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J사이트에 글을 연재하시던 작가분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럭셔리 버프, 오! 나의 정령퀸들등의 작품의 작가이신데,

병으로 투병중에도 계속 집필을 하시던 분이셨습니다.

신작이 안나와서 이상하다 했더니, 돌아가셨다고 배너가 떴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추모의미로 댓글을 달면 

일정액에 해당하는 후원쿠폰을 작가님 직계 가족에게 드린다고 합니다.

약팔려고 하는거는 아니고,  돌아가신분 간단한 추모 댓글 하나씩 다는게

어떤가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이나이™]

추모하고 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디록™]

저도 댓글 남기고 왔습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월영신]

젊은 나이에... 옆동네 다녀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스나에]

저는 리디북스보고 알았네요.판타지 거장 추모전 이런식으로 타이틀 빼서 한정대여하던데 너무 장사속으로 느껴져서 보기 좋진 않더군요.리디북스에 실망했네요.

[가디록™]

곡해하시기 보단...그렇게 책이 수입이 나면 유가족 분들께도 보탬이 된다고 보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시스나에]

한사람의 죽음을 너무 이용하는 느낌이라 좀 그렇더라구요..조아라처럼 추모댓글 정도는 괜찮은데 리디는 좀..

[水流花開]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윤情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더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광흑나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내일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狂天流花]

에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기수열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우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CS보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새풀소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