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자취를 하고 싶었는데..뜻대로 안되는군요..
오늘은 친구들이 부르길래 나갔더니 밥 사주더군요.낙지 닭갈비(ㅠ.ㅠ고마운 것들)
밥 먹고 세 시간 정도 같이 포켓볼 치다 왔는데...그놈들 무지 잘하더군요...
허억~소리만 나오더라는...이 자식들..같이 학교에 강금당하고 살았는데,언제 연습을
했는지...집에 와보니 밤도 깊었고, 괜히 마음이 심란하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내일부터는 얼마동안 고무판에도 못 들어올 것 같습니다..으음..어쩌면 꽤 오랫동안 못 들어올지도...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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