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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당해버려습니다.....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
05.08.21 00:20
조회
537

여친에게 기습키스를 말이죠

흑흑 오늘 처음으로 키스의 주도를 뺴앗겨버렸습니다

흑흑 ㅠㅛㅠ

오늘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자기를 잠시 봐달라해서 봤더니

제 입술을 덮치(?)더군요;;;;

결국 앞에는 제가 끌렸지만

끝에는 잠시나마 제가 끌었습니다 흐흐


Comment ' 42

  • 작성자
    Lv.1 동자개
    작성일
    05.08.21 00:27
    No. 1

    마지막에 꿈에서..였다는 끝맺음이 있었음 했는데..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넋나간늘보
    작성일
    05.08.21 00:27
    No. 2

    ...염장지르기?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8.21 00:29
    No. 3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가운데..... 염장글을 보니... 속까지 안좋아지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08.21 00:29
    No. 4

    지금 님의 집으로 자객dl 출동했습니다...대피하시기를...
    아니면...벌써 도착해 지금 님의 뒤에...



















    없습니다....;;;;;
    염장에 상처입었습니다...
    제 숙제나 도와주시기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최심장
    작성일
    05.08.21 00:59
    No. 5

    어떤자객을 보내야 할지?


    고무판소설중에 자객이면서 애인없는 주인공없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제대행정
    작성일
    05.08.21 01:11
    No. 6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이를 지극히 증오하는 SOLO부대원의 한명으로써...

    ALWAYS MY FRIEND FRUNA 를 선동하는 SOLO부대원으로써...




    당신을 응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5.08.21 01:24
    No. 7

    이런 염장질이라니...
    키스 해본 지 어언 몇년이던가...
    그 시절이 그립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21 01:35
    No. 8

    저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지만...ㅋㅋㅋ
    (대기자가 넘쳐납니다... 저랑 사귀고 싶어하는 여성분들이..)ㅋㅋㅋ
    그래도 솔로분들의 기분은 이해 하셔야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8.21 01:40
    No. 9

    크크 8분을 넘는 공방전에서 승리는 저에것이 였답니다 므흐흐흐흐
    그리고 전 효정이와 사귀기위해 대기자를 다 짤랏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낭랑
    작성일
    05.08.21 02:02
    No. 10

    싫어요..당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5.08.21 02:04
    No. 11

    경고1회
    위협사격 발사합니다!

    삐이~까아아~쮸. [새로나온 정전기 공격]

    경고 2회는

    전기고문인거는 아시죠? 쿠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8.21 02:08
    No. 12

    흐흐 안무섭습니다
    크크 저와 효정이의 러브러브 파워로 전기쯤이야 별겻 아니죠 무흐흐흐흣 ㅡㅅ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SinRok
    작성일
    05.08.21 02:12
    No. 13

    허! 이런글은 안됩니다. 다른분 건강도 생각해주셔야죠.
    저 지금 고혈압이거든요. 혈압이 140 이 넘습니다. 근데 키스가 어쩌구 저쩐다구요? 아 뒷골땡겨!
    지금 저 그냥 죽으라는 겁니까!

    충고해드리는데요. 밤길가다 뒷골붙잡고 사시미 들고 있는 사람 보시면 무조건 달리세요.
    그게 접니다.
    아 뒷골땡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8.21 02:15
    No. 14

    저 잠시.....
    사시미는 번역하자면.. 회인거 아시는지요 생선회 말입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21 02:34
    No. 15

    16/ 물론 사시미가 번역하자면 생선회겠죠..
    하지만 세상에는 양면이 있듯이 사시미를 뒤집으면 길이가 30cm이 넘는 회칼을 뜻하죠. ㅋㅋㅋ 가끔 나오잖아요! 폭력영화에 " 조직을 배신한 배신자에게 보스가 킬러에게 말하죠.. 가서 "태성제황신"이란놈 담가버려려려려~~~ " ㅋㅋㅋ 그때 사용한답니다... 음 내가 하고싶네.. 아 이제는 빛의 세계에서 살고싶었건만.. 아니야~ 많은 사람들에게 염장을 하는 "태성제황신"만은 내가 죽더라도 담그고 장렬히 이바닥을 떠야겠다고 결심중입니다. 밤길뿐 아니라 대낮에도 조심하시길.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8.21 02:39
    No. 16

    저와 효정이의 러브러브 파워호신강기는 아무도 부술수 없답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대낮이라면 저와 효정이가 팔짱을 끼며 놀러다니며 가끄씩 키스하는 장면을 보실수 있사옵니다 크크크
    ㅋ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자우
    작성일
    05.08.21 03:35
    No. 17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5.08.21 09:02
    No. 18

    태성제황신님 _ㅜ밉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8.21 09:05
    No. 19

    에이~~~~ 제가 머가 미워요 ㅠㅜ
    그냥 저도 기습키스를 당한것도 모자라
    제가 주도를 뺴앗긴에 억울할 뿐입니다 ㅠㅜ 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8.21 09:27
    No. 20

    결론은 이간질 방법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8.21 09:35
    No. 21

    이게 머꼬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8.21 09:40
    No. 22

    20/ 이간질 같은건 절대 저와 효정이를 갈라놓을수 없어용 무흐흐흐흐
    우리~~ 깝쥑하고 귀연~~ 효정이가 하는말이 제가 바람둥이던 뭐건간에
    저만 믿고 있는다네요 클클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8.21 09:43
    No. 23

    22/ 후후 전 이미 이간질 거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님 아바타 위쪽에 있는 ♥애인구함♥!
    이것이야말로 이간질 시킬수 있는 최고의 소재!+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8.21 09:45
    No. 24

    23/말했잖아요 바랑둥이라도 신경 안쓴다고 쿠헬헤렣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5.08.21 10:46
    No. 25

    키스 당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염장 질렸다고 해봤자 희열만 느끼실 테고..

    그럴 바에야 그냥 축하해주는 센스...-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8.21 10:51
    No. 26

    zm크크 ㄳㄳ
    이런 축하 해주는분도 고마버요 클클
    처음 으로 당한거였으니 ㅋㅋ
    키스는 처음 3일만에 만나자 제가 덮친거지만욬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21 11:13
    No. 27

    다음번에는 그 여성분이 삼겹살에 소주 먹고 덮치시기를... (저주..)
    결코 감미롭지 않을 것이야..쿠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5.08.21 12:04
    No. 28

    덤덤하게..가자구요. 언젠가 당할 날이 있겠지...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5.08.21 12:10
    No. 29

    27/저두 새로운 맛을 원해요 흐흐흐
    28/어여 만들고 같이 투커플 염장 지르자 캬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無心刀
    작성일
    05.08.21 12:36
    No. 30

    젠장할..
    키스가..뭐여.ㅡ.ㅡ;
    하두...오래전에 해 보고 안해봐서인지 몰라도..
    도데체 모르겠네..그려.ㅡㅡ;
    우씨..
    우씨..
    속상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8.21 14:01
    No. 31

    젠장.........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5.08.21 14:14
    No. 32

    버!
    러어어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8.21 16:05
    No. 33

    ^^
    ...엎드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8.21 16:09
    No. 34

    아직 100일 안됐나 보네...ㅋㅋ 첨에 다 그렇져머....
    자랑하고 싶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21 17:16
    No. 35

    토카레프 한 방 쏴버리고 싶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08.21 17:44
    No. 36

    아아...정말.. 처음으로 이렇게 강렬하게 자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적은 처음이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므훗
    작성일
    05.08.21 18:29
    No. 37

    자세한 묘사를 부탁.. 퍽퍽~ 크헉...끌려간다.질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8.21 19:17
    No. 38

    못해본지가 어언4달...

    저기요.. 순간 욱 했습니다 -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8.21 20:22
    No. 39

    좋겟다 ㅡ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5.08.21 20:29
    No. 40

    38//4달전에 해봤다니....그것도 나름대로 염장 -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21 20:45
    No. 41

    안한 것이 좋습니다.. 좋다구요... 좋다니까요.... 좋다는데 왜 이러세요..
    병균이 득실득실.... 무슨 질병이 있을 지도 모르고....
    아무튼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자신을 위로하세요..
    하지만 더 비참함을 느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8.22 07:45
    No. 42

    하~

    별로 화가 안나는걸 보니 역시 지난 날에 키스를 한 효과인가?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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