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른사람과 얘기 안하고 있는듯 없는듯 한 사람이...

기숙사의 회사선배님들과는 첫날부터 안면도 트고 꽤 친해졌는데

저보다 한살 어린 사람이 있는데 꽤 조용하고 4,5마디 걸면 한번 씩~ 웃는

그런 녀석이 있는데 평소에도 자기방에서 평균 2번이상 나오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식 끝나고 기숙사에 들어가 봤는데 거실에서 제 컴퓨터를 하는데

제가 들어오니 약간은 당황한듯... 그런데 평소에 2번이상 방에서 안나오는 녀석이라서

그런가?? 은근히 반갑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온 음료수도 직접 따라주면서 마시면서 하라고 했죠...;;;

ps.짜식~ 좀 친하게 지내자...;;;

오늘 저녁은 정말 레어틱 했다...;;;

[AMG]

의외로 그렇게 진중하고 수줍은 성격의얘가 진국이에요...
학기초에 그런애가 대부분 한명정도는 있는데 친해지면 정말 기억에
남는 친구가되죠.

[지남...]

홀로 떨어져 있기를 자주하는 분들은 우울증 걸릴 확률이 높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을 위해서 친구 분의 우울증 클리너로 나서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기필코 성격을 바꿔버리겠다는 사명감으로...쿨럭. 농 이었습니다.
함께 즐거운 학창 시절이시기를 바랍니다.

[永世第一尊]

뜬금없이 왠 학창시절?? 고등학교는 졸업한지 꽤 됐는데요;;;
걍 같은회사의 다른부서 애지만 기숙사가 같은건데...;;;

[파천러브]

;;;영세님의 말에 저도 착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