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쓰네요.
모바일로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명한 완결작들을 결제할려고 합니다.
이북과 편(?)중 이북이 좀더 비싸던데 무슨 차이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유명한 완결작 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호구끼가 있어서 적당한 호구도 적당한 사이다패스도 잘 받아 먹습니다.
뭐...상황이 이상만 안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한편전에 주인공이 난 약해라고 말했으면서 다음편에서 방심하거나 그러면 당연하게 암이 걸리고요.
더러운 치정만 없으면 잘받아 먹을것같아요.
[치정]
남녀 간의 사랑으로 생기는 온갖 어지러운 정
사랑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만
사랑도 예쁜사랑, 둘이 서로하는 사랑이 볼만하지
대부분의 주인공이 사랑에 빠진것도 아니고 받는 입장입니다. 주인공도 이성적사랑을 안하고 그저 내사람, 내가족으로만 보고 곁다리인 히로인이 많습니다.
정말 사랑을 꼭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히로인들이 주변에서 짝사랑하면서 오해로 사건을 일으키고 히로인이 한명이여도 질투를 동료에게하고 정상적이라도 결국엔 하렘중하나가 되거나 주인공을 포기해도 코빼기도 안 보이는 만들어진 목적이 사랑 하나인것같은 캐릭터까지 정말 공감이 안 가는 사랑들입니다.
이 조건으로 가장 마음에들었던 소설은 괴수세계의 한의사입니다.
약간의 스포
사랑이 모든 사건이 끝난뒤 마지막회에 나왔지만 '쌓은정이 사랑이 되었구나'라는 느낌으로 공감했습니다.
아니면 작가님이 마지막에 주인공 고ㅈ소리 뗄려고 붙인거일순도 있겠죠. 하지만 그상태로 2부를 쓰셨어도 잘소화할만한 사랑이였습니다.
놀랍게도 이소설은 히로인후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후보는 주인공이 이성적으로 안끌린다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니 포기를 하더라고요.
물론 약간의 호감정도 였지만
그리고 그 후보님은 마지막까지 분량을 챙긴 동료였습니다. (짝짝짝) 보통은 남남이 되던데 그 후보님은 적당할때 발을 빼서 그런걸까요?
사랑쪽에선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소설입니다.
차라리 고ㅈ인 주인공소설을 찾는것이 빠르겠네요.
다시 소설추천으로 돌아와서
사실 이세계의 한의사는 현대판타지물에서 이세계물이 되어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지만
저는 재밌으면 잘 받아 먹어서 느낌상으론 용의 머리와 뱀꼬리가 아니라 화룡의 머리와 수룡의 꼬리같아서 맛있었습니다.
의료인이라 호구여도 의료인이니까 넘어가더라고요.
끝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3줄은 넘어가고 말은 빙빙돌고 맞춤법도 틀릴것같고 막 그렇네요.
뭔가 홍보소설이 된것같지만!!! 추천글이 된것같지만!!!
설마 신고당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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