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땡기는 소설

주인공이 싸이코패스인 소설.

J모사이트에서 가면의 세계를 읽으며 처음 느꼈던 충격을

느끼고 싶다... 어린 시절 소설 링을 읽고 잠을 못자고

헤매던 그 시절의 느낌이 그립다. 주인공의 뻔하디 뻔한

패턴을 벗어난 전혀 새로운 유형의 전개를 보고 싶다.

장르소설의 단점은 읽으면 읽을수록 주인공의 행보나

스토리가 예상이 되고 그러므로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

나중에는 읽어도 그냥 느낌으로 괜찮네, 별로네, 재미없네

라는 생각만 들뿐... “우와, 신선하다, 진짜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영~ 들지 않음. 요 몇달동안 문피아 완전히 끊고

예전에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들 죄다 재탕하고 왔는데

다시 보니 재미는 고사하고 몇장만 넘기니 다음 내용이

모두 기억이 나서 읽는 재미가 없다. 그나마 K모사이트에서

무림레이드xx라고 드래곤볼을 능가하는 말도 안되는 먼치킨이

올라와서 어디까지 가나 싶어서 보는중. 문피아는 탑매니

보러왔더니만 영 작가가 진도가 안나갔네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p.s) 인두겁, 살인독재자, 복음행 같은 소설 있으면 추천바람.

[유주혁]

옆동네 DOWN ! 이 취향에 맞으실 거 같네요.

[zacks]

문피아의 비인강호란 소설이 현대 사이코패스 주인공의 무림환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엠생]

비인강호보고와볼게여

[내공20년]

비인강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영민]

나를 위해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