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토하는 날에 어디 나가서 할것도 없고 집에서 인터넷이나 딩굴딩굴하는데 역시 그런데로 좋은데는 고무림뿐이어이다...(고무림이 젤 좋아~>_<~-아부아네요) 그렇게 신마대전 쏠로퇴치신공도 연성하고 정담란에서 궐기하는 아름다운 모습들도 보면서 싸이트 열라 많이 켜놓고 이리저리 헤메고 있었는데 紅淚씨의 글을 생각없이 한손에 턱을 괴고 고개를 왼쪽으로 78도정도 기울인채 발을 쭉 뻗고 허리를 살짝 기댄자세로 눌렀답니다.... 어허 그런데. 갑자기 아바타란에 깜딱!
......나체가(+-_-+~어메~)
헉 하고 머였지하고 뻘떡 자세 세웠는데 어느새 사라지고 이쁜 차이닝드레스입은 소저만...-0-;; 으흠~ 어딘지 정확히 기억은 나질 않소만 간혹 어느분이 알몸으로 아바타가 보이기도 한다는 풍문을 어디서 들은적이 있었는데 고무림 3년차 말도안되는 뺑이구라라 치부했거늘 오늘 내가 우연한 버벅댐에 좋은걸 놓쳤.............;구려 ㅜ_ㅜ;
그리하여 할일없는 폐인은 사이트 20~30여개를 켜놓고 한없이 새로고침무한반복만 열중하고 있었단 전설이.........................;(X동을 받아라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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