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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
05.08.10 00:03
조회
412

Attached Image

[Abbey Road]/1968년

01   Come Together  

02   Something  

03   Maxwell's Silver Hammer  

04   Oh! Darling  (지금 나오는 노래)

05   Octopus's Garden  

06   I Want You (She's So Heavy)  

07   Here Comes The Sun  

08   Because  

09   You Never Give Me Your Money  

10   Sun King  

11   Mean Mr. Mustard  

12   Polythene Pam  

13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  

14   Golden Slumbers  

15   Carry That Weight  

16   The End  

17   Her Majesty  

(볼륨 UP!해주세요^^)

"우리는 예수보다 위대하다."  - John Lennon의 인터뷰 中

존 레논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조지 해리슨

도대체 이들을 뭐라고 설명해야 될까요??

지구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천재집단...

어떤 화려한 미사여구를 붙여도...인제는 그것조차 부족할 정도이군요..

이들을 표현할수 있는 말은 오직 하나...

Beatles...

이것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 빌보드 차트 1위곡 20개(세계 최다)

- 빌보드 앨범차트 1위 14장(세계최다)

- UK차트1위곡 17곡(세계최다)

- 미국내 최다 앨범 판매고 1억 7000만장

- 세계 앨범판매고 15억장(세계최다,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

- 가장 많이 방송된 노래 The Beatles / Yesterday (방송횟수 : 7000000 번)

- 최초로 밴드가 전곡 작사,작곡 앨범 보유

----------------------------------------------------------------------

도대체가 믿기 힘든 이 기록들....

전부 사실입니다....

Attached Image

바로 이분들입니다..

온지구상에..종교,패션,교육,문화..등등에 그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그들....

무슨 집계만 하면 항상 젤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는 그들...

드래곤라자의 바이서스의 국민의 정신을 지배하는것이 루트에리노와 핸드레이크이듯.....

모든 영국인들의 정신을 지배하며...제 정신을 지배하는....

죽기 전에 꼭 한번은 이들의 음악을 들어본다는....

바로 The Beatles....

이들의 소개하려 합니다....

20세기 최고의 사건은 The Beatles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록 음악을 진정한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렸던 천재 집단.

이들 이전에도, 그리고 이들 이후에도 이들을 능가하는 뮤지션은 없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음악의 역사가 진정 진보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드는 The Beatles...........

진정 이들 이후 음악은 진보하고 있는 것일까요?

Beatles의 음악은 "고향"과도 같습니다....

변덕스런 메인스트림에서의 방황 끝에 지친몸을 이끌고

결국에는 다시 돌아오게 되는 곳이라는 점에서말이죠.....  

이들의 위대함을 과연 누구와 비교할수 있을까요???

있다면 단 한명..

"예수 그리스도..."

어떠한 수식어와 문구로도 이들에 대한 완전한 설명은 불가능한, 그래서 그저 'Beatles‘라는 단어로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The Beatles. 이들 이후 대중음악에 있어서 새로움은 없었다라고 해도 절대로 지나친 말은 아닐 듯 싶습니다. 시대와 공간 그리고 남녀노소를 초월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래서 음악이 표현할 수 있는 범위의 극한을 제시했던 불멸의 뮤지션 The Beatles.

현(現) 대중음악의 모든 코드 진행과 멜로디 라인을 완성했던, 그래서 향후 등장하는 수많은 이른바 천재 뮤지션들을 좌절케 했던 진정한 천재 집단이자, 세계 초(超)강대국인 미국을 진정으로 ‘침공’했던 이른바 브리티쉬 인베이션이라 불리우는 사건의 시작(1차는 비틀즈...2차는 Queen...3차가 Oasis죠)

또한 예술의 경지로까지 승화시킨 노랫말과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멜로디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던, 그러나 결코 현학적이지 않은 아름답기 그지없는 멜로디를 통해 반전과 평화,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과 자유를 노래함으로서 진정한 Music Spirit을 보여주었던 불멸의 아티스트 The Beatles.

The Beatles의 앨범중 한가지를 고르기란 참 힘들었습니다..

그들의 아무 앨범이나 집고...

"이앨범이 가장 대단한 앨범이오!!!!"

라고 말해도 누가 뭐라 할 수 없는....

특히나 그들의 5대 앨범이라 불리우는..

[Rubber Soul]

[Revolver]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White Album]

[Abbey Road]

이 싸이코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앨범들 중에 [Abbey Road]를 선택한건...

이 앨범이 이들의 진정한 마지막 앨범이기때문인것 같습니다...하하

오~~~맙소사...

인간의 힘으론 이런 앨범을 만들수 없다.

비틀즈 그들 개개인이 뛰어난 천재중의 천재인건

인정한다 허나..

이런 앨범은 나올수가 없다..

이건 사탄의 음악이아닐까?..

화이트 앨범당시 사탄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물의를 일으켰던 Revolution NO.9이 있다..

답례로 사탄은 [Abbey Road]라는 명앨범을 탄생시켰고

그후 또다른 댓가로 레논의 목숨을 앗아가 버린게 아닐까.

이건 아니다..

이게 제가 [Abbey Road]를 듣고 받은 느낌입니다..

죽을때까지 들어야 될 음반.

먹지 않고선 살 수 없듯이,

싸지 않고선 살 수 없듯이,

듣지 않고선 살 수 없는 앨범이 바로 [Abbey Road]입니다...

대중음악사에 가장 뚜렷한 흔적을 남긴 전설,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정말로 귀가 닳도록 듣고 시디가 망가져 몇번이고 다시 구입하게 만드는 마력과 같은 앨범입니다.

비틀즈의 예술적 욕구와 기량이 정점에 치달아 탄생한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중심도 없이 매우 혼돈스럽지만 다량의 명곡으로 그들의 천재성을 보여준 앨범이 White라면 [Abbey Road]는 그들의 마지막답게 그동안 선보였던 모든 것을 담담히 서술한 듯한 일기장과 같은 앨범입니다.

완전무결이라는건 바로 이런 앨범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비틀즈의 앨범에서 [Abbey Road]가 가장 훌륭한 앨범이라고 섯불리 말은 못하겠지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진정 "완벽"한 앨범이죠..

음악적인 감수성과 예술성, 완벽한 화합과 실험정신이 어루러진 20세기의 문화유산이자 20세기 락명반 최고봉이라 감히 불릴만 합니다.

[Abbey Road]가 출시된지 거의 40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본 앨범에 명함을 내밀만한 걸작은 그리 눈에 띄지 않을정도로 "만반지상"의 앨범으로 이미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각각의 곡에 대한 설명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말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들어봐야 느낄수 있는거죠....

[Abbey Road]는 20세기 명반의 칭호보단 20세기의 교양이라고 불릴정도로 우리들은 이 앨범의 위대함, 뛰어난 천재들의 위대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앨범 완성도에 있어 해탈의 경지에 다른 이 앨범은 "20세기의 교양"이기 때문이죠....

앨범에서 그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오래전부터 비틀즈를 극찬한 사람들은 그들의 위대함은 락이란 울타리안에서 모든 장르의 음악을 사육한 천재사육사로 비유하곤 합니다.

바로 여기에 해당되는 절정의 앨범이 바로 Abbey Road이죠.

그들의 연주능력이나 보컬능력의 뛰어남은 뒤로하고라도 그들이 이 앨범에서 시도한 음악들은 앞서 언급했듯이 포스트비틀즈를 선언한 많은 후배들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비틀즈가 왜 위대한지는 Abbey Road 단 한장만으로도 충분하며,

락이란 이런것이란걸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그야말로 초특급 프로페셔날 앨범입니다.

저는 이 앨범을 들을때마다 이런 비관적인 생각이 들곤 합니다..

"21세기에는 과연 20세기를 대표하는 이 앨범보다 더 낳은 앨범이 나오겟는가? "

하지만 이 앨범이야말로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대부분의 비틀매니아들은 이 앨범을 비틀즈 최고의 앨범으로 평하죠.

그러나 20세기 최고의 앨범랭킹에서 이 앨범은 페퍼상사나 화이트 앨범, 하다 못해 리벌버 보다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위 앨범들보다 높게 인정받는 경우도 많지만,,,

예술적인 면이 페퍼상사가 높다?

무조건 새로운 사운드가 시도되었다고 최고는 아닙니다....

순수성이 낮다?

너무 프로페셔날 적이고 슈퍼그룹으로 인정받았다고 순수성이 결려된걸까?

그들이 여기서 들려준 음악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놀라움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세기 최고의 앨범랭킹에 비틀즈의 앨범 3-4장은 항상 들어갑니다.

그러나 음악적인 새로움과 당시 멤버들의 시대적인 상황 (떨어져 있는 시간이 더 많던 시기) 을 제외하고 순수한 음악재체만으로 평가를 하면 비틀즈, 아니 어떠한 락명반들도 이 앨범의 예술성과 완벽함을 뛰어넘기 힘들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직도 그들은 최고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이 앨범은 20세기 락의 최고봉이 아니라 락 역사가 소멸될때 까지 최고의 걸작으로 남을것이 분명합니다...

인간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일께워준 앨범!

비틀즈? 아직 인정못하는 풋내기매니아들이 들으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앨범 !!

아트락, 하드락, 포크락 등 무수한 장르가 70년대를 지배할 수 있게끔 선도해준 앨범 !!

고개숙여 이런 걸작을 인간들에게 선사해준 비틀즈 4명과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도시락 싸서 쫒아다니며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시간앞에선 영원한것도 없다더니..

이 대단했던 그들도 해체를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1971년 이 위대한 밴드는 해체를 선언하죠...

거기다 우리는 예수보다 위대하다고 외치는 존레논도 더이상은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요즘들어 존이 너무나 그립다는...그가 살아있었다면...부시가 이라크침공하는데 국민들에게 그만큼의 지지를 받을수 있었을까요??)

따뜻한 음악을 보여주던....이 앨범에서야 그 천재성을 비로서 완성시키고 인정받은 조지해리슨도 볼수 없습니다...

많은 팬들이 존과 폴의 천재성에 대해 누가 우위를 점추느냐 많이 싸우곤 했는데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존레논은 평론가들이 좋아할 노래들인데도 대중에게도 크게 어필했고..

폴 매카트니는 대중들이 좋아할 음악을 가지고 평론가들을 미쳐버리게 만들었으니 ...누가 대단하다 아니다 나누는 것은 부질없는짓입니다..

흡사....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싸우는 것 같은거죠....

비틀즈는 위대하였습니다....

후세에도 이런 큰 영향력을 행세할 그런 밴드의 탄생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이 글을 올리면서 그들에 대한 여운만이 남습니다....

가끔 록에 대한 회의를 느낄 때 항상 이들의 음악이 나를 다시 록의 자리로 돌아가게 해주었고....

수년동안을 이들의 음악을 들어왔는데 지겹다거나 질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과연 비틀즈의 존재는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

저는 감히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뭐 간혹가다가 이들은 단순히 상업성을 위한 밴드다뭐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짜 우리나라니깐 그냥 사람들한테 욕좀 먹고 끝나는 겁니다...

영국가서 그러면..진짜 맞아 죽습니다...

아직까지 이들의 존재를 느껴보시지 못한 분들...

진짜 죽기전엔 꼭 한번은 이들의 앨범을 들어보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어떤 앨범을 들어봐야 고민하시는 분들...

[Abbey Road]..이앨범 한번 들어보세요..

아마 첫 곡 Come Together를 듣는 순간 여러분들은 자신이 알고있던 천재적인 뮤지션...그들의 천재성을 위심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저 처럼 말이죠^^

물론 그래도 비틀즈와 동시대에 살아가던 사람들이 받은 충격의 10%도 받을 수 없겠지만 말이에요.,,,,,

(지금 흘러나오는 곡은 제가 폴의 가창력에 충격받은 곡입니다..이상하게 이 앨범에서 인기가 없지만...

참고로 이들의 노래는 이어폰으로 들어야 제맛이더군요..양쪽에서 제각기 귀를 때리는 천상의 멜로디란..ㅜ.ㅡ)

P.S제가 썻지만 다시 읽어보는데 도대체가 정리가 안됬고 엉망진창이네요..;;

     비틀즈의 대한 리뷰....너무나 어렵습니다....''

다음에 소개드릴 밴드는 바로 이들의 후예입니다...누구일까요^^;;

----------------------Abbey Road 中 Oh! Darling----------------

폴이 이노래 불러주면 뻑가지 않을 여자 없다는 전설이 있더군요..

아주 애걸을 하네요..^^;;

Oh! Darling, please believe me

오 내 사랑 제발 날 믿어줘

I'll never do you no harm

절대 널 아프게 하는 일 없을 거야

Believe me when I tell you

내가 말하면 믿어 줘

I'll never do you no harm

절대 너 아프게 안 해

Oh! Darling, if you leave me

오 내 사랑 니가 날 떠나면

I'll never make it alone

나 절대 혼자는 못 견뎌

Believe me when I beg you

이렇게 애원하잖아. 좀 믿어 줘

Don't ever leave me alone

날 절대 혼자 남겨두지 마 (떠나지마)

When you told me you didn't need me anymore

니가 나 더이상 필요없다고 말하면

Well you know I nearly broke down and cried

나 진짜 쓰러져 울거 라는 거 잘 알지?

When you told me you didn't need me anymore

니가 나 더이상 필요없다고 말하면

Well you know I nearly broke down and died

나 정말 쓰러져 죽어버릴 거라는 거 잘 알지?

Oh! Darling, if you leave me

오 내사랑 니가 날 떠나면

I'll never make it alone

나 진짜 혼잔 못견딘다니까.

Believe me when I tell you

내가 말하면 좀 믿어 줘

I'll never do you no harm

진짜 너 아프게 안한다니까

When you told me you didn't need me anymore

니가 더이상 내가 필요없다고 한다면

Well you know I nearly broke down and cried

나 진짜 쓰러져 울 거 라는 거 잘 알잖아

When you told me you didn't need me anymore

니가 더이상 내가 필요없다고 하면

Well you know I nearly broke down and died

나 진짜 쓰러져 죽을 거란 거 잘 알잖아

Oh! Darling, please believe me

오 내사랑 제발 날 믿어 줘

I'll never let you down

나 진짜 너 실망 안 시켜

Believe me when I tell you

내가 말하면 좀 믿어라

I'll never do you no harm

너한테 나쁘게 하겠냐 내가...


Comment ' 17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10 00:06
    No. 1

    전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초전박살
    작성일
    05.08.10 00:22
    No. 2

    비틀즈 ..............전설이죠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10 00:36
    No. 3

    하하...네....정말 전설이죠..말을 잃게 할 정도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그리고킹콩
    작성일
    05.08.10 00:36
    No. 4

    랜디로즈님 글 잘 보고있습니다.

    비틀즈가 대단한건 제가 죽을때까지 알아야하는 사실인데
    단점도 말해주셨으면 어떨까 하네요.

    랜디로즈님의 글을 줄여보자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또 베스트 또또 베스트 또또또 베스트 또또또또 베스트... 이네요 ^^;;

    앞으로도 제가 죽기전에 들어야할 앨범들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10 00:39
    No. 5

    세계 앨범판매고 15억장(세계최다,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

    이거 거짓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내 판매량의 2,3배가 세계 판매량이
    통설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틀즈의 앨범 판매량을 보통 4,5억장으로 잡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산상으로도 15억장은 도무지 나올수가 없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10 00:47
    No. 6

    15억장. -ㅅ-;;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수치네요. 최고네요 최고. 그게 사실이었다니. 그럼 계산 되지 않은 것 까지 하면 더 많다는 거라는 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10 00:57
    No. 7

    G.고릴라님.....
    비틀즈의 단점을 찾기란..정말 힘든것이죠...
    (바늘구멍에 코끼리 집어넣는거 같이....ㅡㅡ;;)
    이들의 단점이라면...가면갈수록 폴의 독주??그래서 팀내 갈등이 일어나고..결국 해체 됬으니 말이죠...
    (물론 여기엔 오노 요코 그 마녀의 영향이 지대했지만...)

    제가 너무 좋은쪽으로 쓸려다보니...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앞으로는 단점들에 대해 생각을 해 봐야 겠어요...
    (근데 제가 앞에 쓴 밴드들의 앨범에는 딱히 뭐라 꼬집을 단점이 생각나질 않아서...)

    흑성안님...저 기록은 확실해요...;;
    아마 기네스북에도 올라와있을거에요.....
    저 15억장은...그냥 통상 정규앨범뿐 아니라 싱글 등등의 모든 앨범을 다 합친 기록일꺼에요...미국내 판매량은 단순 정규앨범 판매량이고...
    EMI측에서 비틀즈1(베스트 앨범) 출시에 맞춰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도 믿기지가 않아요....;;;;
    하지만 문제는....
    이들의 앨범이 아직도 불티나게 팔린다는 거죠...
    판매량 2위와 압도적인 차이는 더더욱 벌어질 거고..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08.10 01:04
    No. 8

    My favorite, Ultra favorite band!!!!!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 비틀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냐암...비틀즈...정말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10 02:51
    No. 9

    가장 좋아하는 밴드라.. 아 한 때 정말 비틀즈에 미쳐서 비틀즈 노래만 듣고 비틀즈에 대해 알고 싶어서.. 사이트도 많이 돌아다니고, 비틀즈 덕에 락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아는 것은 별로 없어도 관심을 만들어준 계기가 의의를 갖는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인(紫刃)
    작성일
    05.08.10 07:18
    No. 10

    대단하네요~~

    그러나 훨 많이 알려진 비틀즈보단
    비운의 천재기타리스트인 랜디로즈를 더 좋아 한다는.....

    다음 기회엔 랜디로즈에 대한 글을 기대해 보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일
    05.08.10 07:43
    No. 11

    비틀즈.
    'Let it be' 이 노래 하나만 즐겼었는데
    'I am Sam' 이란 영화를 보니 좋은 노래 많이 남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10 09:31
    No. 12

    자연님////하하 제 아뒤가 랜디로즈인데 당연이 써야겠죠....
    조만간 쓸 예정입니다....

    대털님//'I am Sam'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특히 꼬마애가 너무 귀엽더군요...하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수학짱
    작성일
    05.08.10 11:58
    No. 13

    ㅎㅎㅎ 그거 아세요?? 혹시~~

    반지의 제왕 맨 첨 주인공들이 비틀즈 멤버였단얘기....

    근데 몬가 틀어져서 영화가 파토났고 그게 훨씬뒤인 2000년도에 들어서

    영화화 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수학짱
    작성일
    05.08.10 12:00
    No. 14

    글고 저는 Hey, Jude 가 진짜 맘에들어여....비록 노래는 길지만

    후렴부분 "나나나나~~~" 하는데 들으려고 맨날 기달리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5.08.11 10:18
    No. 15

    비트의 렛잇비...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8.11 18:41
    No. 16

    우어...
    비틀즈라+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BeKaeRo
    작성일
    05.10.15 14:09
    No. 17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가?
    그냥 비틀즈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저 백두산에 사는 블루드래곤(?)도 알겁니다 퍽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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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76 으아.. +10 Lv.19 가검 05.08.11 216
37075 강호정담이 바뀌는가? +4 Lv.55 신지(神地) 05.08.11 347
37074 먼 마녀사냥,여론몰이 등등이라는데.. +5 Lv.99 골드버그 05.08.11 533
37073 다이하드 4가 2006년 예정으로 되어있더군요 +13 Lv.21 CReal 05.08.11 397
37072 앞으로 이런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3 黑雨` 05.08.11 398
37071 [죽기 전에 한번쯤 들어볼만한 락앨범]8.Oasis +10 랜디로즈 05.08.11 407
37070 좋습니다. 말 하겠습니다. +50 Lv.1 현휘영 05.08.11 713
37069 ....현휘영님에 대해서 말들이 많으신데.. +12 Lv.1 미르엘 05.08.10 507
37068 흠 밑에 스타 배신글 보면서 생각난거. +6 Lv.99 만두설렁탕 05.08.10 309
37067 송백 7권까지 보신분 봐주세요 +7 Lv.1 츄잉 05.08.10 220
37066 쟁전구패 5권... +4 Lv.61 kahlen16 05.08.10 253
37065 뭐... 단지 하고 싶은 말은요. +7 Lv.28 올드루키 05.08.10 280
37064 쪽지 막 오는데 볼 수가 없네요 ㅡㅡ;; +3 행복한유생 05.08.10 201
37063 고무판에 비평란 없었의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 +4 비천사 05.08.10 226
37062 음...세계 군대 제도....우리나라 이게 머니 -ㅂ- +19 Lv.56 삼화취정 05.08.10 529
37061 배신자들에 관해 어떡해 생각하십니까? +13 Lv.3 虎랭이 05.08.10 410
37060 흐음... 역시 글솜씨는... Lv.53 야채별 05.08.10 97
37059 군대 얘기 고만합시다 ㅎㅎㅎ; +5 Lv.26 레드리버 05.08.10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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