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아주 옛날에
벌거숭이 신이 살았다네그는 옷을 싫어해서
평생을 벌거숭이로 살았다네어느 날 벌거숭이 신은
심심해서 밖으로 나갔다네
그리고 첫 번째 친구를 만났어함께 놀자!
말했지근데 너 그거 뭐야
설마 옷은 아니지?멸망 이후의 세계 105편에서 일부 발췌 싱숑作
자동 재생하려나. 오랜만에 태그 써서 모르겠네유.
그보다 mp3 파일이 아니라 소리가 나오기는 하려나요.
멸망세 105편 읽곸ㅋㅋㅋ
흥얼거려 봤습니다.
처음 생각한 그 멜로디가 아니긴 하지만
어차피 음감이 없으니까 똑같이 못 부름....
소설상에서는 좀 더 뺨파레 울리고 귀엽고도 웅장하고 경쾌한 노래일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얼거리는 것도 호흡 딸려서 힘들어요. (저질 체력은 노래도 못 부른다)
마저 제 소설 쓰러감다. 일요일 다들 잘 보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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