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자리가 불편합니다.
잠자러 누으면 계속 수능 생각 나고 불안하고
주위에 대학 못가신 분들이 떠오르고 -_-;;
오늘 낮잠을 잤는데...
글쎄, 시골에서 온 식구들이 다 모인 상태에서 대학 못갔다고 꾸중 당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어떤 남성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날카로운 눈초리로
지금 잠이 옵니까?
라고 말하더군요.
이런 샒 =ㅅ=
휴, 이젠 고무판도 한동안 빠빠~네요..;;
[과연 끊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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