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에 드디어 비가 오는군요 =_=
동네가 약간 아랫동네 경남 골짜기라 비 소식이 좀 늦었나 보네요.
10여일 정도 찌던 더위를 확 쓸어가게 내렸어면 하는데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줄기가 힘이 별로 없네요.
요 근래 들어 하는 일이 좀 한가해져서 고무판에서 여기 저기 왔다 갔다 시간만 보내다가 처음으로 이 곳에 글을 남기네요. ^^
음 후듭지근하고 깝깝한 마음에 비가 와서 그냥 아무 내용없는 소리 한자 끄적여 봤습니다.
더운 여름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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