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인생이 재미가 없답니다.
인생이 왜 재미있나 얘기해 달라고 그러고 재미있는게 무엇이 있냐고
물어보면 딱히 얘기해 줄게 없네요.
치열한 인생을 살고 있기에(경제적) 저와는 다른 입장이라
제 입장에서는 딱히 해 줄말이 없어요
어떻게 위로 해 주어야 할까요.
그냥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긴 하는데
부족한거 같아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 친구가 인생이 재미가 없답니다.
인생이 왜 재미있나 얘기해 달라고 그러고 재미있는게 무엇이 있냐고
물어보면 딱히 얘기해 줄게 없네요.
치열한 인생을 살고 있기에(경제적) 저와는 다른 입장이라
제 입장에서는 딱히 해 줄말이 없어요
어떻게 위로 해 주어야 할까요.
그냥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긴 하는데
부족한거 같아요
저두 현재 재미없는 상태입니다..
전 심각하게도 주위에 친구들이 없는 상태이죠.. 너무나 외롭습니다.
그냥.. 같이 술한잔 하거나.. 그 친구분이 좋아하는것을 같이 해주세요..
정말 힘들어할수도 있습니다..
정신은 말짱하고.. 일은 하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그러죠..
무슨 책을 읽어라.. 노력을해라.. 씨알도 안먹혀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고싶은것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
3년째 주변에 친구없는 생활을 합니다..가끔 어쩌다 한번 만나죠
너무나 미칠것 같내요..
그나마 이곳에 놀러오거나.. 겜으로 정신을 빼놓아서 그렇지..
에휴~~
부럽내요..
14/ 음 솔직히 말하자면 그 친구(동생)이라는 존재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졌었죠.. 차마 말로할수는 없지만 남자의 자존심을다버리고 지켜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실패했죠.. 덕분에 아직도 휴유증에 시달리지만도.
하지만 제가 힘들어할때 딴 친구들이 많이 도움을 주더군요... 그래서 다시 힘을 냈습니다.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고 비겁한 동물이니까요...
아무튼 사람은 누구나 뭔가에서 보람을 찾을수있는듯합니다.. ^^
( 참 저번에 불멸의 명언을 들었었죠.. " 여자는 절교할생각이 없는 이상 말로 푼다" 라구요... 참고로 전 두달동안 노력했지만 한마디도 못들었죠.. 심지어는 문자한번 안오더군요.. 제가 어떤 미친짓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아니다"라고 분명히 대답할수있습니다.. 저도 왜 제가 그넘에게 그런대접을 받아야돼는지 몰라서 두달을 버렸습니다.. 참 여자란 존재 무섭더군요... ^^;;; )
25/ 물론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결코 달콤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제 친구들이 저와 그녀석을 다 잘았았었기에 저보다도 더 화를 내더군요.. 제가 씁쓸해져서 친구들을 말렸죠. 제가 알아서한다고....
왜 하필 두달을 버리셨냐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_-;;;
제가 두달정도 인간이 아닌 상태로 살았기에 그랬습니다... ^^
( 대충 하루에 소주 5병을 마시고도 잠을 못자서 수면제로 잠을 잤었죠.. -_-;; 일주일에 밥을 3번정도 먹었던기억도 있네요... 아무튼 제가 생각해도 쇼크가 컸던지 별 미친짓을 했던기간이 두달이었습니다.. 음 그때는 제가 잠을 자면 친구들이 어떤일이 있어도 안깨웠다는.. 기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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