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독자들의 즐거움에 크게 공헌한 100원 유료화 시스템은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기보다는 유료화가 익숙해졌으니 조금 다양화를 할수있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료는 지금과 동일한 텍스트 기준을 유지하는걸 전제로 하고
글의 성격상 한편이 조금 길면 좋았을텐데 하는 작품들이 종종 나오는데 이걸 끊어서 보려니 몰입을 방해하고 심지어 성격이 나빠질 우려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유료화 시점에서 여전히 동일한 용량으로 연재하는것도 좋지만 유료화 차별성을 극대화 하고 스토리 전개를 드라마처럼 어느정도 전개는 가능하도록 편당 300원 기준? 연재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드라마나 예능도 한시간이내에서 한시간 반이내로 확장변경하는 경향이 있는건 종합적 여건을 감안한 변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유료화 프레임도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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