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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생 고민 상담

작성자
Lv.74 ArRrRr
작성
05.07.28 22:32
조회
317

제 친구가 인생이 재미가 없답니다.

인생이 왜 재미있나 얘기해 달라고 그러고 재미있는게 무엇이 있냐고

물어보면 딱히 얘기해 줄게 없네요.

치열한 인생을 살고 있기에(경제적) 저와는 다른 입장이라

제 입장에서는 딱히 해 줄말이 없어요

어떻게 위로 해 주어야 할까요.

그냥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긴 하는데

부족한거 같아요


Comment ' 41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2:36
    No. 1

    어 ... 코엘류 소설을 권합니다. (연금술사 부터 오 자히르 까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2:41
    No. 2

    한강에다가 구명조끼 입혀놓고 물에 집어넣은 다음에 물 엄청 먹여 놓고 물어보세요.
    그러면 이런건 재미있겠냐구요.

    PS. 주의 지금같이 호우주의보때 잘못 빠드리면 다시는 못 물어볼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2:42
    No. 3

    그리고 한번씩 그런 고민도 해보는게 인생 사는 재미라고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07.28 22:44
    No. 4

    인생이 재미없다고 마냥 앉아있지만 말고
    스스로가 자기 인생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무언가 일을 하던가
    스스로 노력해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5.07.28 22:57
    No. 5

    전 인생을 행복하기 위해서 삽니다. 기왕 세상에 태어난 이상, 행복해지고 싶어요. 행복이 무엇인지는 다들 아실 겁니다. 자아실현과 인격완성. 고리타분한 말이지만 압축하고 압축하면 요 두 개로 귀결됩니다. 친구분에게 '이 분야에서만큼은 네가 최고다'라고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물어보고, 없다면 찾아보라고 하세요. '지금 넌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고있는지' 물어보세요. 없다면 누군가를 찾아보라고 하세요. 이 두 가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행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2:58
    No. 6

    2//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서

    자살하려고 하는 베로니카를 고치기 위해 정신병원 원장이 쓴 방법이 그거랑 유사한 방법이죠. 5일만에 심장발작으로 죽게 될거라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2:58
    No. 7

    5// 그렇다면 최고가 아닌 사람들은 끝까지 재미없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2:59
    No. 8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05.07.28 23:00
    No. 9

    저두 현재 재미없는 상태입니다..
    전 심각하게도 주위에 친구들이 없는 상태이죠.. 너무나 외롭습니다.
    그냥.. 같이 술한잔 하거나.. 그 친구분이 좋아하는것을 같이 해주세요..
    정말 힘들어할수도 있습니다..

    정신은 말짱하고.. 일은 하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그러죠..
    무슨 책을 읽어라.. 노력을해라.. 씨알도 안먹혀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고싶은것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3년째 주변에 친구없는 생활을 합니다..가끔 어쩌다 한번 만나죠
    너무나 미칠것 같내요..
    그나마 이곳에 놀러오거나.. 겜으로 정신을 빼놓아서 그렇지..
    에휴~~

    부럽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3:01
    No. 10

    에휴... 이런 말을 들으니 제가 엄청 행복한 사람이었군요... 난 왜 웃음이 끊일날이 없죠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12
    No. 11

    9// 혼자 노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

    * 친구가 옆에 있어도 외로울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8 23:14
    No. 12

    저생각엔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비록 인생이 힘들고 고단해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고 내가 즐길수 있는것( ex 책, 영화, 스포츠, 게임 등등)이 있는한 살가치가 충분합니다. 멀리말고 가까운곳에서 이유를 한가지씩 찾아보시기를... 저도 참 세상을 암울하게보지만 저에게도 소중하고 고마운건 있거든요? 그런것들을 찾으시면 의욕이 생기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리고킹콩
    작성일
    05.07.28 23:14
    No. 13

    그럴땐 여행을 가는 겁니다.
    행복하게 살라, 열심히 살라, 재미를 찾아라,

    이런 말은 삶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에게는
    전혀 먹히지가 않죠.

    해외로 배낭여행을 가보는것도 좋고
    국내에서 가도 좋구요.

    인원은 물론 자기 자신을 포함한 두명정도가
    좋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17
    No. 14

    13// 저는 보통 혼자 가는데 ^^;; (두명이 가게 되면 다른 한명에 의해 자신의 솔직함이 의무감이나 책임으로 가리워 질 수도 있죠. 사람은 혼자 남을 때 더 솔직해 질 기회가 있다는 ...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17
    No. 15

    12// 신의 그 가치들을 빼앗는 순간 우리는 또 한번 나락으로 떨어지죠.

    * 진통제 보다는 운동이 최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3:18
    No. 16

    14/ 혼자 놀기 신의 경지에 ㅜㅜ 대단 하십니다. 사부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19
    No. 17

    에 ... 여행은 강추이지만 ... 경제적 압박의 상황에서는 ...

    차라리 여행하는 방법을 배우는 편이 -_-;;

    * 사실 우리 주변의 일상적이라고 믿는 것들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재발견 역시 하나의 여행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20
    No. 18

    16// 아내랑 놀면 깨집니다. 성연이랑 놀면 녹초 됩니다. 혼자 노는게 최고! 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3:21
    No. 19

    18/ 그럴때는 골룸이라도 되어버렸으면 좋겠어요 ㅜㅜ 대화가 되는 이중인격자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24
    No. 20

    19// 생각보다 세상은 넓죠. 저는 요번 책방 알바에서 내가 배울점이 많은 두 젊은 영혼을 만났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제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을 발견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3:28
    No. 21

    20/ 이젠 유령과도 이야기 하십니까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30
    No. 22

    21// 어 ... 제가 다니는 책방에 유령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 사실은 ... 저도 유령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육체를 지닌 것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8 23:36
    No. 23

    14/ 음 솔직히 말하자면 그 친구(동생)이라는 존재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졌었죠.. 차마 말로할수는 없지만 남자의 자존심을다버리고 지켜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실패했죠.. 덕분에 아직도 휴유증에 시달리지만도.
    하지만 제가 힘들어할때 딴 친구들이 많이 도움을 주더군요... 그래서 다시 힘을 냈습니다.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고 비겁한 동물이니까요...
    아무튼 사람은 누구나 뭔가에서 보람을 찾을수있는듯합니다.. ^^
    ( 참 저번에 불멸의 명언을 들었었죠.. " 여자는 절교할생각이 없는 이상 말로 푼다" 라구요... 참고로 전 두달동안 노력했지만 한마디도 못들었죠.. 심지어는 문자한번 안오더군요.. 제가 어떤 미친짓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아니다"라고 분명히 대답할수있습니다.. 저도 왜 제가 그넘에게 그런대접을 받아야돼는지 몰라서 두달을 버렸습니다.. 참 여자란 존재 무섭더군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3:41
    No. 24

    22/ 제가 고스트버스터즈에서 근무를 합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42
    No. 25

    23// 왜 하필 "두달"을 버리시나요 T.T;;;

    한달이나 세달 버리십쇼!!!

    * 친구들의 도움이라는 것은 확실히 달콤하죠. 고맙기도 하고요.

    그러나 단체 경기가 아닌 경우 경기장의 선수는 자기 자신이죠. 응원이나 성원, 지지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선수 자신의 문제는 선수 스스로가 해결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43
    No. 26

    22// 장난기 많지만 착한 유령이니 해치우진 마세요. -_-;;

    (가끔 도난 경보기를 망가뜨렸다 복구시키고 여자알바의 머리카락을 잡아댕기거나 남자 알바에게 장난끼 어린 농담을 거는 유령입니다. 나이는 어릴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3:48
    No. 27

    26/ 캐스퍼 삼촌들인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8 23:51
    No. 28

    27// 아뇨 ... 어릴 꺼 같아요. 남자고 여자고 다 장난만 치니까요.

    남자 유령이면 여자 알바, 여자 유령이면 남자 알바한테 장난 칠 텐데 ...

    장난도 귀엽게(?)치는 편이고, 남녀 안가리는 걸로 봐서 7~8세 정도로 추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8 23:53
    No. 29

    28/ 저도 유령이 되고 싶군요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8 23:55
    No. 30

    25/ 물론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결코 달콤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제 친구들이 저와 그녀석을 다 잘았았었기에 저보다도 더 화를 내더군요.. 제가 씁쓸해져서 친구들을 말렸죠. 제가 알아서한다고....
    왜 하필 두달을 버리셨냐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_-;;;
    제가 두달정도 인간이 아닌 상태로 살았기에 그랬습니다... ^^
    ( 대충 하루에 소주 5병을 마시고도 잠을 못자서 수면제로 잠을 잤었죠.. -_-;; 일주일에 밥을 3번정도 먹었던기억도 있네요... 아무튼 제가 생각해도 쇼크가 컸던지 별 미친짓을 했던기간이 두달이었습니다.. 음 그때는 제가 잠을 자면 친구들이 어떤일이 있어도 안깨웠다는.. 기적이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8 23:59
    No. 31

    27/ 전 그 유령 볼이 빵빵하고 말랑말랑한가요?? ^^;;
    제가 볼따구 매니아라서 빵빵하고 말랑말랑한 볼을 보면 미치죠..
    그래서 매일 조카 볼을 만지고 찔러보다가 조카가 울면 그거 달래느라 별거별거 다 사다바치곤 합니다.. ^^;;
    ( 울 조카 여자애인데 방귀대장 뿡뿡이인가 이거 정말 좋아하더군요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7.29 00:08
    No. 32

    인생을 왜 사나를 고민하면,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오히려, 절망적이고 무의미적인 늪에서 영영 빠져나오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작은일 부터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하세요.
    복받지 아니한 자는 이세상에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7.29 00:10
    No. 33

    달수님 오 자히르 잼있나요?
    코엘류 소설이라 믿을만 하긋지만 혹시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9 00:12
    No. 34

    33// 아직 절반 밖에 못봤습니다. 처음은 11분 보다 좀 떨어진 느낌인데 중반부터 속도감이 붙습니다. ^^;;; (두꺼운 이유를 알겠더군요.)

    * 오 자히르 볼려면 반드시 연금술사와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다, 베로니카 자살을 결심하다 정도는 보고 봐야 감이 잘 옵니다. ^^;; (안그러면 재미를 많이 놓치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9 00:13
    No. 35

    31// 안타깝게도 유령은 볼을 만질 수 없습니다. 그 녀석들 나는 못보고 지들은 본다고 반대로 제 볼따귀를 만지기는 하더군요. ^^;;

    * 실연에 있어서 남자가 고통 받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상상한 사랑과 실제의 그녀가 일치하지 않는 것에서 오는 괴리감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꿈꾼 유령에게 무너지는 것일 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령
    작성일
    05.07.29 00:19
    No. 36

    책에 취향이 있는 사람은 좋죠.
    무척 세상이 재미없다가도, 기다리던 작품의 신간!이 나온다면 바로 재미있는 세상으로 바꿔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9 00:21
    No. 37

    36// 때론 신간이 자신을 배신할 때도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29 00:23
    No. 38

    때문에 좋은 책이라 불리는 것은 삶과 행동에 영향을 주죠. 건강한 삶을 도와줍니다.

    * 반대로 나쁜 책은 마약같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7.29 01:03
    No. 39

    재밋는 일을 찾게 만들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29 07:38
    No. 40

    인생이 재미없다면 자살충동까지 갈 수도 그냥 정신병원에 가는것도

    정신병원이라고 모두가 하얀집(?)이라고 안좋게 생각하는데 성인의 60%가 일종의 정신병을 모두 갖고 있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haquill..
    작성일
    05.07.29 12:49
    No. 41

    그럴땐 같이 유산소 운동을 즐겨 주세요

    전 고민있을 때 마다 농구를 하는데 그 떈 머리가 싹~비는 느낌이 들고 끝나고 나면 몬가다 달라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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