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회부터 보지 않고 삼순이를 보았다. 그런데 삼순이가 끝나고
뭘 재미있는 것 찾다가 부활을 보았다.
1회부터 보기 힘들 것 같아서 2시간 특집을 보았는데 무척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아~ 정말 감찬이 나왔다. 다른 복수극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느낌이 팍팍 들었다.
오늘 마지막회를 보자니 참 여운이 많이 남았다.
아무튼 제작진한테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한 것 같다. 시청률이 한자리 밖에 안되는데 끝까지 드라마를 끝나게 해주어서..
부활같은 드라마를 꼭 다시 한번 보고 싶다.
그나저나 루루공주는 참.....별다른 말도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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