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주장이 소비자의 권리에 해당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비판해야합니다. 100원짜리라고 비하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를 너 스스로 포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 유료글을 보는 것이 1회성 100원짜리 계약이 아닙니다. 작가가 소비자에게 일정기간 용역을 제공하고, 소비자는 일정기간 소비한 용역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미래예정기간에 대한 할부구입인 것이며, 예상할부금액 전체가 글에 대한 댓가입니다.
반대로 작가는 모든 수입금액에 대한 책임이 있음에도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는 쓰레기도 있습니다. 이런 작가도 빨아제끼면서 100원짜리 댓글이나 다니까 돈좀 버는 작가가 오히려 독자를 개나 소로 보는 겁니다.
주장하는 자만이 자신의 권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독자 스스로 100원이라고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천민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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