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박수칠때 떠나라를 봤는데...
이 영화의 제목 '박수칠때 떠나라' 라는 문구가
그 죽은 여자의 수첩에 적혀있던 거잖아요...
저는 박수칠때 떠나라가 무슨 의미로 적혀있던건지 나올줄 알았는데
결국 저거에 대한 얘긴 나오지 않고 끝나데요..-_-;
그냥 박수칠때 죽어라 라는 얘긴가 -_-;
아 그리고 그 죽은 여자랑 불륜 관계였던 사람의 딸역할로 나온
사람...혹시 쥬얼리의 박정아 인가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약간 다른것 같기도 하고 해서 -_-;
그리고 또 궁금한게...신하균이 영화 끝나기전에 차타고 가면서
그 여자랑 싸우는 장면이 보이던데
그게 간접살인을 의미하는건가요? 제 생각에 그건 아닌것 같기도 한데-_-; 흠...
하여튼 박수칠때 떠나라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였는데
신하균과 그 죽은여자의 관계나 차승원과 그 딴 검사의 관계 라든가
이런부분들은 자세히 언급 안하더군요-.-; 시간이 모잘랐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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