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에서 뛰고 있는 앨버트 푸홀스 입니다.
▲앨버트 푸홀스 데뷔후 5년간 성적(6일 현재)
2001년 : 타율 .329 출루율 .403 장타율 .610 37홈런 130타점
2002년 : 타율 .314 출루율 .394 장타율 .561 34홈런 127타점
2003년 : 타율 .359 출루율 .439 장타율 .667 43홈런 124타점
2004년 : 타율 .331 출루율 .415 장타율 .657 46홈런 123타점
2005년 : 타율 .342 출루율 .431 장타율 .631 30홈런 88타점 <ㅡ 현재진행中
이거.. 말이 됩니까?
살다살다 저런 선수 처음 봅니다. (오래살지 않았음...)
메이저리그를 어릴때부터 지켜보아도 도대체 이건 데뷔하자마자 너무하더군요.
카즈의 팬들에겐 너무나도 좋은 베스트 선수지만 같은 지구에 있는 팀을 좋아하는 분들은 최고의 적!
데뷔후 5년 연속 30홈런 100타점 이상이라니... 으으으으으으으으으..
최연소 기록 이라네요 맥과이어도 하지 못했고 조 디마지오도 하지 못했고...
이것만 해도 신기록인데
4년만에 500타점 돌파 라는 신기록은..도저히.....
흠흠.. 나이 이야기로 할꺼면.. 전혀 얼굴 봐선 25로 안보이죠?
나이는 25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니라고 하네요.
나이 속이고 들어오는 선수가 많다고 합니다.
나이 어리면 메이저리그 못하니까 나이 올리고 연봉 더 받기 위해 나이 줄이기도 한다네요.
알폰소 소리아노, 바톨로 콜론, 오달리스 페레스 등등 이 나이를 속였다고 하는군요.
연상의 부인이 30대 초반인데 부인과 자신의 나이는 3살 차이 라고 하는 말도 있고..
최저 1살에서 최고 4살은 속였다고 하네요.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최대 4살 이라고 해봤자 29인데..
정품 유니폼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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