드치는 사람들은 개돼지라 칭해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 작가가 뭔가 변명을 했나본데 그게 태만한 작가의 거짓말임을 알고도 쉴드를 쳤다면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어도 개돼지라는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 인격모독적인 표현 말고는 상대의 잘못을 비판할 방법이 없는 겁니까?

    또한 작가의 말이 거짓임을 어떻게 확신했습니까? 객관적 근거가 있었습니까? 아니면 님의 개인적인 짐작일 뿐입니까?

    님이 말한 개돼지로 불려도 마땅한 그 사람들은 그것이 거짓말임을 알고도 쉴드를 친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작가를 믿은 건가요? 만약 작가를 믿은 것 뿐이라면 그것이 개돼지로 불릴 이유가 되나요?

    세 가지 질문에 답변 부탁합니다.



    14.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내부자들의 개돼지도 결국 다른 곳에서 쓰이던 걸 영화에 인용한 거란 걸 알아주시길...

    >> 이 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이게 개돼지라는 표현의 정당성을 보장해주나요? 아니면 괜한 논점 흐리기용 코멘트인가요?


    15. 나쁜말이 아니라곤 안했는데 도대체 제가 좋은 말이라고 언제 했는지...

    >> 아래에 제가 쓴 코멘트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인용했으니 그걸 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영화에 인용했든 교과서에 인용했든 나쁜 건 나쁜 겁니다.

    여기에 님이 좋은 말이라고 했다고 쓰여 있습니까? 님이야말로 제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하시네요.
    어디에 인용되었든 나쁜 건 나쁜거니 쓰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게 잘못된 것입니까?

    그리고, 나쁜말인 걸 알면서도 거리낌 없이 쓰신 거군요. 그게 더 나쁘다는 건 아시는지?


    16. 논지를 흐리시네요. 전 결국 쉴드러 입장이냐고 물어본 거고 쉴드 쪽에 찬성하신다는 거네요.

    >> 제가 논지를 흐린 부분이 어디인지 제가 쓴 부분 가져와서 말씀해 주세요. 그게 왜 논지를 흐리는지도 근거를 들어 주시고요.

    그리고 같은 '독자'입장이라는 말이 어떻게 하면 쉴더 입장으로 둔갑될 수 있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그게 쉴더냐 아니냐를 묻는 의도인지도 저는 몰랐습니다. 제게 그런 입장 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당연히 알아들었겠죠. 저는 그냥 독자입니다. 작가를 비판할 때도 있고 다독일 때도 있습니다.


    17. 그럼 서로 입장이 확연히 다르니 대화가 성립이 안 될 것 같네요. 좋게 시작한 것도 아니고 시작부터 꼬인 부분이니...

    >> 입장이 다르니 대화를 해야하는 겁니다. 꼬인 게 있으면 풀어야 하고요. 근데 님은 입장이 다르면 불통하는 스타일이군요.

    18. 개돼지 관련해서는 더이상 답댓을 안 다셨으면 합니다. 전 분명히 옳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선 의견 차이를 좁히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 그게 바로 불통입니다. 그러면서 왜 조목조목 답변 달라고 하셨는지... 설마 이대로 버로우 타시는 건 아니겠죠? 님이 작가에게 금전을 제공했듯 저는 님의 요구로 피같은 제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부디 스스로의 논리를 저버리지 않으시길.


    19. 나쁜말인 것은 아나 먹을만 하니까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 네 저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몇 번이나 말했으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20. 탑매니지먼트 보세요. 작가가 일말의 사과공지도 없이 사과를 들으려면 결재를 해라...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오죽하면 욕하려고 결재하는 분들이 등장할까요.

    >> 탑매니지먼트 작가는 분명 잘못하고 있습니다. 반성해야 하고 사죄해야 하고 앞으로는 성실연재를 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견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근데 님 방식대로 말꼬리 하나 잡죠. 작가가 "사과 들으려면 결제하라"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습니까? 아니면 님의 상상을 사실처럼 말하고 있는 건가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욕하려고 결제하는 분들... 네 저도 오죽하면 그럴까 싶습니다. 작가 욕하는 분들 이해가 됩니다. 근데 님처럼 다른 독자를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분은 이해가 안 됩니다.

    21. 전 Dodge님을 개돼지라 칭한적 없지만 스스로 자처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해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이지만 대답하겠습니다. 님이 저를 개돼지라 칭한 것과 다름없는 이유는 앞에 설명했습니다. 저는 그걸 불쾌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도 당연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제 성질 긁으려고 쓰신 부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22. 혹시나 Dodge님 처럼 생각하실 수 있는 다른 분들도 저는 특정 욕이나 심한 인격모독을 하는 쉴드러를 대상으로 개돼지라 칭하는 거지 일부 정당한 쉴드를 치시는 분들 지칭하는 게 아님을 다시금 말씀드립니다.

    >> 이제 와서 그렇게 말한다고 써 놓은 글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쓴 글 다시 읽어 보세요. 님의 글 어디에도 특정 욕이나 심한 인격모독을 한 쉴드러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님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라고 한 사람을 개돼지라고 칭했습니다. 본인 의도가 그게 아니었다면 사과하고 본문을 수정하면 될 일입니다. 뻔히 보이는데 댓글로 우기지 마시고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07:58
    No. 35

    23. 정당한 컴플레인은 당연한거고 권리고 갑질이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은 전 이해할 수 없군요. 전 그리고 갑질이라고 비난하는 것도 충분히 웃깁니다. 뭐가 갑질인지 이해할 수 없군요. 100원은 돈이 아니랍니까? 100원이 모여서 10000원이 되고 그 돈으로 작가가 돈을 법니다. 정당한 컴플레인을 갑질로 둔갑시키지는 맙시다.

    >> 네 옳은 말입니다.
    100원도 돈이고, 모이면 만원 아니라 십 만원 백 만원도 됩니다. 정당한 컴플레인은 당연한 독자의 권리입니다. 그걸 갑질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근데 누가 그걸 갑질이라고 하면,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해야 하는 겁니다. 그 사람의 인격을 모독할 것이 아니라 독자의 권리에 대해 말하고 작가를 비난하는 이유를 설득해야 합니다. 그게 대승적으로도 더 옳습니다. 그래야 불성실한 작가를 한 명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24. 너무 흥분하신듯 하네요.

    >> 앞에서 말했듯이 님은 저를 "화가나서 댓글을 달고"(12번),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며"(15번) "논지를 흐리는 사람"(16번)으로 만들려고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너무 흥분하신 듯 하네요" 라고 못을 박으셨고요.

    짐작컨대 제3자에게 제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길 바라신 것 같습니다. 그게 님이 논쟁에서 찬성 여론을 얻는 방법인가도 싶네요. 한두 번이면 우연이라고 하겠는데 은연중에 4번이나 반복되니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5. 전 짐승을 짐승이라 말한 죄밖에 없는 것 같지만 죄송합니다.
    >> 여기에 대한 답변은 위에 댓글로 남겼네요.


    자 님의 요구대로 조목조목 답변했습니다.
    이제 님이 답변 주시죠. 조목조목이요.
    빠진 부분 있으면 얘기해 주시고요.
    단답으로 끝내거나 버로우 타셔도 좋습니다.
    님 특기대로 비꼬고 물고 뜯고 씹고 싸지르고 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또 박수 쳐드리죠.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09:37
    No. 36

    어허 싸지르다뇨 ;; 진 짐승이나 개돼지관련해서는 답변을 4번이나드렷습니다 . 애도아니고 이제그만하시고 일보시지요 ... 4번이나 인정하고 잘못된말인건아나 난써야겠다고 말씀드렷는대도 왜자꾸 달려드시는지 그부분은 잘못된거라곤 개돼지란표현이 공격적인것빼곤 전 옳다고 말씀다시한번드립니다 . 지치내요 이정도면 이해하시겠죠 ? 아무리 빼액 !!! 개돼지 쓰지마 하셔도 전쓸겁니다 고생하세요 . 참 답변다시는거보면 옹졸하게 그지없내요 ... 시작부터 비꼬신게 누군대 그냥 시비걸꺼면 앞으로 시원하게 거세요 이게뭐 하는겁니까. 3살먹은 어린아이처럼.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03
    No. 37

    1.본문 어디에도 특정 공격적인 쉴드러를 대상으로 했다고 밝힌 바 없습니다. 있다면 찾아서 제시해 주시길.
    >> 그부분은 위에서 이미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답변드렷고 답변주시려면 위에서 주셧어야죠.

    2.님이 아니라고 하니 믿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개돼지라는 표현이 합당한가' 입니다. 영화 봤건 칼럼을 봤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요.
    >> 지겹내요 전이미 인정하고 나쁜말인걸알지만 해야겠다고 말씀드렷고 제가뭐하러 님한태 쓸대없이 거짓말하나요 의심병있으신가요 ?

    3. 조금도 죄송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후에 달아놓은 댓글에서 더 명확해지네요. 입에 발린 소리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예 특정 쉴드러들에겐 죄송하지않습니다. 스스로 자처하셧으니 님과 그쉴드러들을 제외하고 오해하셧을 분들에게 죄송하다고한겁니다. 입에발린소리는 님에게는 하지않았으니 오해안하셧으면합니다.

    4. 이미 댓글 달았듯, 컴플레인이 정당하다는 점 공감합니다.
    다만 공개된 장소에 의견을 피력하셨으면 그에 반대되는 의견의 존재를 인정하고 설득을 하건 논쟁을 하건 해야 한다는 겁니다. 반대하는 사람을 인격적으로 모욕하는 대신 말이죠.
    >> 전 위에도 썻지만 제발글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당연한건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그외 무분별한 쉴드만을 대상으로 하는겁니다. 저도 잘한건 없지만 먼저 잘한게아닌 사람들도 개돼지라 욕해도 할말없다고 생각합니다.

    5. 문맥 상 안 한 걸로 보입니다만. 역시 쪽지를 보내 보지는 않았겠죠? 뭐 이건 당연한 것이긴 합니다. 댓글로 하는 게 보통이니까요. 하지만 저라면 한 번쯤 보내봤을 것 같네요.
    >> 아까부터 넘겨짚으시고 애초에 님부터 저라는 사람을 나누고 시작하신거같군요. 사람을 의심하려면 충분한 근거가있어야죠 . 그리고 한번도 안보내셧다는걸 인정하셧으니 이부분에대해선 님도 마찬가지내요.

    6. 이 부분 이해합니다. 답글에도 그렇게 써 두었네요. 다만 다 보게 퍼트렸으면 그에 대한 피드백에도 정당하게 대응해라는 얘기입니다. 위에 4번과 같은 얘기이니 반복할 필요 없겠죠?>> 대체 어디서 이해하셧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반복적으로 말씀드립니다만 정당한 피드백에는 당연하게 받아드린다는걸 계속해서 말씀드립니다만 듣질않으시는군요.

    7. 이 부분에서 어렵겠다고 느꼈네요. 저는 연재 불성실한 작가를 쉴드치는 정도의 일이 개돼지라 불릴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순실이나 IS 정도의 악질 범죄자나 테러리스트를 쉴드친다면 개돼지라 불러도 그러려니 하겠지만요. 이게 제 답변입니다.
    >> 어느부분이 어려운진몰라도 상당히 귀찮아지내요 개돼지에 대해서 몃번이나 말씀드리는건지 전 잘못된표현이란걸 인정하지만 개돼지란 단어가 요새 무슨뜻으로 쓰이는지 다시한번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권리를 보장하라는 소비자입장에선 무조건적인 쉴드러들은 자기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사람과 다를바없다 생각해 개돼지란표현을한겁니다.

    저도 질문 드리죠.
    정당한 쉴드와 무조건적인 쉴드를 구분짓는 기준이 뭡니까? 두루뭉실하게 말고 명료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쉴드를 치면 개돼지라 표현해도 옳다고 하셨는데 그들을 개돼지라 불러도 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연쇄살인마나 친족살해를 한 자는 개돼지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그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만도 못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몃번이나 말씀드리지만 무조건적인 쉴드러 갑질로 둔갑시키고 정당한 컴플레인을 비꼬는 무분별한 쉴드러를 대상으로 그리고 독자의 소비자의 권리를 포기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이야깁니다. 이건 나쁜 표현이긴하나 저는 상당히 괜찮은 표현인거같내요.

    8.. 맞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컴플레인 해야 합니다. 이거 갖고 뭐라고 한 적 없습니다. 비밀 댓글, 쪽지 말씀하실까봐 재차 말씀드리죠. 본인의 댓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보기 싫으면 비밀댓글, 쪽지를 써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지 않고 공개적으로 컴플레인 쓰셨으면 그에 반대하는 사람들 의견도 들어보고 논쟁을 하든 뭘 하든 하란 겁니다. 인격모독 하지 마시고요.
    결국 반복되네요. 님의 같은 대답밖에 없는 질문을 계속 하시는데 제가 뭐라고 해야 할지.... 저도 참 난감합니다.
    >> 아 갑갑하내요 제가 말씀드렷죠. 이미 위에 다답변해드린겁니다. 도돌이표마냥 대답은 회피하고 질문하시는저의가궁금하내요. 이건반박이아니고 빼액이잖습니까 ... 다른사람의견도 들어보는건 당연한거고 그외 비정상적인 인간에게 개돼지라 부르는건 전상관없다고봅니다.

    9. 같은 '독자'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쉴더 입장이라고 저를 규정하셨네요. 왜죠? 제가 언제 작가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했습니까? 님의 컴플레인이 부당하다고 했습니까? 왜 쉴더라고 단정하셨는지 오히려 제가 묻고 싶군요. 제가 쓴 댓글 인용해서 정확하게 근거를 대 주세요.
    >> 이미 윗답변에서 스스로를 개돼지라 칭한순간 그렇게된겁니다;;... 스스로 그렇게생각해서 스스로 저랑 논쟁하자고오신건대 제가 뭐라고해드릴까요. 이미 위 답글에서 비정상적인 쉴드러들에대해 개돼지라 지칭한다는 답변들드렷고요. 입에발린말은 님에게하는게아닌 제 공격적인 어투로 화가나거나 오해하셧을분들에게 하는겁니다. 제가 뭐하러 님에게 입발린소릴하나요?

    그리고 여기서도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제발 입에 발린 소리 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20
    No. 38

    10. 워낙 거리낌없이 사람을 개돼지로 부르니 하는 말입니다. 자랑이 아니셨다니 다행입니다만 이어지는 댓글을 보면 여전히 타인을 개00로 지칭하는 것을 당당히 여기시네요. 이러니 제가 개00얘기를 하지 않을 도리가 있습니까?
    >> 그게 어느부분에서 자랑입니까 ? 전 화를낸겁니다 . 이해가 부족하시군요?

    11. 댓글에서 말했듯 칭했습니다.
    님이 SNS에 "명품백 사는 것들 다 된장" 이라고 글을 올렸으면 전국의 명품 백을 구매한 사람 모두가 거기에 해당하는 겁니다.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 했다는 겁니까 뭡니까?
    >> 피해의식이있으신듯하내요. 정상적인 사고를하신다면 그런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진않으시겠죠 ...;
    덧붙여서, 불만 있으면 읽지 말라고 한 건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부정할 생각 없습니다.11. 이런 말 들을만큼 화낸 적도 없습니다. 어디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근거를 바라는 이유는 님이 저를 화난 사람, 흥분한 사람, 논점을 흐리는 사람, 없는 말을 지어내는 사람으로 만들려 한 정황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 두번이 아니더군요. 이게 우연일까요? 아니면 님의 교묘한 몰아가기일까요?
    >>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위쪽에서 스스로 개돼지를 칭하는순간부터 화가난걸로 보였습니다. 아니라니 다행이군요 .

    또, 님은 '그만큼 말해도 못알아들으시니 참 무가치하게 마음과 시간을 낭비한 셈이네요' 라고 쓴 제 댓글을 '스스로 쓰신 답변의 무가치함을 아신다니 다행이지만.' 이라고 바꿔 놓으셨네요. 단지 조롱하는 말장난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여기에서 저는 님의 교활한 일면을 보게 되네요.
    >> 조롱을 하셧으니 조롱으로 답해드린겁니다. 조롱에는 종류가있고 전 점잖은척은 힘들어서말입니다.


    13. 작가가 뭔가 변명을 했나본데 그게 태만한 작가의 거짓말임을 알고도 쉴드를 쳤다면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어도 개돼지라는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 인격모독적인 표현 말고는 상대의 잘못을 비판할 방법이 없는 겁니까?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나쁜표현이지만 그표현에대해선 옳다고 계속해서 대답해드릴수있습니다.

    또한 작가의 말이 거짓임을 어떻게 확신했습니까? 객관적 근거가 있었습니까? 아니면 님의 개인적인 짐작일 뿐입니까?

    >> 이부분은 제가 넘겨짚은걸수도있지만 스스로가 객관적근거없이 저를 넘겨짚으신걸보니 이건 서로 의미가없는 답댓같군요.

    님이 말한 개돼지로 불려도 마땅한 그 사람들은 그것이 거짓말임을 알고도 쉴드를 친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작가를 믿은 건가요? 만약 작가를 믿은 것 뿐이라면 그것이 개돼지로 불릴 이유가 되나요?

    >> 아아 이건 대체 얼마나 대답을해야드려야할지 ... 네 탑매니지먼트 작가를 믿음으로 쉴드치셔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작에게 컴플레인거는걸 태클걸 이유도없습니다. 그 믿음이란게 어차피 올리면 볼놈들이 꼬우면 보지마라 100원게 갑질하내 참대단한믿음입니다. 아그리고 꼬리잡으실거같아서 말씀드립니다만. 전 분명 일부 정당한 쉴드분들께는 불만이없습니

    세 가지 질문에 답변 부탁합니다.


    14. 이 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이게 개돼지라는 표현의 정당성을 보장해주나요? 아니면 괜한 논점 흐리기용 코멘트인가요?
    >> 아 이부분은 정말 재미있내요. 코멘트하신거에 대해서 답변해드린겁니다. 전 내부자를 모르기에 그냥 영화전에도 썻다고 한거지
    정당성을 포장한부분은없는대요 ? 재미있내요.


    15.아래에 제가 쓴 코멘트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인용했으니 그걸 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영화에 인용했든 교과서에 인용했든 나쁜 건 나쁜 겁니다.

    여기에 님이 좋은 말이라고 했다고 쓰여 있습니까? 님이야말로 제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하시네요.
    어디에 인용되었든 나쁜 건 나쁜거니 쓰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게 잘못된 것입니까?

    그리고, 나쁜말인 걸 알면서도 거리낌 없이 쓰신 거군요. 그게 더 나쁘다는 건 아시는지?
    >>전 그런말을 한적없고 그냥 영화전에도 쓰던말이라고한걸 넘겨짚으신거군요. 서로서로 넘겨짚는건 우리둘다 잘하내요.
    >> 네 나쁜말인걸 알면서도 거리낌없이 썻습니다. 전 나쁜놈을 상대할땐 나쁜놈이 되야한다고생각하니 이부분은 더이상답변안드려도
    될거같내요.

    16. 제가 논지를 흐린 부분이 어디인지 제가 쓴 부분 가져와서 말씀해 주세요. 그게 왜 논지를 흐리는지도 근거를 들어 주시고요.

    그리고 같은 '독자'입장이라는 말이 어떻게 하면 쉴더 입장으로 둔갑될 수 있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그게 쉴더냐 아니냐를 묻는 의도인지도 저는 몰랐습니다. 제게 그런 입장 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당연히 알아들었겠죠. 저는 그냥 독자입니다. 작가를 비판할 때도 있고 다독일 때도 있습니다.

    >>제가 계속말씀드린건 전나쁜말인걸알고 나쁜놈에게한다입니다. 이번엔 이해좀부탁드립니다. 독자입장이라고하시기엔 스스로 개돼지를 칭한순간 저는 님에게 나쁜놈이고 저는 님을 쉴드러라 판단할 근거가됩니다만...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20
    No. 39

    17. 입장이 다르니 대화를 해야하는 겁니다. 꼬인 게 있으면 풀어야 하고요. 근데 님은 입장이 다르면 불통하는 스타일이군요.
    >> 네 제가 고집스러운 부분에대해선 불통한다고 말씀드렷고 꼬인걸 푸시려는 의도엿다면 좀더 객관적으로 답변하셔겠죠.

    18. 그게 바로 불통입니다. 그러면서 왜 조목조목 답변 달라고 하셨는지... 설마 이대로 버로우 타시는 건 아니겠죠? 님이 작가에게 금전을 제공했듯 저는 님의 요구로 피같은 제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부디 스스로의 논리를 저버리지 않으시길.

    >> 허허 제가언제 통한다고했나요 님하고전 서로 불통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제발이부분은 이해좀해주시길 . 저도 님에게 피같은 휴일을 반납하고있내요.


    19. 네 저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몇 번이나 말했으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 네 저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서 답변을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몇 번이나 설명했으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20. 탑매니지먼트 작가는 분명 잘못하고 있습니다. 반성해야 하고 사죄해야 하고 앞으로는 성실연재를 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견이 있을 수 있을까요?

    >>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미 몃번이나 그리고 지금도 ... 성실연재 ? 그걸 하고나서 말하면 저도 생각은해보겠습니다.
    마땅한 제제방법이없으니 더갑갑한겁니다.

    근데 님 방식대로 말꼬리 하나 잡죠. 작가가 "사과 들으려면 결제하라"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습니까? 아니면 님의 상상을 사실처럼 말하고 있는 건가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아그럼 공지하나없이 소설떡 올려놓은건 무슨뜻으로 받아드리면됩니까 ?


    그리고 욕하려고 결제하는 분들... 네 저도 오죽하면 그럴까 싶습니다. 작가 욕하는 분들 이해가 됩니다. 근데 님처럼 다른 독자를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분은 이해가 안 됩니다.

    >> 저도 상식을벗어난 쉴드러들은 이해가안됩니다.


    21.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이지만 대답하겠습니다. 님이 저를 개돼지라 칭한 것과 다름없는 이유는 앞에 설명했습니다. 저는 그걸 불쾌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도 당연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제 성질 긁으려고 쓰신 부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스스로 그렇게 받아드리시겠다면 전 그럴용의가있다고 다시한번말씀드립니다. 성질을 긁으시려면 긁힐생각도하셔야죠.


    22. 이제 와서 그렇게 말한다고 써 놓은 글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쓴 글 다시 읽어 보세요. 님의 글 어디에도 특정 욕이나 심한 인격모독을 한 쉴드러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님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라고 한 사람을 개돼지라고 칭했습니다. 본인 의도가 그게 아니었다면 사과하고 본문을 수정하면 될 일입니다. 뻔히 보이는데 댓글로 우기지 마시고요.

    >> 그래서 다른 오해하셧을분들과 기분상하셧을분들에게는 죄송하다고 사죄를 여러번했습니다. 결코 님에게 죄송한게아닌 ... 그렇게 받아드리셧다면 다시한번 제가 글을 잘못써 오해하고 기분상하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수정을하고싶어도 신고가된글이라서 수정이안됩니다. 이부분은 미리안써서 오해하셧을 수도있군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28
    No. 40

    23. 네 옳은 말입니다.
    100원도 돈이고, 모이면 만원 아니라 십 만원 백 만원도 됩니다. 정당한 컴플레인은 당연한 독자의 권리입니다. 그걸 갑질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근데 누가 그걸 갑질이라고 하면,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해야 하는 겁니다. 그 사람의 인격을 모독할 것이 아니라 독자의 권리에 대해 말하고 작가를 비난하는 이유를 설득해야 합니다. 그게 대승적으로도 더 옳습니다. 그래야 불성실한 작가를 한 명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 권리를 침해하는 무분별한 쉴드러들에게 욕할권리는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작가를 비난하는 이유와 근거는 충분하고 설득을해도 도돌이표마냥 똑같으니 옳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제제가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24.앞에서 말했듯이 님은 저를 "화가나서 댓글을 달고"(12번),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며"(15번) "논지를 흐리는 사람"(16번)으로 만들려고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너무 흥분하신 듯 하네요" 라고 못을 박으셨고요.
    >> 꾸준히 노력은 하지않았습니다. 스스로 개돼지라 표현하신부분부터 서로서로 공격적이었던걸 비꼰건사실이지만 화가안나셧다면 다행입니다.

    짐작컨대 제3자에게 제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길 바라신 것 같습니다. 그게 님이 논쟁에서 찬성 여론을 얻는 방법인가도 싶네요. 한두 번이면 우연이라고 하겠는데 은연중에 4번이나 반복되니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전 그렇게 글을 잘쓰는사람도아니고 약간 성격이급합니다. 그냥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적는사람이라 찬반여론은 딱히 의식하지않았습니다. 그럴거면애초에 잘못된말을 쓴다는걸 인정하지도 안겠죠.



    25. 전 짐승을 짐승이라 말한 죄밖에 없는 것 같지만 죄송합니다.
    >> 여기에 대한 답변은 위에 댓글로 남겼네요.
    >> 네 저도 이부분은 충분한 답변을한거같으니 앞으로 이말씀을하셔도 그답변으로 생각하시면좋을거같습니다.


    자 님의 요구대로 조목조목 답변했습니다.
    이제 님이 답변 주시죠. 조목조목이요.
    빠진 부분 있으면 얘기해 주시고요.
    단답으로 끝내거나 버로우 타셔도 좋습니다.
    님 특기대로 비꼬고 물고 뜯고 씹고 싸지르고 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또 박수 쳐드리죠.

    >> 아 제가 비꼬긴하지만 서로가 치졸한건 인정하셔야죠 답댓글안다신다 쓰셔서 댓글로 쓰신부분에 박수를쳐드린거지 물고뜯고 씹고
    싸지르는건 사로가 하는중입니다. 스스로 자학도하셧구요 . 그부분에 대해서 박수쳐주신다면감사히 받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36
    No. 41

    재미있는 사실은 개돼지란 표현은 나쁘다 쓰지말라 라고 말씀하시는건대
    전 특정 작가들과 특정 쉴드러들을 까려고 글을쓴거지만 스스로 반대편에서 저와 논쟁을 펼치셧단걸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확실하게 답변드리자면 전나쁜놈을상대하려면 나쁜놈이 되야한다고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더이상 개돼지건으로 저에게 질문안하셧으면합니다. 계속같은말만하시는게 갑갑하내요.
    나쁜말인걸알지만 나쁜말하는놈에게 나쁜짓하는놈에게 나쁜말을하겠다는 겁니다.
    전 그들과같이 나쁜놈임을 인정했고 그 건에관해서 상관없는 분들의 기분이 상하셧을수도있다는 생각은 못했고 그부분에 대해선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그러니 하시는말씀 충분히 이해했고 작가가 성실연재 거짓말 하는것에 대해서 충분히 설득력있게 쉴드치시는분들에게 받는 피드백은 이해할수있습니다. 애초에 저와 제대로 객관적으로 대화하시려면 스스로 개돼지라 칭하지말고 제 3자로 대화하셧으면 좀더 좋은말이 오갈수잇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2 라르딘
    작성일
    17.02.05 09:17
    No. 42

    글쓴이 리플달다보니 본색나오네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09:39
    No. 43

    전이미 모든사실을 인정하고 본색은 들어낸체 글을썻습니다만... 다소 과격하더라도 조근조곤 대화할 시기는이미지난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0:29
    No. 44

    1.본문 어디에도 특정 공격적인 쉴드러를 대상으로 했다고 밝힌 바 없습니다. 있다면 찾아서 제시해 주시길.
    >> 그부분은 위에서 이미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답변드렷고 답변주시려면 위에서 주셧어야죠.

    본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걸 알았고 인정하면 고치세요. 그게 상식 아닙니까?
    그건 그냥 놔두면서 내 마음 속 의도는 그게 아니다, 백날 말하면 뭐 합니까?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37
    No. 45

    아 이부분은 이미 이해했고 상식인걸 알지만 전 비상식적이라고 대답해드렷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0:31
    No. 46

    이부분은 작가와 독자의 믿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깨진 마당에 비밀글이나 쪽지를 보낸다 한들 무시하고 넘어갈거라는 생각이 이미 뇌리에박힌거죠.
    >> 이러니 문맥 상 안보냈다고 유추했습니다. 근거없는 넘겨짚기가 아니고요. 그리고 이건 제가 님이 비난하거나 한 것도 아닌데 왜 빼액 거립니까? 빼액 병이라도 걸렸습니까?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38
    No. 47

    문맥상 근거를 유추하신게 넘겨짚는겁니다. 제가안했다는 말을 쓴적은없는대요. 빼액이란단어를 좀좋아하긴하내요 제가...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0:53
    No. 48

    그게 넘겨짚기라면 님도 작가의 의도를 넘겨짚으신 거죠. 거기에 왜 그렇게 확신을 가지시는지?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54
    No. 49

    전 넘겨짚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54
    No. 50

    그간의 행실과 거짓말을 근거로 넘겨짚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0:54
    No. 51

    아직 깨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대화를 해 보고 싶네요.
    개돼지의 옳고 그름은 치워두고 말이죠.
    님은 그들을 인정하지 않는(더 순화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유를 그들이 독자의 권리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왜 그들이 권리를 포기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연재 소설의 독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지킬 방법은 오로지 컴플레인 뿐입니까?
    만 명의 독자가 있을 때 그들 모두가 컴플레인을 거는 것이 반드시 전체의 이익을 보장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님은 정당한 반대는 인정한다고 하셨는데, 정당한 반대는 권리의 포기가 아닌 것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선 님의 생각을 좀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은데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57
    No. 52

    정당한 제제방법이 있다면 달리생각하겠다고 답변해드렷습니다. 다른사람의 컴플레인하는 권리를 침해하는 일부 쉴드러들은 권리를포기한거라 생각합니다. 온건파는 어디에나 있지만 정당한 반대는 애초에 작가가 정상일때만 나오는거죠. 이미 양치기가된 작가들 어디에 정당한 쉴드가있겠습니까 ?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0:58
    No. 53

    그건이미 정당한 쉴드가아닌 맹목적인 믿음입니다. 전그래서 어버이연합에 비유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1:00
    No. 54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개돼지의 그름은 알지만 사용한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0:59
    No. 55

    그렇군요. 작가가 반복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상황에서는 컴플레인에 반대하는 의견 자체가 권리의 포기이다. (왜냐하면 거짓말장이 작가는 보호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신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물론 괄호 안의 말은 저의 짐작입니다. 이 부분까지 맞는 것인지, 이 부분은 아닌 것인지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님의 생각을 정확히 알아야 저도 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1:02
    No. 56

    예전 사회인 그리고 어른이라면 약속과 믿음이란게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위 괄호 친생각이 제생각입니다. 한두번의 잘못은 실수라 넘어갈수있지만 그외 양치기들은 제제가 필요하다고봅니다 .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01
    No. 57

    개돼지라는 단어에 대한 부분은 치워두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용어의 사용에 대해서는 저도 더는 태클걸지 않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03
    No. 58

    저도 분명히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저는 쉴더가 아닙니다. 저는 대개의 경우 양쪽의 입장을 일정 부분 다 공감하는 편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것이고 좋게 말하면 양 쪽 말을 다 들을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이번 일도 그 000이라는 표현만 없었다면 제가 님의 글에 불만을 가질 요소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점 분명히 해 두고 싶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1:06
    No. 59

    저도 하신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제 잘못된표현이 잘못쓴글이 상처줄수있다는걸 충분히인지하고 수정하려했지만 신고된글이라 수정은 불가능해 더큰 오해가 온거같습니다. 제가 아직 정신수양이 부족해서 쉴드러로 단정짓고 말씀드린것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하고 사과드립니다 .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05
    No. 60

    님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저는 유료 독자의 권리가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바람이라고 해도 될 겁니다. 대표적으로 아래 세 가지가 되겠네요.
    -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 받는다.
    - 약속된 시간에 약손된 분량의 컨텐츠를 제공 받는다.
    - 제공받던 컨텐츠의 완결편까지 제공 받는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1:09
    No. 61

    예 저도 동의합니다. 이부분은 작가 스스로 약속하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고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07
    No. 62

    양질이냐 아니냐는 독자 개개인의 판단이고 이 부분은 실패를 의도하지 않는 이상 작가의 바램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물론 분량늘리기 같은 나쁜 예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작가도 인기있는 좋은 글을 쓰고싶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굳이 작가와 독자가 이 문제로 대립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만약 글의 질이 떨어진다면 작가를 비난하기보다 그냥 그 글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되겠죠. 그러니 남은 두 가지에서 컴플레인을 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의 입장이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1:11
    No. 63

    결국 입장차이라는거죠. 믿음을 배신당한 분노한 독자와 끝가지 믿어주려는 독자...
    전 분노한 독자에 해당되고 아직은 끝까지 믿어주려는 독자분은 이해할수가없는입장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09
    No. 64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분량의 컨텐츠를 제공받는다. 이건 매우 중요한 일이고 작가의 자질에 관련되니 당연히 컴플레인이 들어가야 합니다. 잦은 펑크라면 더 그렇겠지요.
    이런 이유로 컴플레인 거는 사람을 비난하는 건 잘못된 일입니다. 저도 반대 의견이 너무 많거나 제 생각에 지나치다고 생각하면 '접지 뭐 하러 보나' 라고 생각한 적 있다고 위에 적었습니다. 그건 제가 잘못한 일입니다. 누구도 침묵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11
    No. 65

    하지만 그렇다고 컴플레인을 반대하는 사람이 독자의 권리를 버린 것은 아닙니다. 탑매의 예를 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번째 독자의 권리이자 바램은 작품이 무사히 완결지어지는 것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1:13
    No. 66

    그부분은 그럴수도있겠다 생각이드내요. 하지만 이미 너무많은 배신을 당해 분노한 독자들의 성난 민심을 재워줄수있는건 작가가 다시 정신차리는 일밖엔없다고 생각되내요 ...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13
    No. 67

    그런 의미에서 침묵을 강요해서는 안되듯 컴플레인에 대한 반대를 무조건 권리의 포기라고 단정짓는 것도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군가는 정해진 시간에 보는 것 보다 완결까지 보는 것에 더 가치를 둘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컴플레인이 쏟아질 때 작가의 멘탈을 걱정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순서입니다. 이러다 연중하면 싫은데... 라고 생각하는거죠.
    물론 컴플레인을 거는 사람과는 입장이 다르지만 그 역시 자신의 권리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점도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1:17
    No. 68

    그 믿음을 가진분들 중에서도 갈리더라고요 연중을 하고 비축분을 쌓아서 정상연재하라는분과
    연재주기를 주 1회로 줄이라는분 이런분들에게는 좀더 올바른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꼬우면 보지마 ! 이럴게아니고 작가가 원인제공을하고 비난을받는건 어쩔수없는거라생각되고
    윗분들처럼 어르고 달랠수도있다는걸 느끼고있습니다만... 아직 제 화가 풀리질않아서 저도 어쩔수없군요 ...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23
    No. 69

    맞습니다. 꼬우면 보지 말라고 하는 건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죠.
    또 작가는 당연히 정신 차려야 하고요.
    다만 독자들끼리 각을 세우고 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첫 댓글 말투가 안 좋았다는 점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님의 말씀처럼 안 좋은 일이 있었거나 하는 이유는 아닙니다. 그냥 저 개인적으로 쉴더, 호구, 개돼지 이런 표현이 요즘 너무 넘쳐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게 싫었던가 봅니다.
    마지막에 결국 날선 댓글과 쪽지를 보낸 것도 사과드립니다. 다만 본문은 좀 고쳐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주고받은 댓글을 봐도 반대하는 사람 모두를 비난하는 것이 님의 본심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지금 쓰신 것 같은 생각을 함께 공유하려면 좀 더 유화적인 표현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 표현이 좋다 나쁘다 다시 시작하려는 건 아닙니다. 다만 님의 본심이 이렇다면 각진 표현보다는 부드럽게 설득하는 편이 독자들의 권리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데 더 나을거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16
    No. 70

    중간중간에 달아주신 댓글을 이제 봤습니다.
    바로 앞 댓글에 말했듯이 그냥 무조건 믿어주는 것만은 아닐 겁니다. 어쨋든 멘탈 깨져서 연중되는 것은 막고 싶으니 안 믿어져도 믿어주는 것이죠.
    굿캅 배드캅이란 말도 있고, 엄부자모라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경우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작용방식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화를 내고 지적하고, 또 누군가는 달래고 다독이고. 그게 역사적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었기에 그런 말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컴플레인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1:18
    No. 71

    네 그점 충분히 인지하고 다음에 글을쓸경우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25
    No. 72

    아 제 마지막 코멘트는 위에 답댓글로 달았습니다. 바로 위에 있으니 봐 주세요.
    서로 감정이 상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저 역시 마지막에는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 아닐까요. 불쾌했던 점 잊어주시고 주말 푹 쉬세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05 11:26
    No. 73

    네 저도 답변과 쪽지로 날카로운말을 한것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런대 글이 신고된글이라 수정이안돼서 그러니 이부분은 이해부탁드립니다. 잘못된부분과 오해있을부분을 수정하고싶으나 수정이 불가능해서 일이 더커진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30
    No. 74

    네, 신고가 되었다니... 큰 일이네요. 아마 저와 댓글을 주고받으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님이나 저 개인에게도 제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긴 댓글들을 읽고 쓰면서 저 역시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었고 재제를 받더라도 제 개인의 입장에서는 지금의 결과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이제는 글 신고된 부분만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7.02.05 11:42
    No. 75

    아, 마지막으로 제 댓글로 인해 눈살찌푸리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어떤 일에 꽂혀서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하면 좀 꼰대스럽고 고지식한 면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서 피곤한 면도 있고요.
    일개 회원에 불과한데 이렇게 공개 사과를 한다는 게 좀 뻘쭘하고 누가 볼까 싶기도 하지만, 댓글을 지우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제 댓글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셨던 분들께 꼭 사과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마지막 댓글을 작성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인Rain
    작성일
    17.02.05 17:29
    No. 76

    세상사 걱정거리가 많을텐데요.
    욕들 보시네요.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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