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인생드라마는?

제 인생드라마는

- 여명의눈동자, 서울의달

둘 모두 채시라가 등장하는군요. 눈치 채셨겠지만 저 당시의 채시라는....현재 모든 여자 연기자중에 저 당시의 채시라만큼의 매력을 따라 잡을 여자연기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요.

- 닥터하우스, 더 원더 이어스(국내 케빈은열두살)

네. 미드입니다.

- 뿌리깊은나무, 인현왕후의남자, 시그널

요정도 되겠네요.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지만 후보군은 질투, 가을동화, 씨크릿가든, 최고의사랑 등의 트랜디드라마와 모레시계, 올인이 있습니다.

[낙월신검]

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되겠네요. 저 당시 임수정을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 보니 소지섭한테 반해있는 제 자신... ㅠㅠ 남자 연기에 반해보기는 처음이었네요.
피씨방에서 겜 하다가도 미사 할 시간이 되면 집으로 가서 꼭 본 드라마이네요.
미사 이후로는 드라마 5편도 안 본거 같네요.

[카힌]

미사..본방송 때는 초반만 보다 말았는데, 나중에 다시 정주행하면서 감명깊게 봤습니다.

[밝은스텔라]

여명의 눈동자, 허준, 불멸의 이순신 ^^

[말로링]

허준....제 첫 의학드라마? 였죠 ㅎㅎ
초등학교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장과장02]

저도 미사

[동방현자]

저는 연애시대요

[[탈퇴계정]]

국내 추노 국외 워킹데드, 프리즌 브레이크, 브레이킹 베드, 덱스터, 왕좌의 게임, 셜록 .. 드라마는 국내보단 국외가 잘 만듦

[카힌]

헐...미드쪽 취향이 비슷하신듯...다 봤습니다.

[마인네스]

밴드 오브 브라더스, 보스턴 리갈,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배틀스타 갈락티카... 한국 드라마는 용의 눈물 ^^

[카힌]

밴드오브브라더스는 참 명작이죠. 여러번 본거 같습니다.

[[탈퇴계정]]

밴드오브브라더스.. 군대에서 참 많이 틀어 줬는데 항상 그 시간은 취침시간이어서 내용 제대로 몰랐었는데 최근에 다시 정주행 해서 보니 괜히 명작이 아니더군요. 참으로 잘 만든 드라마

[검우(劒友)]

허준, 첫사랑, 젊은이의 양지, 왕초, 시크릿 가든, 파리의 연인...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고, 순위는 무의미하지 않나 싶네요.ㅎㅎ

[ForDest]

인생드라마...... 의미가 있었다고 하면 큰일나지만 어린 시절을 대표했던 야인시대

[짱구반바지]

네멋대로해라! 한국 귀국하고 어쩌다봤는데 감동..

[카힌]

혹시 양동근 이나영 나왔던 드라마 말씀하시는것인지...

[287000]

하얀거탑 정도전

[김우재]

저에게는 허준,상도,대장금,미드는 로스트랑 워킹데드요.

[크라카차차]

육룡이 나르샤와 뿌리깊은 나무.. 처음으로 사극을 끝까지 본 드라마

[CS보니]

시크릿 가든을 꼭 챙겨 봤던 기억이 납니다. ^^
요새는 또,오해영 이후로 챙겨보는 드라마가 없네요.ㅜㅜ

[DragonHo..]

미드 : 프리즌브레이크 시즌3까지만, 밴쉬, 데어데블, 드라큘라, 라이투미, 라이프, 루시퍼, 멘탈리스트, 에이전트오브쉴드

한드 :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군의 태양, 추노, 돌아와요 아저씨

[립빠]

올모스트휴먼,ncis,폴링스카이즈,몽크,슈퍼내츄럴,스타게이트
올모스트휴먼은 쌍제이 작품인데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완결된게 정말 아쉬워요.
몽크는 뭔가 좀 색다른 수사물입니다. 지루하지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