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사전의 발행날짜가 오래되었는데..

그대로 사용해도 무난할까요?

제가 쓰는 글에 어떤분이 댓글로 발음에 관하여 논하셨는데요.(혹시 닉넴을 언급하면 싫어하실 수도 있어 밝히지 않습니다. 좋은 의도로 쓰신 좋은 댓글이었거든요.)

그것때문에 그동안 자주 애용하던 영한사전의 발행날짜를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2001년 1월 10일 인쇄

2001년 1월 15일 발행

“.....”

이..거.. 괜찮을까요?

물론 제조사는 지금 현재도 인정맞는 유명한 곳이더군요.

Y*M 시*영어사 라고..

댓글에 발음을 언급하신 분의 말씀으로는 일본식 영어 표기발음이라고 얼핏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고 있는 것은 영한 사전이라는게 함정!!

굉장히 오래된 골동품같은 사전인데 이대로 사용해도 될까요?

갑자기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불안을 가득 담은 수계마법 9서클에 해당되는 거대한 쓰나미가..

여러분이라면 이 사전을 어찌하시겠습니까? 

[[탈퇴계정]]

제 사전은 1990년이에요.(해맑)

[DragonHo..]

허어어억!!

[acser]

그것보다는 개정판 여부가 중요합니다.
2번이상 개정된거면 새로 사시는게 좋아요.

[水流花開]

발음 전문 사전과 들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CD가 있습니다. 발음에 신경이 쓰이신다면, Longman Pronunciation Dictionary를 사용하세요.

[[탈퇴계정]]

웬만하면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가지고 있던 영한사전에서 단어 찾아 썼었는데, 나중에 최신판 보니 있던 뜻이 없어졌던 경우가 있어서ㅠㅠ
10년마다 한 번씩은 바꿔주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DragonHo..]

아.. 아무래도 그게 현명한 판단이겠지요? 크흡..ㅜ.ㅜ

[립빠]

국어사전이 물에 젖는바람에 못쓰게 되서 72년 사전을 봤는데. 찾는 단어가 안보여요. ㅋㅋ

[립빠]

그냥 인터넷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