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시라고 적습니다.
일단 본사에 전화하면 대리점보다 현금 혜택은 적게 주는데,
요즘을 싸게 해 줍니다.
전 케이블방송 + 통신사인터넷, 이렇게 따로 쓰고 있었는데,
양쪽다 10년, 6년 이렇게 됩니다.
인터넷은 속도가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끊기지 않는게 좋은데, 요즘 세상에도 이게 끊기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질것 같으니 제가 내린 결론으로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휴대폰, 전화기 등 모든 통신요금을 장기로 유지할 필요는 없지만, 하나쯤은 좋다. (제 경우 인터넷회선) 장기할인이 드러난 것보다 더 쎄다.(통신사 내부규정이라 개인 상담시만 알려준다)
2. 해지시는 양쪽 다 전화해보고 비교하는게 좋다.
- 케이블에 전화했더니 어마무시하게 싸게 해준다고 하는데, 2007년에 잠깐 인터넷도 썼던 경험에 의하면 자주 끊겨서 답답했는데, 검색해보니 아직도 그렇다는 평이 많다.
3. 인터넷과 IPTV결합상품으로 신청했고, 14일 내에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기존 케이블을 바로 끊지 않고 하루이틀 써본 후에 해지하기로.
4. 이거 말하려다가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제가 이해를 할 수 없는 것이...상담사에게 친절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약정을 신청했죠. 그런데 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기존 상담사 연결에 왜 그렇게 절차가 복잡한지 그냥 추가 설명만 듣겠다고 하고, 전화 받은 사람하고 이야기 잠시 나누고 끊었는데...글쎄 최초 상담사에게 전화가 오더니 자신과 한 신청은 취소가 되었다는 겁니다.
즉, 새로 받은 사람이 실적을 가로챈거죠. 뭐 고객이 그런것까지 알겠습니까만은...기존 상담사 연결이 어려운 부분부터가 이런 상황이 예견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추가문의를 하려던 것 뿐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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