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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
05.08.20 23:58
조회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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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California] /1976년

01   Hotel California  (지금 나오는 곡)

02   New Kid In Town  

03   Life In The Fast Lane  

04   Wasted Time  

05   Wasted Time (Reprise)  

06   Victim Of Love  

07   Pretty Maids All In A Row  

08   Try And Love Again  

09   The Last Resort  

(개인적으론 Hotel California...미친듯이 좋아하는 곡입니다...단일곡으론 보랩과 함께 역대 최강의 포스를 보여준다는....)

"Hotel California에는 70년대를 살아가는 미국인들의 꿈과 좌절이 담겨져 있다."

세계 제 1위의 음반시장 미국...하지만 미국은 언제난 영국에 의해 침공당하기만 했습니다....거센 브리티쉬 인베이션에 대항해 미국을 지켰던 독수리 오형제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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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입니다...드러머가 보컬을 겸용하는 절말 보기 힘든 밴드입니다...^^

기타리스트들의 교과서 격으로 77년 싱글 커트 된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베스트 리퀘스트 곡으로 선정되는 'Hotel California'의 주인공 Eagles는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의 대표적인 컨트리 록 그룹입니다.

'Hotel California' ... 왠만큼만 음악 접해본 사람이라도 제목만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곡이란 건 부인하지 못하는 지존의 경지에 오른 명곡입니다..

저도 고딩시절에는 친구의 드럼스틱을 잡고 Don Henley 흉내를 내기도 한 기억이 있는데 정말이지 드럼치며 노래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짐작할 만한 곡이죠..하하^^;;

보통 Eagles의 시기를 76년이전과 76년이후로 나눕니다. 그 분수령이 바로 [Hotel California]때문인데, 그 이전까지는 Folk가 곁들어진 컨추리록을 표방하였고, 그 이후는 하드락과 컨추리락, 발라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음악패턴을 취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룹의 중심점도 75년까지는 Glenn Frey가, 76년 부터는 Don Henley가 주도권을 쥐게 됩니다.

(초기곡의 대부분의 보컬은 컨추리적 요소가 강한 Glenn Frey가 많이 불렀고, 후기에는 Don Henley가 그룹의 프론트맨으로 전면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Beatles와 마찬가지로 이 뛰어난 작곡팀은 항상 Don Henley/Glenn Frey이란 저작권을 달고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Hotel California]앨범은 Joe Walsh와 Don Felder의 전설적인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US 앨범 차트 정상의 자리를 8주 동안이나 지키고 있었으며, 타이틀 트랙인 'Hotel California'와 'New Kid In Town'을 넘버원의 자리에 올림은 물론 발매 당해에만 전세계적으로 10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면서 Eagles의 작품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앨범이자 전설로 남은 명반 중의 명반입니다..

대중과 평론가 모두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었던, 70년대 후반을 강타한 팝/록 사운드의 최고 앨범.

"우리가 묘사한 것은 엘레강스와 데카당스 , 그리고 건국 200년을 맞이한 미국에 대한 언급" 이라고 멤버 자신들이 말한 것처럼,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California에 대한 환상과 더 나아가서는 미국 전체에 대한 퇴폐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주장하는 "아메리칸 드림"이니 "최후의 낙원"등과 같은 말들은 특별한 어느 곳도 아닌 현재 자신들이 살고 있는 "출구 없는 상황"이라는 암울한 현실을 노래 가사에 싣고 있습니다.

긴장의 70년대와 탐욕의 80년대, 그 사이 자리한 록의 이정표

녹음하던 스튜디오에는 예전의 고함과 분주한 분위기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그 대신에 묘한 공포감이 퍼졌죠. Eagles 멤버들은 막 제작 중인 곡이 대곡(大曲)임을 직감했습니다. 늘 부드러운 록만을 선보여온 자신들이 이토록 강렬한 록을 창조한 것에 스스로도 놀랐던 것이죠.

그 곡은 'Hotel California'였습니다. Eagles의 구성원들의 심정은 경이(신이여, 과연 우리가 이 곡을 만들었나이까?) 그리고 은연중의 두려움(과연 이 곡에 대중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이었습니다. 때문에 그들은 앨범의 수록곡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이 곡을 첫 싱글로 발표하지도 못했었죠.

두 번째 싱글로 내놓았을 때 그것은 기우였다는 듯 소비자의 호응은 폭발했습니다. 단숨에 전미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지구촌 전체를 캘리포니아 구호로 뒤덮었죠. 국내에서도 'Hotel California'는 77년과 78년에 걸쳐 라디오 전파를 휩쓸었습니다.

록 역사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Hotel California'가 수록된 동명의 이 앨범은 이처럼 그룹 Eagles를 당시 최고의 인기 밴드로 격상시킨 문제작으로 음악성과 상업적인 측면에서 모두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기타 연주를 꿈꾸는 젊은이들은 기타 주법이 총망라된 이 곡을 마치 교본으로 삼으며 열심히 카피했었죠.

일반인들은 그런 것과 무관하게 이 곡의 '낭만적' 분위기에 끌려 애청에 애청을 되풀이했습니다. 더욱이 그들은 호텔이라는 말에, 그리고 동경으로 이끄는 캘리포니아의 이미지에 로맨틱한 맛을 만끽했었죠. 낭만적인 곡명이 안락한 느낌의 기타 사운드와 어쩌면 그렇게 딱 합치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앨범은 실제로 낭만성과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76년 2월에 발표된 이 음반은 캘리포니아 해변가에 있는 호텔을 국가에 대한 은유로 이용하면서 미국인들의 70년대식 욕망추구 과정을 진솔하게 한편으로는 비판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죠.

그리하여 “70년대를 살아가는 미국인들의 꿈과 좌절을 담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메시지를 파악하기란 그리 간단하지 않죠. 전 수록곡을 찬찬히 들어야 낭만적인 타이틀과 사운드에 실린 암울한 분위기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 앨범은 어메리칸 드림에 비수를 들이대는 내용이지만 사람들은 상기한대로 이 곡들의 사운드에 압도되어 오히려 캘리포니아에 대해 낭만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곤 했습니다. 90년대 중반 국내에 왕정문의 영화 '중경삼림'에 의해 갑작스레 캘리포니아열풍이 불었을 때 다시 이 곡이 주목받았던 것도 그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을 듣고 사람들은 캘리포니아를 동경의 땅으로 여기며 그곳으로 몰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이러한 부정성으로 앨범 [Hotel California]가  한층 록 팬들의 시선을 독점했는지도 모릅니다. 초기 웨스트 코스트의 푸른 하늘을 상징하듯 밝고 경쾌한 사운드와 단순한 가사를 전달하는 '가벼움'에서 그룹이 완전히 해방되었기 때문이죠.

명 저널리스트 로버트 힐번은 “Eagles는 70년대에 만연한 자아도취와 씨름한 몇 안 되는 그룹”이라고 했습니다. 데이브 마시도 “그들에게 때때로 나타나는 영감과 통찰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앨범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나섰죠.

그러나 일각에서는 메시지 지향에도 불구하고 앨범의 과도한 상업성이 그들 본연의 실체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시대의 측면에서 볼 때 Eagles의 음악성이나 메시지, 상업성은 모두 60년대의 이상주의와 다가올 80년대의 탐욕주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음이 발견됩니다. 그들의 업적이 어쩌면 60년대에 못미치고 동시에 80년대에 비해서는 월등한 탓일지도.....

어찌되었건 천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이 앨범에는 힛트곡도 많았지만, 어쨌든 이 앨범은 'Hotel California'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가 없습니다.

'러브 호텔 이야기다', '마약과 온갖 사이비 종교의 온상인 캘리포니아를 그린 노래다', '미국 개척사의 암울함을 빗댄 노래다' 등등 해석의 여지가 많은 뭔가 앞뒤도 잘 맞지 않는 가사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씨름을 했지만.....

아름다운(구슬픈?)멜로디, 점층되어 가며 분위기에 물씬 젖게 만드는 노래의 구조, 밴드의 탄탄한 연주와 보컬의 호소력, 곡 후반부의 (그 유명한) 멋들어진 기타 솔로 연주까지 이 노래는 '명곡'이라 불릴만한 수 많은 조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노래입니다.

(이런곡은 개인적으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저 뿐만 아니라 록을 좋아하는 사람, 팝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음악에 그다지 관심 없는 문외한일지라도 듣는 순간 끌림을 느끼던지, 아니면 적어도 '한번 듣고 나면 기억은 남는' 그런 노래라는 이야기이죠.

또한 이 노래는, 가사 내용과는 달리 실제로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아 상당히 비판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의 금광이 발견되면서 소위 '골드러쉬'가 활성화 될 때의 타락을 노래한 곡이라고 합니다. 쉴새없이 발견되는 금광, 속출하는 졸부들, 갑작스런 부에 취한 사람들, 마약, 술, 여자 절제없는 생활과 거기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의 의지에 대한 강한 비판을 담고 있는 곡이죠....

물론 이런 무시무시한 노래가 그렇게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곡을 싣고 있는 것만으로도 사실 [Hotel California]앨범은 절대적인 명반으로 찬양받아 마땅합니다.

사실 워낙에 이 노래가 거대해서 그렇지, 다른 노래들도 결코 처지지는 않습니다.

'Hotel California'를 제외한 다른 노래들은 Eagles 특유의 컨트리가 중심이 된, '미국적'이라 불릴만한 록 사운드로 채워져 있는데, 'New Kids in Town'이나 'Pretty maids all in a row', 'Wasted time'등 대부분의 수록곡들의 멜로디는, 이전 Eagles의 음악들처럼 멜로디가 우수하고 (미국식으로) 적당히 친근하기까지합니다. 'Life in the fast line'은 좀 더 흥겨운 느낌이 강한 편이고요....

Eagles의 음악은 호텔 캘리포니아의 환상적인 가사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캘리포니아를 꿈과 동경의 땅으로 오인케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점에서 많은 음악관계자나 Eagles 멤버들조차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이 앨범을 두고,록 평론가들은 그룹 Eagles의 앨범 중 가장 재미있는 음반은 아니지만 가장 실속있고 내용있는 작품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음악적인 측면에서 Eagles의 영감과 통찰력은 가끔 불타오르곤 하는데 이 앨범이 바로 그러한 앨범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통찰력이란, 자신들의 70년대가 '60년대 이상주의'와 '80년대 탐욕주의'의 '긴장과 갈등'의 시대라는 사실을 간파한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음반 판매고

미국최고의 그룹으로의 신분상승

현재까지 이어지는 끊임없는 request

앨범 전반에서 느낄수 있는 황량함과 건조함

수록곡 하나 하나 마다 확보되어 있는 곡의 퀄리티

Joe Walsh의 에너지 넘치는 기타 솔로

Don Henley와 Glenn Frey의 듣기 좋은 보컬

이 모든 것들은 팝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을 만드는데 필수 요소였던 것일 뿐...

미국적인 따스한 면이 보고 싶어진다면...[Hotel California]를 들어보세요...

Hotel California의 가사중에...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이 곳이 천국이 아니면 지옥일꺼야...'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 이곳이...천국과 지옥인것이 아닐까요?

P.S네...이번 밴드는 이글스였습니다....

     다음밴드는...음...괴물밴드입니다..하하^^무지 삭막한 라이브를 보여주는 밴드죠...

---------Hotel California 中 Hotel California----------------

진짜 이곡 후반부 기타솔로는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네요..ㅜ.ㅡ그리고 가사도 뭐랄까 의미심장하구...

On a dark desert highway,

사막의 까아만 고속도로를 달리는

cool wind in my hair

내 머리결에 바람이 스치고

Warm smell of colitas

은은한 콜리타스 냄새가

rising up through the air

대기에 진동하는군

Up ahead in the distance,

저 멀리 앞에

I saw a shimmering light

가물거리는 불빛이 보이는군

My head grew heavy

머리가 무거워지는 듯하고

and my sight grew dimmer

시야가 점점 흐려지고 있어

I had to stop for the night

오늘밤 묵을 곳을 찾아 봐야겠어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문가에 그녀가 서 있었어

I heard the mission bell

미션풍의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난 혼자 이렇게 생각했어

'This could be heaven

'여긴 천국이던가

or this could be hell'

아니면 지옥일거야'

Then she lit up a candle

그리고 나서 그녀가 촛불을 켜고

and she showed me the way

내게 길을 인도해줬어

There were voices

복도 아래에서

down the corridor,

소리가 들렸는데

I thought I heard them say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Such a lovely place

여기는 아름답고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묵을 방도 많이 있지요

Any time of year,

연중 어느 때고

you can find it here

여기서 방을 구할 수 있어요

Her mind is Tiffany-twisted,

그녀는 티파니 같은 비싼옷에 쏠려 있었고

she got the Mercedes benz

벤츠를 몰고 다녔어

She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잘생긴 남자 친구들이 많이 있었고

that she calls friends

그녀는 그들은 친구라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불렀지그들은 마당에서 춤을 추었고

sweet summer sweat.

달콤한 여름의 땀에 흠뻑 젖었어

Some dance to remember,

어떤 춤을 기억하고 싶지만

some dance to forget

잊고 싶은 춤도 있었지

So I called up the captain,

지배인을 불러서

'Please bring me my wine'

와인을 한잔 갖다 달라고 하자

He said,

그가 이렇게 말했어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우린 1969년 이래

since nineteen sixty nine'

그런 술은 팔지 않아요"

And still those voices are

그 목소리는 아직도 저 멀리서

calling from far away,

날 부르고 있는 것 같고

Wake you up

그 소리에 한밤중에

in the middle of the night

깨어나기도 하지

Just to hear them say...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듣기 위해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Such a lovely place

이곳은 아름다운 곳이죠

They're livin' it up

사람들은 이곳에서

at the Hotel California

인생을 즐기고 있어요

What a nice surprise,

놀랍지 않아요?

bring your alibis

핑계거리 대고 이리 놀러 오세요

Mirrors on the ceiling,

천장에 펼쳐진 거울,

The pink champagne on ice

그리고 얼음이 얹혀진 핑크빛 샴페인.

And she said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이곳에서 우린 모두 우리가 만들어낸

of our own device'

도구의 노예가 되어 버리죠'

And in the masters chambers,

그리고 주응접실에서

They gathered for the feast

사람들은 만찬을 위해 모이고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나이프로 음식을 자르지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하지만 그들은 짐승을 죽이진 못해

Last thing I remember,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I was running for the door

입구를 향해 뛰었던 거야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난 내가 원래 있던 곳으로

To the place I was before

다시 돌아갈 길을 찾아야 했지

`Relax' said the night man,

'진정해요'라고

We are programmed to receive.

야간 경비원이 말했어

You can check out

우린 손님을 받기만 할 수 있어요

any time you like,

당신은 언제든지 방을 뺄 수는 있지만

But you can never leave.

떠날 수는 없을 걸요


Comment ' 18

  • 작성자
    Lv.1 Dr.소
    작성일
    05.08.21 00:07
    No. 1

    허허 글솜씨가 대단하시네요-_-
    이글스 대단한 그룹이죠.
    데스퍼라도 세드까페도 굉장한 곡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5.08.21 00:15
    No. 2

    랜디님 스피드 메탈-을 말한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8.21 00:16
    No. 3

    아직도 인기많은 이글스...오랜만에 보는 영상이네요. ^^
    저 후반부 기타연주는 정말...뭐랄까...힘이 있죠. 강렬한...
    hell freezes over라이브 앨범이 집에 있는데, 언제 들어도, 보아도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21 00:42
    No. 4

    공부타오님//데스퍼라도 쵝오!!!(호텔 깰리뽀냐보단 못하지만...)
    전 그노래 알바 야근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택시타고 오는데..
    라디오 방송에서 가수 Tei가 데스퍼라도 불러주는데 환상이더군요..
    (그때 이글스의 노랜줄 알았죠...^^)

    팬이야님//아~~멜스메요...조만감 해야되는데...어떤 밴드를 할지.........
    Helloween? Stratovarius? Rhapsody?.....음.....음....


    니코님//아직도 인기 만빵이죠..^^;;
    후반부 기타솔로에는 정말 혼이 느껴진다는....
    hell freezes over이거 제가 자주가는 책방에서 맨날 틀어주더군요...DVD로...그 라이브에서의 호텔 캘리포냐도 좋지만...
    저는 어쿠어스틱 버젼보다 오리지날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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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비내리는숲
    작성일
    05.08.21 01:07
    No. 5

    이 노래 역시 미친듯이 플레이시킨 기억이 나네요.
    저보다 동생이 더 좋아해서, 같이 자취할땐
    자기 전에 안들으면 잠이 안올 정도였죠.
    으흐흐, 이번에도 맞추긴 했지만..너무 메탈밴드에 집착하다 보니
    좀 많이 헷갈렸네요. 독수리란 단어에서 언뜻 생각하긴 했었는데.

    다음은 Dream theater일꺼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라이브가 삭막하다는 말에서 힌트를 얻었는데요,
    앨범이랑 라이브랑 똑같죠 -_-
    그만큼 굉장한 보컬입니다. 최고의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불어 제 인생 최고의 밴드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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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8.21 03:10
    No. 6

    오오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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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5.08.21 10:48
    No. 7

    스트라토~>_<//

    곡 선정을 한다면 phoenix 나 speed of light, -
    father time 도 괜찮고...black diamond 도 강츄~
    스트라토 원츄! 아싸 좋쿠나~-_-ㅋ

    에메랄드는 에픽메탈인가? 그런 종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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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8.21 11:04
    No. 8

    7 / 랩소디는... 멜스메 밴드 맞는데. 에픽메탈 밴드라고도 칭해지죠... 뭐 그런겝니다 ㅋㅋ
      제 짧은 지식으로 알고 있기는 멜스메랑 에픽메탈이랑 구분이 모호해서 그렇다고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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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8.21 11:32
    No. 9

    갠적으로 바비킴이 불렀던 호텔 켈리포니아도 상당히 맘에 들었던,
    한떄 이노래에 미쳐서 노래방에서 몇번 불렀던.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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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zeppelin
    작성일
    05.08.21 12:18
    No. 10

    후반부의 기타솔로는 그야말로 감동이지요.
    개인적으로 Stairway..의 기타솔로 다음으로 좋아하는 연주이기도 하고요.
    진짜 지대 명곡 ㅋ

    다음은 저도 드림시어터라고 생각되네요.
    괴물밴드라는 이미지가 쉽게 나올만한 밴드는 미스터빅과 드림씨어터정도인데..
    삭막한 라이브라면 미스터빅보단 드림씨어터일듯 ;;
    (마퀴 라이브보면 완전 -_- 뉴욕이야 그나마 변주가 약간 있지만.. 그건 라브리에의 목상태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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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류川流
    작성일
    05.08.21 14:35
    No. 11

    총 , 몇부작을 계획하고 계신지 하하
    1번부터 18번까지 ,
    쭉 훑어보고 왔는데 ,
    모르는 밴드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고 ,
    아는 밴드는 나름대로 또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 ㅎ
    [이거 맞춤법 까탈스럽네요 . 그냥 대충살지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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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21 18:35
    No. 12

    고무판에는 록 좋아하는 분이 정말 많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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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8.21 20:06
    No. 13

    할로윈이 엘범 고르기 편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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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5.08.21 20:47
    No. 14

    음 랩소디다 할로윈 스트라토 헤븐리 감마레이 등....
    멜스메의 대형밴드들....좋죠
    하지만 전 Kamelot 을 추천합니다.
    Karma 라는 앨범이 있는데
    안들어 보신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시길!!
    우울한날 Don`t You Cry 를 들으면
    눈물납니다 ㅠㅠ
    그외 다른 하나 발라드가 하나 있죠.
    나머진 메탈인데
    스피드 감은 떨어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멜스메에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5.08.21 20:47
    No. 15

    괴물이라.......DT 가 아닐런지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21 20:54
    No. 16

    비내리는숲님//저는 쉽게 마치실 줄 알았는데...^^;;
    호텔캘리포냐...하루 죙일 듣고있어도 마냥 좋기만 하다는,..

    현(炫)님//에픽메탈과 멜스메라....에픽메탈 걍 판타지같은 영화같은 음악이져..져도 한때 랩소디의 에메랄드검에 미쳐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에픽메탈과 일반 멜스메는 2세대부터 갈린거라고 들었습니다...1세대는 Helloween....2세대때 인제 스트라토식 멜스메와 랩소디식 멜스메가 갈렸다고 하더군요...

    취담님//대단하시네요~~~~노래방에서 불르기 참 힘들던데...

    zeppelin님//캬캬..레젭도 조만간 할 생각입니다..기대해주세요~~

    ㅊㄹ님//몇부작 예정은 없구요,..그냥 쓰는대로...하하^^;;
    인제 개강하면 이렇게 자주는 못쓸테고...또 군대가면......OTL

    골드버그님//멜스메는 Helloween을 쓸려구요..앨범 고르기도 쉽고^^;;

    狂風님//카멜롯 뒈짐!!!!전 라이브 앨범먼저 들어봤는데..환상이더군요...
    그 중저음의 느끼느끼한 목소리란....캬~~~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
    또한 카르마 앨범....울나라에서도 꽤 팔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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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5.08.22 00:05
    No. 17

    히잉...스트라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5.12.07 22:26
    No. 18

    왠지 코끝이 찡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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