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일이면 고3이 되는군요. ㅜ.ㅜ

요즘 잠자리가 불편합니다.

잠자러 누으면 계속 수능 생각 나고 불안하고

주위에 대학 못가신 분들이 떠오르고 -_-;;

오늘 낮잠을 잤는데...

글쎄, 시골에서 온 식구들이 다 모인 상태에서 대학 못갔다고 꾸중 당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어떤 남성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날카로운 눈초리로

지금 잠이 옵니까?

라고 말하더군요.

이런 샒 =ㅅ=

휴, 이젠 고무판도 한동안 빠빠~네요..;;

[과연 끊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파천러브]

;;;저도 고3초기에 그랬지만;;;;결국..이꼬라지가;;

[밥팅]

저랑 비슷한 분이시넹...^^

방학때 고무판과 게임의 재미에 푹 빠져버린...

고무판 잘 안오고 공부해야 될텐데...ㅠㅠ

[착각]

으음..저도 낼이면 고3..

[백호(白虎)]

저도 고3, 죽을맛.

[용마]

힘내세요 ;;

[뫼비우스]

아아.. 그 어떤 남성이 바로 홍사덕이었네요 -_-;;
제 바탕화면의 주인공..;;
어쨌든 모든 고3 여러분! 힘내세요!

[슈리하잔]

ㅋㅋ 전 다다음주에 군대 가는걸요 -_-;;

[[탈퇴계정]]

허헐..저도 낼이면 이제 고3입니다요,.ㅜ.ㅜ

앞으로 고무판 올수 있을까..슬픕니다..

[武天道士]

꼭 끊어 내고싶은.

[희안]

이 1년 잘 보내시면 인생이 바뀝니다
열심히 하시길.....

[持永]

자자.. 우리모두 힘내고ㅠㅠ..
까짓것 9개월아닙니까....;; 다들 화이팅!!!
....물론 저도;;!!

[을파소]

고3떄 더 놀았음.... 주의 요망.....ㅡㅡ;ㅋ

[현(炫)]

다들 힘냅시다!!!!!!!!!!!!!!!!!!!!!!!!!!!!
고3분들은 더 힘내시고!!!!!!!!!!!!!!!!!!!!
슈리상은 국방의 의무를 다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